•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알바생 35% '임금 관련 부당처우' 경험했다!

알바생 10명 중 3명은 임금과 관련된 부당처우를 겪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1,052명을 대상으로 ‘최저시급과 부당처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알바몬이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들에게 ‘임금 관련 부당처우를 겪은 경험이 있는지’ 묻자, 35.9%의 응답자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업종별로는 ▲편의점/PC방(43.4%), ▲놀이공원/스키장/극장(54.5%), ▲콜센터(43.8%)에서 근무하는 알바생들이 임금 관련 부당처우를 겪은 경험이 많았다.

알바생들이 겪은 임금 관련 부당처우로는(*복수응답), ‘최저시급보다 낮은 시급을 받았다’는 답변이 53.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해진 날짜에 임금을 받지 못했다(44.2%)’, ‘일한 시간보다 적은 비용을 받았다(37.3%)’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으며, ‘임금을 전혀 받지 못했다’는 답변도 9.3%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알바생들은 낮은 시급 제공, 임금 체납 등 다양한 부당처우를 겪고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지는 않았다. 알바생들에게 ‘부당 처우를 경험하고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묻자, ‘참고 근무했다(48.1%)’, ‘특정 대처 없이 그만뒀다(31.0%)’ 등 소극적인 대처를 했다는 답변들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반면 ‘법적 위반 사항 등을 확인해 철저히 대응했다’는 답변은 11.1%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알바생들이 법적 위반 사항 등을 확인해 철저히 대응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알바몬이 ‘부당 처우를 경험하고 법적 위반 사항 등을 확인해 대처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복수응답), ‘법적으로 대응할 방법을 몰라서(38.9%)’라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내가 피해를 입을 까봐(31.7%)’, ‘시간이 아까워서(30.4%)’, ‘법적 절차 진행에 드는 비용 때문에(19.0%)’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한편, 알바생들의 최저시급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최저시급 금액과 의미를 모두 알고 있다(69.4%)’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이어 ‘최저시급 금액만 알고 있다(28.2%)’는 답변이 이어졌고 ‘금액과 의미 둘 다 모른다’는 답변은 0.3%에 그쳐 알바생들의 높은 최저시급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발행처 : 잡코리아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6-08

조회수1,105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건설근로자공제회, 2016년도 단체보험 확대 시행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공제회’)는 건설현장의 위험성 때문에 개별적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일용근로자를 위하여 6천명을 대상으로 단체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한다고 밝혔다.2011년부터 6년째 계속중인 단체보험 사업은 공제회가 현대해상화재보험(주)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소요되는 보험료는 건설근로자의 부담..

Date 2016.04.06  by 관리자

“올 상반기 신입 평가 기준? 핵심은 직무능력”

신입사원 채용 시 직무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트렌드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모든 전형에서 직무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125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평가 기준’을 조사했다.먼저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검..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7월부터 하한액 28만원, 상한액 434만..

-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0.7%)을 반영하여 국민연금·기초연금·장애인연금 급여액 인상2016년 4월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의 급여액이 0.7% 인상되고,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은 28만원, 상한액은 434만원으로 상향조정된다.이번 국민연금 급여액 인상은 「국민연금법 」 제51조 및 제52조에 따라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기업 절반 이상, 인턴 거쳐서 신입 채용”

신입 채용 시 인턴십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조건을 내놓은 기업들이 많다. 실제 기업 2곳 중 1 곳은 신입사원 채용 시 인턴 기간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시 인턴 기간을 거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3.7%가 ‘그렇다’라고 답했다.그 이유로는 ‘업무 능력을 검증할 ..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고용부,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을 위한 현장 중심 협업체계 ..

- 정부정책에 대한 고용영향평가 강화 및 정부 일자리사업 종합 점검 추진- 미래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한 ‘한국형 고용전략’ 추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25.(목) 8개 국책연구기관장과 제1차 ‘노동시장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고용노동부와 국책연구기관들은 발제 및 토의를 통..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