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고용부·고용정보원,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 발간

고용부·고용정보원,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 발간
- 졸업 후 진출 가능한 주요 직업, 타 분야와 융합 가능 진출 직업 등 소개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각 전공에서 배우는 지식과 기술을 연계하여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를 발간하였다.

특히, 대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문사회계열, 예체능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전공·직무 관련 진로지도가 시급한 40개 전공 우선 선정하였으며, 전공별로 50~90개의 직업, 총 2,600여개의 진출 가능 직업을 소개하여 대학생들의 직업탐색 폭을 확대하였다.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는 대학생들이 저학년 때부터 자신의 전공 특성과 졸업 후 진출 가능 직업 등을 제대로 이해하여 효과적인 진로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는 ▲전공소개 ▲주요직업 ▲융합직업 ▲대학원정보 등 4가지 영역으로 구성, 대학생들에게 해당 학과에 대한 상세한 진로직업 정보를 제공한다. 우선 대학생들은‘직업리스트 통합표, 전공소개’를 통해 졸업 후 진출 가능한 직업들과, 각 직업에 해당하는 직무개요, 세부 전공요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공별 ‘주요직업’과 ‘융합직업’을 통해 졸업 후 주로 진출할 수 있거나 해당 전공 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을 하는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전공을 기초로 타 분야의 지식과 기술, 역량을 추가로 습득하여 진출 가능한 ‘융합직업’과 구체적인 준비방법은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만의 차별화된 정보로, 대학생들의 제한된 직업선택의 폭·시야를 확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를 통해 각 직업과 세부 직무별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능력단위를 매칭하여 소개함으로써, 대학생들이 전공 교과에서 학습해야 하는 능력단위를 확인하고, 희망하는 직업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자격증 및 각종 직업훈련을 확인하는데도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더 전문적인 세부전공을 공부하고 싶은 대학생은‘대학원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고용노동부는 대학생이 불필요한 스펙쌓기가 아닌, 저학년때부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진로를 찾고,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난 4.27. 발표한 「청년 취업연계방안」에 따라, 「진로·취업지원 시범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대학에서는 학년별 특성·역량에 맞는 진로교과를 교양필수·전공과목으로 지정하여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HR업무 경험자 등을 진로·취업지원 전담교수로 지정·채용하여 대학생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진로정보·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는 이러한 대학 주도의 체계적 진로지도와 맞춤형 취업지원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대학생들이 저학년부터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직업을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나영돈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직업세계가 다변화됨에 따라, 대학생들이 더 넓은 시각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미리미리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은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향후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가 이러한 대학생의 조기 진로탐색 및 취·창업준비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는 전국 각 대학에 배포하고 있으며, 7월 27일부터는 워크넷, 고용정보원 홈페이지, 사이버진로교육센터 등에서 PDF로 볼 수 있다.

 

발행처 : 고용노동부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7-13

조회수1,338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보건의료노동자 직장폭력 경험은 폭언(41%), 폭행(5.5%), 성폭..

보건의료노동자 직장폭력 경험은 폭언(41%), 폭행(5.5%), 성폭력(1.1%)- 보건의료노조, 2016년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 직장폭력 가해자는 환자, 보호자, 의사 순으로 많아 - 수면상태 평가 38.3점(100점 만점).....수면장애 심각한 수준- 솔직한 감정 숨기고 일해(90.5%) ... 극심한 감정노동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병원노동자들이..

Date 2016.07.13  by 관리자

제1호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탄생

제1호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탄생- 현대엘리베이터와 협력업체간의 상생협력 노력의 결실 7.12, 고용노동부(이기권장관)와 근로복지공단(이재갑이사장)은 중소기업연합형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사업의 첫 수혜대상으로 ‘현대엘리베이터 설치협력업체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이하 ‘현대엘리베이터 설치 공동기금법인’이라 함)을 선정하고, 2억2천8백5십만원을 지원하..

Date 2016.07.13  by 관리자

고용부·고용정보원,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 발간

고용부·고용정보원,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 발간- 졸업 후 진출 가능한 주요 직업, 타 분야와 융합 가능 진출 직업 등 소개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각 전공에서 배우는 지식과 기술을 연계하여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를 발간하였다.특히, 대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문사회계열, ..

Date 2016.07.13  by 관리자

서울시, 기간제근로자 정규직과 차별없도록 처우 개선

서울시, 기간제근로자 정규직과 차별없도록 처우 개선- 7월 중「서울시 기간제 관리규정」일부 개정, 근로자 복지향상에 중점 - 기간제근로자 1,053명 대상, 휴일·병가제도 개선해 불합리한 차별 방지- 근로자의 날은 물론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관공서 공휴일까지 전면 적용- 건강 검진, 투표 참여, 천재·지변·교통통제 등 출근 불가능시 공가 인정서울시가 시 본청 및 사업소..

Date 2016.07.12  by 관리자

직장인 60%, 회식하며 스트레스 받는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식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456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회식문화’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의 ‘회식 유형’을 조사했다. 직장인들에게 ‘주로 어떤 회식을 하는지’ 묻자(*복수응답), ‘술자리 회식’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80.5%로 1위를 차지했다. ‘술자리 회식’은..

Date 2016.07.12  by 관리자

서울시, 올 상반기 청년통장 신규가입자 600명 희망저축 시작

서울시, 올 상반기 청년통장 신규가입자 600명 희망저축 시작- 상반기 청년통장 신규가입자 600명 선발, 12일 서울시청에서 약정식 개최 - 매월 5·10·15만원, 2~3년 저축시 1:0.5 매칭으로 추가적립 → 최대 810만원- 청년 자립·성장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사례관리로 단순 지원에서 벗어나 체계적 관리- 오는 8.8.(월)부터 하반기 청년통장 참가자 500명 추가 모집하여 자립지원서울시..

Date 2016.07.12  by 관리자

대한상의 “하반기 산업기상도 '흐림'”

대한상의 “하반기 산업기상도 `흐림`”- IT·가전, 자동차, 기계, 철강, 섬유·의류 ‘흐림’... 조선 `국지성 호우` ‘글로벌 무역풍(교역량 확대추세)이 다시한번 불까?’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한국 산업기상도는 흐림으로 예보됐다. 브렉시트發 EU 정세불안, 중국·미국을 중심으로 新보호주의 색채 강화, 글로벌 분업(한 제품을 세계가 쪼개서 생산) 약화 등이 이유다. OECD는 ..

Date 2016.07.12  by 관리자

직장인 72.6%, “법률적 지식 부족으로 회사한테 손해 본 적 ..

직장인 72.6%, “법률적 지식 부족으로 회사한테 손해 본 적 있어”- 회사로부터 받은 부당한 손해 ‘초과근무 수당 체불’이 가장 많아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노동법 등 법률적 지식의 부족으로 회사에서 손해를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직장인 866명을 대상으로 “법률적 지식의 부족으로 회사 생활에서 손해 본 적이 있냐”고..

Date 2016.07.11  by 관리자

직장인 80.7% 올 여름휴가 떠난다 - 여름휴가비, 국내-48만원 vs..

올해 직장인 10명 중 8명 정도는 여름휴가를 떠날 것으로 보이며, 7월 마지막 주에서 8월 초가 올 여름휴가 시즌의 가장 피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018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올해 여름휴가를 간다고 답한 직장인은 80.7%로 10명중 8명에 달했다.계획하는 여름휴가 시기는 8월 1째주가 24.6%로 가장 ..

Date 2016.07.11  by 관리자

알바생 16.6% 최저시급도 못 받아!

알바생 16.6% 최저시급도 못 받아!- 월 평균 아르바이트 수입 73만 6천 원최근 아르바이트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프리터족들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연령층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성인 남녀 793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수입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

Date 2016.07.11  by 관리자

소액체당금 시행 1년 체불임금 950억원 지급

소액체당금 시행 1년 체불임금 950억원 지급- 소규모사업장 근로자 4만명의 체불임금 해소에 크게 기여 체당금은 ’15.6월까지는 도산기업에서 퇴직한 근로자에게만 지급되었으나, 지난해 7월부터 도산여부와 관계없이 체불임금에 대해 확정판결 등을 받은 경우 지급하는 소액체당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체불근로자가 승소를 하더라도 사업주가 체불임금을 주지 않거..

Date 2016.07.08  by 관리자

“노동이사제, 노동자 경영참가의 새로운 대안 될 것”

“노동이사제, 노동자 경영참가의 새로운 대안 될 것”- ‘노동이사제 도입과 쟁점’ 노동학 콜로키움 개최 한국노총은 7월 7일(목) 오전 7시 30분 6층 대회의실에서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와 함께 ‘노동이사제 도입과 쟁점’을 주제로 제2회 노동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김동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동이사제도는 노동조합이 경영주체의 일환으로 기업경영에 ..

Date 2016.07.08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