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고용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확정·고시

고용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확정·고시
- 산업현장 수요에 기반한 교육훈련 혁신의 전기(轉機) 마련

 

고용노동부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7.22(금)자로 확정·고시한다. 

NCS 고시 내용은 24대 직업 분야, 847개 NCS 및 이를 구성하는 10,599개 능력단위 등이다. 교육·훈련 등 NCS 활용에 필요한 내용(지식, 기술 등)은 NCS 홈페이지(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이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자격기본법 제2조)을 말하며,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력양성 지침서다. 

정부는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02년 NCS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13년부터 고용부 총괄, 산업계 주도로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15년까지 847개 NCS를 개발했다. 산업현장의 수요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1만2천여명의 산업, 교육현장 등 민간 전문가가 직접 참여했다. 분야별 30~50개의 대표기업이 참여하여, 총 2만7천여개 기업 의견이 NCS 개발에 반영되었다. `15년에는 13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를 NCS 개발 주체로 선정하여 산업계 주도 NCS 개발 체계를 구축했다. 

`13년부터 개발된 NCS는 모두 홈페이지에 공개하였고, NCS 개선 의견을 수렴, 반영하는 최종 검증 작업을 거쳤다. NCS 위키, 부처·산업계 의견조사 등을 통해 교육·훈련, 채용 등 활용 과정에서의 NCS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15년 하반기부터 `16.6월까지 산업계(ISC 등)의 최종 검증·보완을 완료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교육·훈련, 자격, 채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특성화고, 전문대학, 일학습병행 기업 및 공공·민간 직업훈련의 교육·훈련과정 편성에 전면 적용되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갖춘 인력이 양성되고 있다. 국가기술자격에는 컴퓨터응용선반 기능사, 용접 산업기사, 미용사(일반) 등 30개 종목이 NCS 기반 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는 과정평가형 자격으로 운영되고 있다. 능력중심채용은 올해 230개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내년 全 공공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민간기업도 ‘능력중심채용 실천 선언(`16.3월)’, 컨설팅 등을 통해 직무능력 중심의 능력중심채용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번 국가직무능력표준 고시에 따라 그간 개발·검증된 NCS는 공식적으로 법적인 지위를 갖게 된다. 이에 따라 교육·훈련, 자격, 채용 등에서 NCS가 더욱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다. 향후 NCS는 미래유망 기술, 신규 직무 수요 등에 따라 매년 추가 개발된다. 또한,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춰 매년 지속적으로 보완되어 全 NCS가 최대 5년 주기로 재검토된다.  

 

발행처: 고용노동부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확장자는hwp(별첨)NCS관련10문10답.hwp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7-22

조회수1,503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인권위, 기업과 인권에 관한 국가의 보호 의무 실행방안 마..

인권위, 기업과 인권에 관한 국가의 보호 의무 실행방안 마련- 정부에 ‘기업과 인권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수립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기업이 인권친화적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과 인권에 관한 국가정책의 일관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업과 인권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tional Action Plans on Business and..

Date 2016.09.08  by 관리자

임금체불 해결 노력 없는 사업주 구속

임금체불 해결 노력 없는 사업주 구속- 6억7천여만원을 체불하고 2개월간 장기 도피한 사업주 구속 9.6(화)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지청장 함병호)은 근로자 31명의 임금, 퇴직금 등 6억7천여만 원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잠적하였던 대구 달서구 소재 섬유제조업체 ㈜○○염공 대표 이모씨(남, 59세)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구속된 ..

Date 2016.09.08  by 관리자

서울시 직장인 미래설계를 위해 ‘퇴근 후 2시간과정’ 개설

서울시 직장인 미래설계를 위해 ‘퇴근 후 2시간과정’ 개설- 35세 이상 직장인 대상으로 하는 5개의 강좌 도심권 50플러스 센터에 열어 수강생 모집 - ①칼퇴근을 위한 비즈니스엑셀, ②나만의 직업 ‘직장인의 암중모색 ③직장인미래디자인스쿨, ④칼퇴근을 위한 스마트라이프, ⑤인생3막-10대코드- 9.20(화)부터 10.18(수)까지 강좌별 순차적으로 개강, 개강 3일 전까지 사전신..

Date 2016.09.08  by 관리자

직장인, 추석 경제적 부담에 ‘명절 특수 일자리 할 의향 있..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직장인들은 지출이 많아지는 추석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직장인 927명을 대상으로 추석을 앞두고 발생할 지출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냐는 질문에 85.4%가 ‘많이 부담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추석 지출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50.7%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고..

Date 2016.09.08  by 관리자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 “채용 나선 기업 늘고, 채용 인원 수..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 “채용 나선 기업 늘고, 채용 인원 수는 줄고”- 대기업도 이젠 소수채용시대 83.56%가 채용 계획 확정했지만 채용 인원은 - 6.02%↓ - 고용시장 신 성장동력 교체! 전통강호 ‘조선/중공업’ 몰락한 자리엔 ‘식음료’, ‘정보통신’만이 “나홀로 맑음“- 기업 역량 중심 채용 58.94% 시행 중…올 하반기에도 기업들은 직무형 인재 선호올 하반기 대졸 신입..

Date 2016.09.08  by 관리자

고용부, 공공발주기관 건설재해예방 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는 9.7.(수) 14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건설공사를 발주하는 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발주금액 1,000억원 이상인 2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건설재해예방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 발주기관 간 안전관리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주자의 안전관리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발주기관 중 한국가..

Date 2016.09.08  by 관리자

산업재해 발생 시 도급인이 책임지는 위험장소 확대

산업재해 발생 시 도급인이 책임지는 위험장소 확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및 산업안전보건규칙 입법예고 -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시 지적에 따라 신규화학물질 공표 제도 개선- 이륜자동차 이용 배달 근로자 안전모 착용 조치 의무화고용노동부는 수급인 근로자의 보호를 위하여 도급인이 산업재해 예방 조치를 해야 하는 장소를 확대하고, 사용자가 이..

Date 2016.09.07  by 관리자

양대노총, 건설노동자 고용개선위한 입법 발의 요청

한국노총은 민주노총과 함께 건설기계종사자의 퇴직공제 당연가입 및 건설근로자 퇴직공제부금액 인상 등의 내용을 담은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관련법안 입법 발의 요청서’를 여·야 4당에 전달했다. 양대노총은 공문에서 “건설노동자의 고용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한 논의는 지난 19대 국회에서 여야가 동시에 발의하거나, 당정 간 합의가 이루어져 발의되었으나 임기 ..

Date 2016.09.07  by 관리자

경총, 회원사에 추석연휴 전후 연차휴가 활용 촉진 권고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박병원)는 9월 6일 2016년 추석연휴 전후로 연차휴가 활용을 촉진하도록 회원사에 권고했다. 경총은 올해 9월 12일과 13일은 주말과 추석연휴(9.14~16) 사이에 놓여있어 12일 과 13일 연차휴가를 사용할 경우 9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최대 9일 동안 쉴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경총은 권고를 통해 근로자들의 재충전 시간 보장과, 미사용 연차 휴가 사용을..

Date 2016.09.07  by 관리자

“화학물질 10종의 독성정보를 새로이 제공하고, 사업장 노..

“화학물질 10종의 독성정보를 새로이 제공하고, 사업장 노출기준을 강화한다”- 「화학물질 및 물리적 인자의 노출기준」 개정 고용노동부는 화학물질 10종에 대하여 발암성 및 생식독성 등 유해성 정보를 새로이 제공하고, 화학물질 5종의 작업장 내 노출기준을 강화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였다.(’16.8.22.) 그간 산업안전보건법은 사업장에서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근로..

Date 2016.09.07  by 관리자

취준생들, 올 하반기 18개 기업 입사지원한다!

취준생들, 올 하반기 18개 기업 입사지원한다!- 작년 ‘기업비전 및 성장가능성’ 꼽았던 구직자들… 올해엔 지원기준으로 ‘연봉/성과급’꼽아 - 지난번에 탈락했지만 이번에도 입사지원! 응답률 49% 재입사지원 의사 밝혀취업준비생들은 올 하반기 신입공채 시즌에 평균 18개 기업에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2016년 하..

Date 2016.09.07  by 관리자

“서류전형 당락, ‘13분’이면 결정”

“서류전형 당락, ‘13분’이면 결정”- 평가 1순위, 이력서는 ‘지원 직무 관련 경험’, 자기소개서는 ‘사회 경험’”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신입 지원자 한 명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는 데 약 13분 가량 시간을 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367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서류검토 소요시간’을 조사한 결과 이 ..

Date 2016.09.07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