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직장인 97.6% “눈치 보며 산다”

직장인 97.6% “눈치 보며 산다”
- 직장인, '감정기복이 심한 상사' & '속을 알 수 없는 후배' 눈치 본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상사나 후배의 눈치를 살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직장인들은 팀장(부서장)의 눈치를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2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전체 직장인 중 97.6%가 ‘직장에서 상사나 후배의 눈치를 살폈던 적 있다’고 답했다.

특히 ‘직장에서 누구의 눈치를 가장 많이 살피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10명중 6명에 달하는 59.6%가 ‘팀장’의 눈치를 가장 많이 살핀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선배(38.9%)’, ‘대표(31.8%)’, ‘임원(19.4%)’ 순으로 눈치를 본다는 직장인이 많았다. 즉, 회사의 대표나 임원보다 선배의 눈치를 살핀다는 답변이 높아 직속선배의 어려움을 겪어본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됐다.

특히 20대 직장인 중에는 ‘팀장(61.3%)’ 다음으로 ‘선배’의 눈치를 살핀다는 직장인이 59.3%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30대 직장인 중에는 ‘팀장(62.1%)’ 다음으로 ‘선배(32.0%)’와 ‘대표(31.2%)’의 눈치를 살핀다는 직장인이 많았다. 40대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팀장(50.0%) 다음으로 ‘대표’의 눈치를 살핀다는 응답자가 42.5%로 높았다.

직장인들이 가장 눈치를 많이 보는 상사 유형은 ‘감정기복이 심해서 그때 그때 기분이 어떤지 살펴야 하는 상사’로 응답률 60.0%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업무 지시를 명확하게 하지 않아 헷갈리게 하는 상사(38.1%) ▲더 높은 윗 선의 눈치를 보면서 말을 자꾸 바꾸는 상사(31.7%) ▲사소한 업무 하나까지 모두 확인하는 완벽주의 상사(30.4%)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직장인들이 가장 눈치를 보는 후배 유형은 ‘좋은지 싫은지 속을 알 수 없는 후배(38.3%)’와 ‘눈치가 없어서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하는 후배(37.7%)’가 가장 높았다. 그 외에도 ‘앞에선 살뜰하지만 뒤에서 무슨 말을 할 지 불안한 후배(32.6%)’나 ‘조금만 뭐라고 해도 마음에 꽉 담아두는 후배(31.0%)’도 눈치를 보게 된다는 답변이 높았다. 

- 눈치 보는 순간 1위 "퇴근시간이 지났는데 아무도 일어나지 않을 때" 

직장에서 직장인들이 가장 눈치를 보는 순간 1위는 “퇴근시간”으로 드러났다. 

직장인들은 ‘퇴근시간이 지났는데 아무도 일어나지 않을 때’ 를 직장에서 눈치를 보는 순간 1위(52.0%)로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연차나 휴가를 써야 할 때(43.2%)’나 ‘업무 공백으로 시간을 때워야 할 때(38.0%)’, ‘본 업무로 바쁜데 팀 단위의 급한 업무를 해야 할 때(24.2%)’, ‘성과나 실적에 대한 압력이 강하게 들어올 때(21.7%)’순으로 눈치를 본다고 답했다.

 

발행처 : 잡코리아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7-25

조회수1,446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건설근로자공제회, 2016년도 단체보험 확대 시행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공제회’)는 건설현장의 위험성 때문에 개별적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일용근로자를 위하여 6천명을 대상으로 단체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한다고 밝혔다.2011년부터 6년째 계속중인 단체보험 사업은 공제회가 현대해상화재보험(주)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소요되는 보험료는 건설근로자의 부담..

Date 2016.04.06  by 관리자

“올 상반기 신입 평가 기준? 핵심은 직무능력”

신입사원 채용 시 직무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트렌드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모든 전형에서 직무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125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평가 기준’을 조사했다.먼저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검..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7월부터 하한액 28만원, 상한액 434만..

-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0.7%)을 반영하여 국민연금·기초연금·장애인연금 급여액 인상2016년 4월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의 급여액이 0.7% 인상되고,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은 28만원, 상한액은 434만원으로 상향조정된다.이번 국민연금 급여액 인상은 「국민연금법 」 제51조 및 제52조에 따라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기업 절반 이상, 인턴 거쳐서 신입 채용”

신입 채용 시 인턴십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조건을 내놓은 기업들이 많다. 실제 기업 2곳 중 1 곳은 신입사원 채용 시 인턴 기간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시 인턴 기간을 거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3.7%가 ‘그렇다’라고 답했다.그 이유로는 ‘업무 능력을 검증할 ..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고용부,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을 위한 현장 중심 협업체계 ..

- 정부정책에 대한 고용영향평가 강화 및 정부 일자리사업 종합 점검 추진- 미래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한 ‘한국형 고용전략’ 추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25.(목) 8개 국책연구기관장과 제1차 ‘노동시장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고용노동부와 국책연구기관들은 발제 및 토의를 통..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