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경기도내 고용복지+ 센터, 올해 기존 10곳에서 17곳으로 확대설치

경기도내 고용복지+ 센터, 올해 기존 10곳에서 17곳으로 확대설치
- 26일 성남 센터 개소. 올해 하반기 총 7곳 추가설치

 

경기도민들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용복지+ 센터)’가 오는 26일 성남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총 7곳이 추가 설치된다. 

25일 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새로 개소되는 지역은 성남, 용인, 평택, 고양, 부천, 이천, 광주 등 총 7곳이다. 이중 용인과 평택은 10월, 고양, 부천, 이천, 광주는 12월 중에 문을 열 예정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주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업무를 한 번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복지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생활문화센터 등 최대 6개의 관련 기관들이 원스톱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특히, 취업지원, 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취약계층 자활지원, 복지급여 상담, 민간복지 연계 등 다양한 복지·상담서비스도 심층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상호 일자리정보공유 및 개인별 통합사례관리, 취업박람회와 같은 공공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차원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는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설치된 남양주 센터를 비롯해 동두천, 김포, 구리, 수원, 파주, 의정부, 화성, 오산, 안양 등 총 10곳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중 남양주와 동두천 2곳은 2014년에, 나머지 8곳은 2015년에 개소했다. 

이 센터들에 대한 고용노동부 성과분석에 따르면, 양적으로는 취업실적이 전년대비 평균 22.4% 증가해 전국 평균 11.4%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고용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설치이후 빠르게 안정·활성화되면서 기관 간 서비스 연계건수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5%가 만족하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고용문의를 위해 방문한 주민에게는 고용뿐 아니라 이와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 방문한 주민에게는 일자리알선 기회를 연계해 제공하는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는 2017년까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전국적으로 7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내년에는 양평, 포천, 하남 등 도내 다른 시군으로 확대·설치해 나갈 방침이다. 

허승범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은 “고용복지플러스 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함은 물론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의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정부 3.0’ 대표사례이자 융합형 사회서비스의 효시”라면서,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확대·설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발행처 : 경기도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7-26

조회수1,415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건설근로자공제회, 2016년도 단체보험 확대 시행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공제회’)는 건설현장의 위험성 때문에 개별적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일용근로자를 위하여 6천명을 대상으로 단체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한다고 밝혔다.2011년부터 6년째 계속중인 단체보험 사업은 공제회가 현대해상화재보험(주)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소요되는 보험료는 건설근로자의 부담..

Date 2016.04.06  by 관리자

“올 상반기 신입 평가 기준? 핵심은 직무능력”

신입사원 채용 시 직무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트렌드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모든 전형에서 직무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125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평가 기준’을 조사했다.먼저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검..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7월부터 하한액 28만원, 상한액 434만..

-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0.7%)을 반영하여 국민연금·기초연금·장애인연금 급여액 인상2016년 4월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의 급여액이 0.7% 인상되고,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은 28만원, 상한액은 434만원으로 상향조정된다.이번 국민연금 급여액 인상은 「국민연금법 」 제51조 및 제52조에 따라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기업 절반 이상, 인턴 거쳐서 신입 채용”

신입 채용 시 인턴십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조건을 내놓은 기업들이 많다. 실제 기업 2곳 중 1 곳은 신입사원 채용 시 인턴 기간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시 인턴 기간을 거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3.7%가 ‘그렇다’라고 답했다.그 이유로는 ‘업무 능력을 검증할 ..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고용부,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을 위한 현장 중심 협업체계 ..

- 정부정책에 대한 고용영향평가 강화 및 정부 일자리사업 종합 점검 추진- 미래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한 ‘한국형 고용전략’ 추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25.(목) 8개 국책연구기관장과 제1차 ‘노동시장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고용노동부와 국책연구기관들은 발제 및 토의를 통..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