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직장인 60%, 휴가 후유증으로 힘들다”

“직장인 60%, 휴가 후유증으로 힘들다”
- 후유증 극복방법 1위는 ‘충분한 휴식’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위해 휴가를 떠나지만, 복귀 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직장인이 많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휴가를 다녀온 뒤 더 힘들어지는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556명을 대상으로 ‘휴가 후유증 유무’를 조사한 결과, 60.4%가 ‘후유증이 있다’라고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72.1%)이 남성(52.8%)보다 19.3%p 가량 더 높았다.

직급별로 살펴보면, 대리급(67.4%), 사원급(64.2%), 과장급(53%), 부장급(33.3%), 임원급(22.2%)의 순으로, 낮은 직급에서 후유증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집계됐다.

휴가 후유증을 겪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74.3%,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생활패턴이 불규칙해져서’(23.6%), ‘휴가 중에 쉬지 못하고 일을 해서’(17.3%), ‘휴가를 길게 다녀와 적응이 어려워서’(14.9%), ‘휴가 기간 중 무리해서’(12.5%)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후유증의 증상으로는 ‘업무의욕 저하’(68.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업무 집중도 하락’(56.4%), ‘피곤과 졸음’(52.8%), ‘만성피로’(43.9%), ‘허탈함과 우울감’(37.3%), ‘잦은 짜증과 답답함’(32.2%), ‘불면증 등 수면장애’(14.9%), ‘피부 트러블’(10.7%), ‘식욕감퇴’(10.1%)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고 있을까?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41.2%,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한다’(34.9%),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24.5%), ‘스트레칭 및 운동을 실시한다’(20.9%), ‘업무에 더욱 몰입한다’(15.2%), ‘비타민 등 건강 보조제를 섭취한다’(14%) 등의 응답이 있었다.

이들이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5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는 ‘3일’(23.9%), ‘7일’(23.3%), ‘5일’(16.4%), ‘10일 이상’(14.6%), ‘2일’(12.8%)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장인들은 휴가를 다녀와서 가장 걱정되는 것으로 ‘당분간 휴가가 없다는 상실감’(71.3%,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고, 이어 ‘휴가비 지출로 인한 금전적 빈곤’(57.3%), ‘일상에의 적응’(46%), ‘밀린 업무 처리’(44.5%), ‘휴가로 인해 소진된 체력’(24.8%) 등을 들었다.

 

발행처 : 사람인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8-12

조회수1,328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건설근로자공제회, 2016년도 단체보험 확대 시행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공제회’)는 건설현장의 위험성 때문에 개별적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일용근로자를 위하여 6천명을 대상으로 단체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한다고 밝혔다.2011년부터 6년째 계속중인 단체보험 사업은 공제회가 현대해상화재보험(주)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소요되는 보험료는 건설근로자의 부담..

Date 2016.04.06  by 관리자

“올 상반기 신입 평가 기준? 핵심은 직무능력”

신입사원 채용 시 직무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트렌드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모든 전형에서 직무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125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평가 기준’을 조사했다.먼저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검..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7월부터 하한액 28만원, 상한액 434만..

-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0.7%)을 반영하여 국민연금·기초연금·장애인연금 급여액 인상2016년 4월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의 급여액이 0.7% 인상되고,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은 28만원, 상한액은 434만원으로 상향조정된다.이번 국민연금 급여액 인상은 「국민연금법 」 제51조 및 제52조에 따라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기업 절반 이상, 인턴 거쳐서 신입 채용”

신입 채용 시 인턴십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조건을 내놓은 기업들이 많다. 실제 기업 2곳 중 1 곳은 신입사원 채용 시 인턴 기간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시 인턴 기간을 거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3.7%가 ‘그렇다’라고 답했다.그 이유로는 ‘업무 능력을 검증할 ..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고용부,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을 위한 현장 중심 협업체계 ..

- 정부정책에 대한 고용영향평가 강화 및 정부 일자리사업 종합 점검 추진- 미래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한 ‘한국형 고용전략’ 추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25.(목) 8개 국책연구기관장과 제1차 ‘노동시장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고용노동부와 국책연구기관들은 발제 및 토의를 통..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