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직장경력 1년차 때 '이직 바이러스 주의보'

직장경력 1년차 때 '이직 바이러스 주의보'
-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직 경험 있다'

 

이직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직장인들은 경력 1년차 때 첫 이직을 가장 많이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350명을 대상으로 ‘이직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80.6%가 이직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9.4%는 아직까지 이직 경험이 한 번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력 년차 별로는 △1년차 미만 직장인들의 경우 54.0%가 이직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 외에 △1년 이상~2년차 미만 73.6% △2년 이상~3년차 미만 84.2% △3년 이상~5년차 미만 88.2% △5년 이상~7년차 미만 92.7% 등의 순으로 직장 경력이 올라감에 따라 이직경험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직장인이 85.7%로 여성 직장인 77.7%에 비해 이직을 시도하는 경향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내 생에 첫 이직, 1년 차에 가장 많이 시도

한편,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첫 이직 시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첫 직장 입사 후 1년차 정도라고 답한 비율이 31.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첫 직장 입사 후 2년차 정도도 22.0%로 많았다.

이 외에 △첫 직장 입사 후 6개월도 안되어서 이직을 했다는 응답이 16.3%였으며, △3년차 정도 11.7% △4년차, 5년차 정도가 각각 5.0% 등의 순이었다.

성별에 따라 첫 이직 시기가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여성 직장인들의 경우는 경력 1년차에 첫 이직을 했다는 응답이 34.5%로 남성 직장인 26.9%에 비해 7.8%P나 높았으며, 남성 직장인들은 첫 직장 입사 후 3년차 정도에 첫 이직을 한 케이스가 17.6%로 여성 직장인 8.0%에 비해 9.5%P나 높았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기업형태별로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들 중에서는 아직까지 이직 경험이 없다는 응답이 26.5%로 타 기업들에 비해 많았으나, 반면 첫 이직 시기를 경력 6개월 미만 때, 빠르게 시도한 직장인들도 30.6%로 많았다.

이에 비해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경우는 경력 1년차(31.5%) 때 첫 이직을 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반면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첫 직장이라는 응답은 16.5%로 낮았다. 상대적으로 경력직 채용이 많은 외국계 기업 근무 직장인들 중에서는 경력 3년차(45.5%)에 첫 이직을 한 경우가 많았으며, 이직 경험이 없다는 응답은 12.5%로 타 기업 중 가장 낮았다.

잡코리아 박상균 상무는 “신입사원 입사 후 1년 정도 되는 시점에서 많은 직장인들이 이직을 고민하게 된다”면서 “하지만 주위 상황들로 인한 성급한 이직 판단은 장기적인 커리어에 불안정함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업무 능력이 최고조에 올랐다고 생각할 때가 적절한 이직 타이밍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발행처 : 잡코리아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8-22

조회수3,771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 “채용 나선 기업 늘고, 채용 인원 수..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 “채용 나선 기업 늘고, 채용 인원 수는 줄고”- 대기업도 이젠 소수채용시대 83.56%가 채용 계획 확정했지만 채용 인원은 - 6.02%↓ - 고용시장 신 성장동력 교체! 전통강호 ‘조선/중공업’ 몰락한 자리엔 ‘식음료’, ‘정보통신’만이 “나홀로 맑음“- 기업 역량 중심 채용 58.94% 시행 중…올 하반기에도 기업들은 직무형 인재 선호올 하반기 대졸 신입..

Date 2016.09.08  by 관리자

직장인, 추석 경제적 부담에 ‘명절 특수 일자리 할 의향 있..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직장인들은 지출이 많아지는 추석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직장인 927명을 대상으로 추석을 앞두고 발생할 지출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냐는 질문에 85.4%가 ‘많이 부담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추석 지출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50.7%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고..

Date 2016.09.08  by 관리자

서울시 직장인 미래설계를 위해 ‘퇴근 후 2시간과정’ 개설

서울시 직장인 미래설계를 위해 ‘퇴근 후 2시간과정’ 개설- 35세 이상 직장인 대상으로 하는 5개의 강좌 도심권 50플러스 센터에 열어 수강생 모집 - ①칼퇴근을 위한 비즈니스엑셀, ②나만의 직업 ‘직장인의 암중모색 ③직장인미래디자인스쿨, ④칼퇴근을 위한 스마트라이프, ⑤인생3막-10대코드- 9.20(화)부터 10.18(수)까지 강좌별 순차적으로 개강, 개강 3일 전까지 사전신..

Date 2016.09.08  by 관리자

임금체불 해결 노력 없는 사업주 구속

임금체불 해결 노력 없는 사업주 구속- 6억7천여만원을 체불하고 2개월간 장기 도피한 사업주 구속 9.6(화)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지청장 함병호)은 근로자 31명의 임금, 퇴직금 등 6억7천여만 원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잠적하였던 대구 달서구 소재 섬유제조업체 ㈜○○염공 대표 이모씨(남, 59세)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구속된 ..

Date 2016.09.08  by 관리자

인권위, 기업과 인권에 관한 국가의 보호 의무 실행방안 마..

인권위, 기업과 인권에 관한 국가의 보호 의무 실행방안 마련- 정부에 ‘기업과 인권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수립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기업이 인권친화적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과 인권에 관한 국가정책의 일관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업과 인권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tional Action Plans on Business and..

Date 2016.09.08  by 관리자

전남도, 2017년 생활임금 시간당 7천 688원 결정

전남도, 2017년 생활임금 시간당 7천 688원 결정- 정부 결정액의 119% 수준…서민복지 위해 적용 범위도 확대 검토 전라남도는 도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2017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적용될 생활임금을 시간당 7천 688원으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정부가 결정한 최저임금 6천 470원의 119% 수준이다. 월 급여로 환산하면 160만 7천 원으로 올해보다 근로자 1인당 월 ..

Date 2016.09.09  by 관리자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시대…서울시 100억 이상 공사장 33..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시대…서울시 100억 이상 공사장 33개 현장 확대- 금융기관 전자카드로 출퇴근 태그… ▲건설현장 투입 근로자 실시간 확인 ▲퇴직공제금 누락방지 ▲근로자 경력관리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등록한 전자카드로 태그하면 실시간으로 출입내역이 기록되어 체계적인 인력 및 이력관리가 가능하고, 건설근로자는 정확한 퇴직금을 ..

Date 2016.09.09  by 관리자

“인사담당자 52%, 지원자 ‘후광효과’ 체감”

“인사담당자 52%, 지원자 ‘후광효과’ 체감”- 후광효과 느끼는 조건 1위 ‘경력사항’ “대기업 출신인데 뭐든지 잘하겠지”, “명문대생이니까 똑 부러지겠지” 등 인재를 평가할 때 선입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기업 인사담당자 2명 중 1명은 이러한 선입견을 만드는 ‘후광효과’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

Date 2016.09.09  by 관리자

인권위, 고용노동부에 성희롱 2차 피해 예방 및 제도개선 정..

인권위, 고용노동부에 성희롱 2차 피해 예방 및 제도개선 정책권고- “남녀고용평등법에 성희롱 피해자 불이익 조치 금지 규정 구체화 필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고용노동부장관에게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남녀고용평등법’)」에 성희롱 피해 근로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 금지 규정을 구체화할 것을 권고했다.또한 상시 근..

Date 2016.09.09  by 관리자

노사정위 산업안전혁신위, ‘공익위원 의견서’ 채택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산업안전혁신위원회(위원장: 노민기 前 노동부 차관, 이하 위원회)는 9.8.(목) 11:00 제2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산업안전보건 혁신을 위한 공익위원 의견서」를 채택했다. 이번에 채택한 「산업안전보건 혁신을 위한 공익위원 의견서」의 주요 내용은 첫째, 산업안전보건법령의 현장 친화력을 제고하여야 한다. 산업안전보건법령을 노사가 이해..

Date 2016.09.09  by 관리자

전경련 “인사담당자, 직무 관련 경험 드러난 자기소개서 작..

전경련 “인사담당자, 직무 관련 경험 드러난 자기소개서 작성이 중요”- 2016년 주요 그룹 공채 전형- 해당 직무에 종사하기 위해 준비해왔던 과정, 본인만의 경험 등 기술해야- 미사여구 사용, 스펙나열식 전개, 회사명 오타, 비속어 등은 감점요인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올해 하반기 취업에 성공하려면 본인의 직무 관련 경험이 잘 드러나도록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라고 조언했..

Date 2016.09.12  by 관리자

국내 최초 청각장애인 전용 직업훈련센터 문 열어

국내 최초 청각장애인 전용 직업훈련센터 문 열어- 장애인고용공단, ‘청각장애인훈련센터’ 개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은 9월 9일(금), 국내에서 처음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훈련시설인 청각장애인훈련센터(경기 고양시 탄현로, 일산직업능력개발원 內)를 개관, 전문적인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한다.청각장애인훈련센터는 자..

Date 2016.09.12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