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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입공채 '직무역량' '심층면접' 강화

대기업 신입공채 '직무역량' '심층면접' 강화
- 인사담당자가 뽑은 하반기 '신입직 채용 트렌드'

 

올해 하반기 신입직 채용 시 지원자의 ‘직무역량 평가가 강화’되고, ‘지원분야의 실무경험자를 우대’하는 분위기가 더 확산될 조짐이다.

9월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앞두고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 523명에게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 어떤 점이 강조될 것으로 예상되는지’ 를 복수응답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직무역량 평가가 강화될 것’이라는 인사담당자가 응답률 52.2%로 2명중 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턴이나 비정규직 근무 등을 통한 ‘지원분야의 실무경험(32.5%)’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는 답변이 높았다. 

이외에는 인성평가를 위해 인적성검사를 운영하는 기업의 증가가 예상된다(30.0%) 거나 심층면접 등 면접의 강화(29.8%)와 인턴십을 통한 신입사원 채용이 확대될 것(26.6%)으로 예상하는 인사담당자들이 많았다. 

- 대기업, 중견기업... '직무역량 평가 강화', '심층면접 강화'

기업규모별로 대기업 인사담당자 중에는 60.8%가, 중견기업(54.1%)과 중소기업(50.9%) 인사담당자 중에도 과반수이상이, 올해 하반기 신입직 채용 시 ‘직무역량 평가가 강화될 것’이라 답했다.

이어 대기업(45.1%)과 중견기업(30.6%) 인사담당자는 ‘심층면접 등 면접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반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중에는 ‘지원분야 실무경험을 우대(35.4%)’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많아, 기업간 차이를 보였다.

업종별로도 다소 차이를 보였다. 기계철강, 조선중공업, 석유화학, 제조, 건설, 자동차 등 제조업계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직무역량 평가 강화(50.3%)’ 다음으로 지원자들의 ‘지원분야 실무경험(37.6%)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것이라는 답변이 높았다.

IT정보통신, 전기전자 업계의 인사담당자들도 ‘직무역량 평가 강화(57.1%)’에 이어 ‘지원분야의 실무경험(31.4%)’을 높이 평가될 것이라는 답변이 높았으나, 근소한 차이로 ‘심층면접 등 면접이 강화될 것(30.5%)’이라 예상하는 인사담당자들도 많았다.

금융, 식음료외식, 유통무역 업계 인사담당자들은 ‘직무역량 평가 강화(55.3%)에 이어 ‘심층면접 등 면접이 강화될 것(36.6%)’이라 예상하는 인사담당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발행처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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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8-29

조회수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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