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고용절벽, 청년 구직수당->희망의 사다리”

“고용절벽, 청년 구직수당->희망의 사다리”
- 국민의당 정책위원회·청년위원회, 청년고용 해법 모색 토론회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환경노동위원회)이 주관하고 국민의당 정책위원회·청년위원회는 공동주최하는 ‘청년수당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가 9월 5일 월요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구직일선에 있는 청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증언(1부)과 현재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청년수당’을 비롯해 청년고용 문제의 해법과 관련해 학계 및 정부 전문가와 청년단체 대표들의 토론(2부)으로 구성되었다. 

김삼화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고용절벽 위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어주고 싶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청년구직수당은 교육과정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촉진시켜줄 청년 고용절벽 위의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은 “청년기에 겪는 장기간 실업경험이 직업경력을 비롯하여 미래소득 수준을 낮추게 되고, 직업에 대한 만족 및 행복감, 더 나아가 건강에 이르기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강조하며, “청년수당은 교육과정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이행을 촉진하는 구직안전망으로서의 의미를 갖기에 더 좋은 이행을 위해 개인에게 과도하게 전가되고 있는 이행비용을 공공이 적극적으로 분담해야 한다”며 청년수당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토론자로 나선 김민수 청년유니온 위원장, 김주호 청년참여연대 사무국장은 “물고 태어난 수저 색깔에 따라 청년들은 다른 출발선에 서있고, 구직비용 문제로 묻지마 취업을 하게 되면 평생 주변부 노동시장만을 전전해야 하기 때문에 청년수당이 이러한 문제를 어느 정도 완화시켜 줄 것”이라고 청년수당을 옹호하였다. 

한편 권진호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실업급여과장은 “청년수당을 받고도 청년들이 적극적인 구직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어 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것”이라고 하였고, 김충환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조정과장도 해외사례를 들며 “실업청년 지원정책은 직업훈련 참여를 조건으로 하는 상호의무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며 청년수당을 비판하였다.  

 

발행처 : 김삼화 국회의원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9-06

조회수1,660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건설근로자공제회, 2016년도 단체보험 확대 시행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공제회’)는 건설현장의 위험성 때문에 개별적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일용근로자를 위하여 6천명을 대상으로 단체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한다고 밝혔다.2011년부터 6년째 계속중인 단체보험 사업은 공제회가 현대해상화재보험(주)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소요되는 보험료는 건설근로자의 부담..

Date 2016.04.06  by 관리자

“올 상반기 신입 평가 기준? 핵심은 직무능력”

신입사원 채용 시 직무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트렌드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모든 전형에서 직무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125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평가 기준’을 조사했다.먼저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검..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7월부터 하한액 28만원, 상한액 434만..

-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0.7%)을 반영하여 국민연금·기초연금·장애인연금 급여액 인상2016년 4월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의 급여액이 0.7% 인상되고,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은 28만원, 상한액은 434만원으로 상향조정된다.이번 국민연금 급여액 인상은 「국민연금법 」 제51조 및 제52조에 따라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기업 절반 이상, 인턴 거쳐서 신입 채용”

신입 채용 시 인턴십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조건을 내놓은 기업들이 많다. 실제 기업 2곳 중 1 곳은 신입사원 채용 시 인턴 기간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시 인턴 기간을 거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3.7%가 ‘그렇다’라고 답했다.그 이유로는 ‘업무 능력을 검증할 ..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고용부,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을 위한 현장 중심 협업체계 ..

- 정부정책에 대한 고용영향평가 강화 및 정부 일자리사업 종합 점검 추진- 미래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한 ‘한국형 고용전략’ 추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25.(목) 8개 국책연구기관장과 제1차 ‘노동시장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고용노동부와 국책연구기관들은 발제 및 토의를 통..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