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인문·사회계열 「재학생 직무체험」과 재정지원사업 연계

인문·사회계열 「재학생 직무체험」과 재정지원사업 연계
- 전문대 연계 일반고학생 위탁직업교육 훈련기관 추가 인증 및 지원

 

최근 ‘인구론(인문계 90%가 논다)’, ‘문송(문과라 죄송합니다)’ 등의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인문계 전공자의 취업난은 심각한 상황이다.

교육부와 고용부는 이러한 현상을 타계하고 인문계열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부처간 협업을 대폭 강화한다. 우선, 인문·사회·예체능계 대학생의 현장 직무체험을 위해 대학이 교육부 재정지원사업(LINC, CORE) 예산을 학생 직무체험비로 활용하고, 고용부는 고용보험기금을 기업에 지원하는 형태로 협업한다.

또한, 일반고 학생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일반고학생 위탁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전문대학을 ‘직업훈련기관’으로 추가 인증하고, 추후 과정이 선정되면 고용보험기금 등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 대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 확대

고용부에서 인문·사회·예체능계열 대학생의 재학 중 일경험 기회 제공을 위한 「재학생 직무체험」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대학들의 참여가 부진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교육부와 고용부는 대학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직무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부 재정지원사업비(LINC, CORE) 중 현장실습 예산을 ‘재학생 직무체험’의 대학부담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용부에서는 직무체험이 학습의 연장인 ‘체험형’ 사업인 점을 고려, 학습프로그램 운영 지원금을 기업에 지원해 인문·사회·예체능계열 학생 활용을 유도하게 된다. 아울러, 4년제 대학 외에 전문대학도 사업대상에 포함하고, 대학 모집도 기존 공모방식에서 수시 모집·선정 방식으로 변경하여 9월 중 참여대학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속대학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직무체험을 못하는 등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청년인턴제 민간위탁기관을 활용한 ‘개인형 직무체험’을 신설하였다.

- 전문대 연계 일반고 직업과정 지원 확대

교육부는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이 적기에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에 3학년 학생에게만 제공되었던 직업교육을 2학년 학생에게도 확대하고, 직업교육 위탁기관을 민간위탁기관에서 우수한 시설과 인력을 보유한 전문대학으로 확대하고 있다. 

교육부와 고용부는 이러한 「전문대와 연계한 일반고학생 위탁 직업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동 과정을 운영하는 전문대학을 ‘직업훈련기관’으로 인증하고 고용보험기금 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전문대학이 ‘직업교육훈련기관’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고용부는 하반기에 전문대 대상 추가 인증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연내에 ‘직업훈련기관’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한다. 

교육부와 고용부는 “그간 이공계열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등 취업지원 재원이 집중된 반면, 인문·사회·예체능계열 학생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측면이 있었다”면서, “향후 인문·사회·예체능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직무체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취업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등직업교육기관인 전문대학을 통해 일반고학생 대상 양질의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등 고졸 취업을 위해 양 부처가 적극 협력할 계획이며, 이러한 협업모델이 타 사업 및 부처로도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발행처 : 고용노동부, 교육부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9-07

조회수1,757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보건의료노동자 직장폭력 경험은 폭언(41%), 폭행(5.5%), 성폭..

보건의료노동자 직장폭력 경험은 폭언(41%), 폭행(5.5%), 성폭력(1.1%)- 보건의료노조, 2016년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 직장폭력 가해자는 환자, 보호자, 의사 순으로 많아 - 수면상태 평가 38.3점(100점 만점).....수면장애 심각한 수준- 솔직한 감정 숨기고 일해(90.5%) ... 극심한 감정노동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병원노동자들이..

Date 2016.07.13  by 관리자

제1호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탄생

제1호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탄생- 현대엘리베이터와 협력업체간의 상생협력 노력의 결실 7.12, 고용노동부(이기권장관)와 근로복지공단(이재갑이사장)은 중소기업연합형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사업의 첫 수혜대상으로 ‘현대엘리베이터 설치협력업체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이하 ‘현대엘리베이터 설치 공동기금법인’이라 함)을 선정하고, 2억2천8백5십만원을 지원하..

Date 2016.07.13  by 관리자

고용부·고용정보원,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 발간

고용부·고용정보원,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 발간- 졸업 후 진출 가능한 주요 직업, 타 분야와 융합 가능 진출 직업 등 소개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각 전공에서 배우는 지식과 기술을 연계하여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학 전공별 진로가이드>를 발간하였다.특히, 대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문사회계열, ..

Date 2016.07.13  by 관리자

서울시, 기간제근로자 정규직과 차별없도록 처우 개선

서울시, 기간제근로자 정규직과 차별없도록 처우 개선- 7월 중「서울시 기간제 관리규정」일부 개정, 근로자 복지향상에 중점 - 기간제근로자 1,053명 대상, 휴일·병가제도 개선해 불합리한 차별 방지- 근로자의 날은 물론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관공서 공휴일까지 전면 적용- 건강 검진, 투표 참여, 천재·지변·교통통제 등 출근 불가능시 공가 인정서울시가 시 본청 및 사업소..

Date 2016.07.12  by 관리자

직장인 60%, 회식하며 스트레스 받는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식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456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회식문화’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의 ‘회식 유형’을 조사했다. 직장인들에게 ‘주로 어떤 회식을 하는지’ 묻자(*복수응답), ‘술자리 회식’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80.5%로 1위를 차지했다. ‘술자리 회식’은..

Date 2016.07.12  by 관리자

서울시, 올 상반기 청년통장 신규가입자 600명 희망저축 시작

서울시, 올 상반기 청년통장 신규가입자 600명 희망저축 시작- 상반기 청년통장 신규가입자 600명 선발, 12일 서울시청에서 약정식 개최 - 매월 5·10·15만원, 2~3년 저축시 1:0.5 매칭으로 추가적립 → 최대 810만원- 청년 자립·성장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사례관리로 단순 지원에서 벗어나 체계적 관리- 오는 8.8.(월)부터 하반기 청년통장 참가자 500명 추가 모집하여 자립지원서울시..

Date 2016.07.12  by 관리자

대한상의 “하반기 산업기상도 '흐림'”

대한상의 “하반기 산업기상도 `흐림`”- IT·가전, 자동차, 기계, 철강, 섬유·의류 ‘흐림’... 조선 `국지성 호우` ‘글로벌 무역풍(교역량 확대추세)이 다시한번 불까?’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한국 산업기상도는 흐림으로 예보됐다. 브렉시트發 EU 정세불안, 중국·미국을 중심으로 新보호주의 색채 강화, 글로벌 분업(한 제품을 세계가 쪼개서 생산) 약화 등이 이유다. OECD는 ..

Date 2016.07.12  by 관리자

직장인 72.6%, “법률적 지식 부족으로 회사한테 손해 본 적 ..

직장인 72.6%, “법률적 지식 부족으로 회사한테 손해 본 적 있어”- 회사로부터 받은 부당한 손해 ‘초과근무 수당 체불’이 가장 많아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노동법 등 법률적 지식의 부족으로 회사에서 손해를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직장인 866명을 대상으로 “법률적 지식의 부족으로 회사 생활에서 손해 본 적이 있냐”고..

Date 2016.07.11  by 관리자

직장인 80.7% 올 여름휴가 떠난다 - 여름휴가비, 국내-48만원 vs..

올해 직장인 10명 중 8명 정도는 여름휴가를 떠날 것으로 보이며, 7월 마지막 주에서 8월 초가 올 여름휴가 시즌의 가장 피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018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올해 여름휴가를 간다고 답한 직장인은 80.7%로 10명중 8명에 달했다.계획하는 여름휴가 시기는 8월 1째주가 24.6%로 가장 ..

Date 2016.07.11  by 관리자

알바생 16.6% 최저시급도 못 받아!

알바생 16.6% 최저시급도 못 받아!- 월 평균 아르바이트 수입 73만 6천 원최근 아르바이트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프리터족들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연령층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성인 남녀 793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수입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

Date 2016.07.11  by 관리자

소액체당금 시행 1년 체불임금 950억원 지급

소액체당금 시행 1년 체불임금 950억원 지급- 소규모사업장 근로자 4만명의 체불임금 해소에 크게 기여 체당금은 ’15.6월까지는 도산기업에서 퇴직한 근로자에게만 지급되었으나, 지난해 7월부터 도산여부와 관계없이 체불임금에 대해 확정판결 등을 받은 경우 지급하는 소액체당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체불근로자가 승소를 하더라도 사업주가 체불임금을 주지 않거..

Date 2016.07.08  by 관리자

“노동이사제, 노동자 경영참가의 새로운 대안 될 것”

“노동이사제, 노동자 경영참가의 새로운 대안 될 것”- ‘노동이사제 도입과 쟁점’ 노동학 콜로키움 개최 한국노총은 7월 7일(목) 오전 7시 30분 6층 대회의실에서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와 함께 ‘노동이사제 도입과 쟁점’을 주제로 제2회 노동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김동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동이사제도는 노동조합이 경영주체의 일환으로 기업경영에 ..

Date 2016.07.08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