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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대졸 신입공채 “채용 나선 기업 늘고, 채용 인원 수는 줄고”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 “채용 나선 기업 늘고, 채용 인원 수는 줄고”
- 대기업도 이젠 소수채용시대 83.56%가 채용 계획 확정했지만 채용 인원은 - 6.02%↓

 

- 고용시장 신 성장동력 교체! 전통강호 ‘조선/중공업’ 몰락한 자리엔 ‘식음료’, ‘정보통신’만이 “나홀로 맑음“
- 기업 역량 중심 채용 58.94% 시행 중…올 하반기에도 기업들은 직무형 인재 선호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의 수는 작년 대비 소폭 상승할 전망이나, 전체 채용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1,300여개 상장사 중 조사에 응한 840개사의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계획 조사결과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힌 곳은 55.36%로 전년 대비 19.4%P 상승했지만, 전체 채용 규모는 오히려 7.67%P나 감소한 것.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 수는 늘었지만, 실제 채용 인원이 줄어들어 취업 문은 더욱 좁아지게 된 상황이다.

이번 조사는 2016년 7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중견·중소기업 등 상장기업 인사담당자들과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대해 일대일 전화조사를 해 도출한 결과이다. 조사에 응한 840개사 기업은 대기업 146개 사(17.38%), 중견기업 240개 사(28.57%), 중소기업 454개 사(54.05%)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질문사항으로는 ‘채용계획의 유무’, ‘채용 예정 인원’, ‘지난해 하반기 채용인원’, ‘채용 트렌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는 인턴, 교육생, 훈련생 등 ‘직원 수 늘리기’를 목표로 한 정규직 이외의 채용 형태는 포함되지 않았다. 


PART Ⅰ. 하반기 공채 직전 진행된 조사… 채용계획 확정한 곳 많지만 전체 채용 인원은 ‘암담’

▲ 국내 기업 55.36% “하반기 채용한다” vs. 21.31% “채용 안한다” … 23.33%는 “아직 확정 못해”

조사에 응한 전체 상장사 840개 중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453개 사(55.36%)였고, 채용계획이 없다고 밝힌 기업은 179개 사(21.31%), 미정인 곳은 196개 사(23.33%)인 것으로 드러났다. 작년에 채용을 확정했던 기업이 36%에 그친 것에 비하면 올해의 상황은 고무적이다.

채용하지 않는다는 기업의 비율도 크게 줄었다.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겠다던 기업이 작년 하반기에 34.3%였다는 내용을 차치하더라도 올해 미채용기업의 비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조사가 기업들이 채용계획을 수립하기까지 기다렸다 진행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채용을 확정하지 못한 기업들이 23.33%를 차지한다는 것은 ‘신입사원 채용 여부’를 놓고 고심했을 기업들의 노고가 여실히 느껴지는 대목이라 하겠다.

그렇다면 최근 5년간 하락세를 거듭하던 채용의향이 있는 기업들의 수가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하반기 공채 시즌 직전에 조사된 까닭도 있겠지만, 인크루트는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이 기업들로 하여금 채용진행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었다는 분석을 내렸다. 장기화되는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여야 가릴 것 없이 일자리 창출을 공약으로 내거는 분위기를 차마 외면할 수는 없었으리라는 평가다.

▲ 대기업(83.56%) > 중견기업(55.83%) > 중소기업(46.04%) 기업규모별 채용의향은 “전년 대비 일괄 상승”…특히 채용의사 밝힌 대기업 수는 31.3%p↑ “2011년 이후 최고치”

기업규모별로 나눠보면 올 하반기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곳은 대기업(83.56%) > 중견기업(55.83%) > 중소기업(46.04%) 순으로, 지난 해 대비 일괄 상승했다. (2015년 하반기 채용계획 : 대기업(52.3%) > 중소기업(33.8%) > 중견기업(33.6%) 順).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의 채용계획 유무의 여부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나 대기업의 채용 규모적인 부분을 감안해봤을 때 올해의 대졸신입채용 역시 대기업 주도로 진행될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 ‘하락에 하락 거듭한 끝에…’ 이번 하반기 드디어 반등? “글쎄”

신입사원 채용을 확정한 기업이 가장 많았던 시기는 2011년. 당시 64.6%의 응답률을 기록한 이후 5년동안 기업들의 채용의향은 하락에 하락을 거듭했다. 분명 올해 결과는 지난 5년 간의 추이와는 사뭇 다른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채용의향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전년대비 무려 19.4%p나 증가했고, 채용하지 않겠다고 답한 기업은 21.31%p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과연 한국 사회의 청년 실업난은 차츰 해소되고 있는 것 일까. ‘취업 장벽이 높아지고 있다’는 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체감하고 있는 분명한 사실. 보다 정확한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실제 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하반기 채용 규모를 물었다. 

▲ “대기업이 기침하면, 중견/중소기업은 골병든다” 대졸 신입 T.O. 대기업 6.02%p↓, 중견기업 17.82%p↓, 중소기업 29.91%p↓

실제 채용 인원을 분석해보면, 기업들의 채용계획이 그리 낙관적인 것만은 아니다. 그렇다면 기업 1개 사 당 평균적으로 채용하는 신입사원은 얼마나 될까. 작년 하반기와 올해 하반기의 기업별 채용규모를 비교해봤다. 전 기업을 대상으로 봤을 때 1개 기업이 평균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힌 채용인원 수는 2015년 하반기 33명, 2016년 하반기 30명으로 작년 대비 3명이 줄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이 주도하는 국내 채용시장의 단면이 여실히 드러난다. 작년 169명씩 채용했던 대기업들이 10명씩(6.02%p) 채용계획을 줄이자, 중견/중견기업의 T.O.는 각각 17.82%p, 29.91%p로 크게 떨어졌다. 대기업이 기침하니, 중견/중소기업이 골병 든 꼴이다.


PART Ⅱ. 업종별 채용 규모 하락세 뚜렷… 식음료, 정보통신, 유통·물류 “맑음” vs 기계·금속·조선·중공업 “번개”

▲ 채용 규모 늘리는 건 <식음료>(9.61%)와 <정보통신>(7.83%), <유통·물류>(0.20%) 현상유지 … <기계·금속·조선·중공업>(▼26.55%), <전기·가스>(▼21.82%) “휘청”
▲ “고용 시장의 성장 동력 바뀐다” <조선·중공업> 물러나고 , <식음료> 강세 “눈에 띄네”

이번 시즌에 신입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기업은 많았지만, 실제 채용 규모를 확인해보면 결코 희망적이지 않다. 840개사 기업의 채용 규모를 조사한 결과, 작년 하반기 27,636개의 대졸 신입사원 TO(정원 定員, Table of organization)는 25,517개로, 약 7.67%p가 줄었다. 그렇다면 업종별 채용 규모는 어떻게 되었을까? 채용 규모를 늘리겠다고 밝힌 업종은 식음료(9.61%p)와 정보통신(7.83%p) 2개 업종 뿐이었다. 물론, 유통·물류 분야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0.20%p)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히긴 했지만, 대부분의 업종에서 적게는 1.12%p(자동차 및 부품), 많게는 26.55%p(기계·금속·조선·중공업)까지 줄이는 것으로 전망된다.

대다수의 업계에서 신입사원 채용 인원을 줄이는 현상을 단순 ‘경제불황’ 때문이라고 풀이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외부 요인들로 산업구조가 재편됨에 따라 고용시장의 성장동력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위의 결과를 통해 올 하반기 고용시장의 모습을 조망해보면, 주력 산업이었던 조선·중공업이 다사다난한 이슈들로 주춤하는 사이 IT 및 서비스 분야가 신흥강자로 치고 올라오는 형국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능형 로봇, 클라우드, 인더스트리 4.0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IT분야에 대한 전 국가적인 관심산업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돋보이는 분야는 인공지능(AI) 분야로, 알파고가 내로라하는 프로 바둑기사들을 꺾은 이후로는 더더욱 세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정보통신 분야가 각광받는 이유도 이 때문. 먼 미래를 내다봤을 때 미래의 일자리는 어떻게 될까?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2030년엔 인류 전체 일자리의 50% 소멸하고 80% 이상의 직업이 없어지거나 진화할 것”이라는 예언한 바 있다. 프레이의 말마따나 향후 지능형 로봇이 하나 둘씩 사람의 일자리를 대신하게 된다면 일자리 부족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이젠 일자리보다는 ‘일거리’를 찾아야 할 때. 미래학자들은 ‘3D프린터 관련직’, ‘무인기 관련직’ 등 인공 지능 및 로봇 관련직이 각광받게 될 것이라 주장한다. 인크루트의 채용 동향 조사 발표는 미래 일거리 탐색을 위해 산업 전반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지표를 제공해 줄 것이다.

한편, 업종별 채용규모 증감률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식음료(9.61%)에 이어 ▶ 정보통신(7.83%) ▶ 유통·물류(0.20%) ▶ 자동차 및 부품(-1.12%) ▶ 금융·보험(-7.52%) ▶ 건설·토목·부동산·임대업(-8.02%) ▶ 의류·신발·기타제조(-8.46%) ▶ 전기·전자(-10.96%) ▶ 여행·숙박 및 기타서비스(-13.29%) ▶ 정유·화학·섬유·의약(-15.37%) ▶ 전기·가스(-21.82%) ▶ 기계·금속·조선·중공업(-26.55%) 순으로 나타났다.


PART Ⅲ. 역량중심 채용, 어디까지 왔나

▲ 지원자 역량 중심 채용 “58.94%”가 시행 중..대기업 ’73.33%’로 적극적으로 진행

‘스펙 없는 취업’,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국정과제인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국가직무능력표준)사업이 시행 1년을 맞았다. 유관 기관인 산업인력공단은 NCS를 이용해 산업 현장에서 원하는 인재를 양성·관리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NCS의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과연 민간기업들도 역량중심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을까. 상장사 840개 대상으로 열린 채용(입사지원자격에 학력제한을 철폐한 제도)’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열린 채용을 진행한다고 응답한 기업을 분석해보니 대기업(51.35%)이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24.32%를 차지하였다. 

열린 채용 집계 결과 역시 대기업에서 주도 하고 있는데, 삼성, 현대차, SK, LG 등 10개의 대기업 그룹사에서 일반 채용전형과는 별개로 ‘스펙 타파’ 채용 전형을 운영하는 것이 그 예이다. 삼성의 ‘삼성컨버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CSA)’와 현대자동차그룹의 ‘The H’ 전형, SK그룹의 ‘바이킹 챌린지’ 전형, 롯데그룹의 ‘스펙 태클(Spec-tackle) 오디션’ 등 주요 대기업에서 열린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기업에서는 지원자의 역량을 고려하여 채용에 검토할 계획에 있을까? 상장사 840개사에 대졸신입 채용 시 역량 중심의 채용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 결과 중 조사에 응한 447개 기업의 응답을 살펴보니 ▶ 대기업(73.33%) ▶ 중견기업(65.89%) ▶ 중소기업(37.60%) 순으로 역량을 고려한 평가를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채용시장을 전체적으로 조망해보면 청년 고용 문제뿐만 아니라 스펙타파, 역량중시의 채용 트렌드도 대기업이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다. ‘대기업이 기침하면 중견/중소기업은 감기, 대기업이 감기 들면 중견/중소기업은 골병 들기’ 딱 좋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균형적인 구조의 고착화 속에서는 어떠한 새로운 창의성을 가진 신진기업이 쉽게 커나가기 힘들고, 역시나 대기업들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보다는 기존 시장을 침투하며 확장하는 안정적인 선택을 통해 외형을 유지해오는 등 정체의 늪에 빠질 수 있다.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간의 불균형적 산업구조를 타파하여 왜곡된 노동시장의 가장 큰 피해자인 청년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동력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요즘 대기업들은 정부 기조에 발맞춰 경쟁하듯 청년 고용 대책을 내놓고 있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이런 대책이 숫자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을 뿐 실제 대졸 정규직 채용 규모는 결코 크지 않다. 대기업 그룹사에서 발표하는 신입사원 고용 대책은 대졸 신입사원에서부터 경력단절 여성이나 장애인, 기간제 직원 등 여러 계층을 포함하기 때문에 분야별 고용 증대가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얼마만큼 계획된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스펙보다 직무경험을 쌓는 것에 중점을 두어 열린 채용 등 다양한 기회를 활용한 본인만의 취업 전략을 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발행처 : 인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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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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