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 “채용 나선 기업 늘고, 채용 인원 수는 줄고”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 “채용 나선 기업 늘고, 채용 인원 수는 줄고”
- 대기업도 이젠 소수채용시대 83.56%가 채용 계획 확정했지만 채용 인원은 - 6.02%↓

 

- 고용시장 신 성장동력 교체! 전통강호 ‘조선/중공업’ 몰락한 자리엔 ‘식음료’, ‘정보통신’만이 “나홀로 맑음“
- 기업 역량 중심 채용 58.94% 시행 중…올 하반기에도 기업들은 직무형 인재 선호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의 수는 작년 대비 소폭 상승할 전망이나, 전체 채용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1,300여개 상장사 중 조사에 응한 840개사의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계획 조사결과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힌 곳은 55.36%로 전년 대비 19.4%P 상승했지만, 전체 채용 규모는 오히려 7.67%P나 감소한 것.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 수는 늘었지만, 실제 채용 인원이 줄어들어 취업 문은 더욱 좁아지게 된 상황이다.

이번 조사는 2016년 7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중견·중소기업 등 상장기업 인사담당자들과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대해 일대일 전화조사를 해 도출한 결과이다. 조사에 응한 840개사 기업은 대기업 146개 사(17.38%), 중견기업 240개 사(28.57%), 중소기업 454개 사(54.05%)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질문사항으로는 ‘채용계획의 유무’, ‘채용 예정 인원’, ‘지난해 하반기 채용인원’, ‘채용 트렌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는 인턴, 교육생, 훈련생 등 ‘직원 수 늘리기’를 목표로 한 정규직 이외의 채용 형태는 포함되지 않았다. 


PART Ⅰ. 하반기 공채 직전 진행된 조사… 채용계획 확정한 곳 많지만 전체 채용 인원은 ‘암담’

▲ 국내 기업 55.36% “하반기 채용한다” vs. 21.31% “채용 안한다” … 23.33%는 “아직 확정 못해”

조사에 응한 전체 상장사 840개 중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453개 사(55.36%)였고, 채용계획이 없다고 밝힌 기업은 179개 사(21.31%), 미정인 곳은 196개 사(23.33%)인 것으로 드러났다. 작년에 채용을 확정했던 기업이 36%에 그친 것에 비하면 올해의 상황은 고무적이다.

채용하지 않는다는 기업의 비율도 크게 줄었다. 신입사원을 채용하지 않겠다던 기업이 작년 하반기에 34.3%였다는 내용을 차치하더라도 올해 미채용기업의 비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조사가 기업들이 채용계획을 수립하기까지 기다렸다 진행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채용을 확정하지 못한 기업들이 23.33%를 차지한다는 것은 ‘신입사원 채용 여부’를 놓고 고심했을 기업들의 노고가 여실히 느껴지는 대목이라 하겠다.

그렇다면 최근 5년간 하락세를 거듭하던 채용의향이 있는 기업들의 수가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하반기 공채 시즌 직전에 조사된 까닭도 있겠지만, 인크루트는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이 기업들로 하여금 채용진행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었다는 분석을 내렸다. 장기화되는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여야 가릴 것 없이 일자리 창출을 공약으로 내거는 분위기를 차마 외면할 수는 없었으리라는 평가다.

▲ 대기업(83.56%) > 중견기업(55.83%) > 중소기업(46.04%) 기업규모별 채용의향은 “전년 대비 일괄 상승”…특히 채용의사 밝힌 대기업 수는 31.3%p↑ “2011년 이후 최고치”

기업규모별로 나눠보면 올 하반기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곳은 대기업(83.56%) > 중견기업(55.83%) > 중소기업(46.04%) 순으로, 지난 해 대비 일괄 상승했다. (2015년 하반기 채용계획 : 대기업(52.3%) > 중소기업(33.8%) > 중견기업(33.6%) 順).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의 채용계획 유무의 여부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나 대기업의 채용 규모적인 부분을 감안해봤을 때 올해의 대졸신입채용 역시 대기업 주도로 진행될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 ‘하락에 하락 거듭한 끝에…’ 이번 하반기 드디어 반등? “글쎄”

신입사원 채용을 확정한 기업이 가장 많았던 시기는 2011년. 당시 64.6%의 응답률을 기록한 이후 5년동안 기업들의 채용의향은 하락에 하락을 거듭했다. 분명 올해 결과는 지난 5년 간의 추이와는 사뭇 다른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채용의향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전년대비 무려 19.4%p나 증가했고, 채용하지 않겠다고 답한 기업은 21.31%p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과연 한국 사회의 청년 실업난은 차츰 해소되고 있는 것 일까. ‘취업 장벽이 높아지고 있다’는 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체감하고 있는 분명한 사실. 보다 정확한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실제 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하반기 채용 규모를 물었다. 

▲ “대기업이 기침하면, 중견/중소기업은 골병든다” 대졸 신입 T.O. 대기업 6.02%p↓, 중견기업 17.82%p↓, 중소기업 29.91%p↓

실제 채용 인원을 분석해보면, 기업들의 채용계획이 그리 낙관적인 것만은 아니다. 그렇다면 기업 1개 사 당 평균적으로 채용하는 신입사원은 얼마나 될까. 작년 하반기와 올해 하반기의 기업별 채용규모를 비교해봤다. 전 기업을 대상으로 봤을 때 1개 기업이 평균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힌 채용인원 수는 2015년 하반기 33명, 2016년 하반기 30명으로 작년 대비 3명이 줄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이 주도하는 국내 채용시장의 단면이 여실히 드러난다. 작년 169명씩 채용했던 대기업들이 10명씩(6.02%p) 채용계획을 줄이자, 중견/중견기업의 T.O.는 각각 17.82%p, 29.91%p로 크게 떨어졌다. 대기업이 기침하니, 중견/중소기업이 골병 든 꼴이다.


PART Ⅱ. 업종별 채용 규모 하락세 뚜렷… 식음료, 정보통신, 유통·물류 “맑음” vs 기계·금속·조선·중공업 “번개”

▲ 채용 규모 늘리는 건 <식음료>(9.61%)와 <정보통신>(7.83%), <유통·물류>(0.20%) 현상유지 … <기계·금속·조선·중공업>(▼26.55%), <전기·가스>(▼21.82%) “휘청”
▲ “고용 시장의 성장 동력 바뀐다” <조선·중공업> 물러나고 , <식음료> 강세 “눈에 띄네”

이번 시즌에 신입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기업은 많았지만, 실제 채용 규모를 확인해보면 결코 희망적이지 않다. 840개사 기업의 채용 규모를 조사한 결과, 작년 하반기 27,636개의 대졸 신입사원 TO(정원 定員, Table of organization)는 25,517개로, 약 7.67%p가 줄었다. 그렇다면 업종별 채용 규모는 어떻게 되었을까? 채용 규모를 늘리겠다고 밝힌 업종은 식음료(9.61%p)와 정보통신(7.83%p) 2개 업종 뿐이었다. 물론, 유통·물류 분야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0.20%p)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히긴 했지만, 대부분의 업종에서 적게는 1.12%p(자동차 및 부품), 많게는 26.55%p(기계·금속·조선·중공업)까지 줄이는 것으로 전망된다.

대다수의 업계에서 신입사원 채용 인원을 줄이는 현상을 단순 ‘경제불황’ 때문이라고 풀이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외부 요인들로 산업구조가 재편됨에 따라 고용시장의 성장동력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위의 결과를 통해 올 하반기 고용시장의 모습을 조망해보면, 주력 산업이었던 조선·중공업이 다사다난한 이슈들로 주춤하는 사이 IT 및 서비스 분야가 신흥강자로 치고 올라오는 형국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능형 로봇, 클라우드, 인더스트리 4.0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IT분야에 대한 전 국가적인 관심산업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돋보이는 분야는 인공지능(AI) 분야로, 알파고가 내로라하는 프로 바둑기사들을 꺾은 이후로는 더더욱 세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정보통신 분야가 각광받는 이유도 이 때문. 먼 미래를 내다봤을 때 미래의 일자리는 어떻게 될까?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2030년엔 인류 전체 일자리의 50% 소멸하고 80% 이상의 직업이 없어지거나 진화할 것”이라는 예언한 바 있다. 프레이의 말마따나 향후 지능형 로봇이 하나 둘씩 사람의 일자리를 대신하게 된다면 일자리 부족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이젠 일자리보다는 ‘일거리’를 찾아야 할 때. 미래학자들은 ‘3D프린터 관련직’, ‘무인기 관련직’ 등 인공 지능 및 로봇 관련직이 각광받게 될 것이라 주장한다. 인크루트의 채용 동향 조사 발표는 미래 일거리 탐색을 위해 산업 전반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지표를 제공해 줄 것이다.

한편, 업종별 채용규모 증감률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식음료(9.61%)에 이어 ▶ 정보통신(7.83%) ▶ 유통·물류(0.20%) ▶ 자동차 및 부품(-1.12%) ▶ 금융·보험(-7.52%) ▶ 건설·토목·부동산·임대업(-8.02%) ▶ 의류·신발·기타제조(-8.46%) ▶ 전기·전자(-10.96%) ▶ 여행·숙박 및 기타서비스(-13.29%) ▶ 정유·화학·섬유·의약(-15.37%) ▶ 전기·가스(-21.82%) ▶ 기계·금속·조선·중공업(-26.55%) 순으로 나타났다.


PART Ⅲ. 역량중심 채용, 어디까지 왔나

▲ 지원자 역량 중심 채용 “58.94%”가 시행 중..대기업 ’73.33%’로 적극적으로 진행

‘스펙 없는 취업’,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국정과제인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국가직무능력표준)사업이 시행 1년을 맞았다. 유관 기관인 산업인력공단은 NCS를 이용해 산업 현장에서 원하는 인재를 양성·관리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NCS의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과연 민간기업들도 역량중심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을까. 상장사 840개 대상으로 열린 채용(입사지원자격에 학력제한을 철폐한 제도)’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열린 채용을 진행한다고 응답한 기업을 분석해보니 대기업(51.35%)이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24.32%를 차지하였다. 

열린 채용 집계 결과 역시 대기업에서 주도 하고 있는데, 삼성, 현대차, SK, LG 등 10개의 대기업 그룹사에서 일반 채용전형과는 별개로 ‘스펙 타파’ 채용 전형을 운영하는 것이 그 예이다. 삼성의 ‘삼성컨버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CSA)’와 현대자동차그룹의 ‘The H’ 전형, SK그룹의 ‘바이킹 챌린지’ 전형, 롯데그룹의 ‘스펙 태클(Spec-tackle) 오디션’ 등 주요 대기업에서 열린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기업에서는 지원자의 역량을 고려하여 채용에 검토할 계획에 있을까? 상장사 840개사에 대졸신입 채용 시 역량 중심의 채용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 결과 중 조사에 응한 447개 기업의 응답을 살펴보니 ▶ 대기업(73.33%) ▶ 중견기업(65.89%) ▶ 중소기업(37.60%) 순으로 역량을 고려한 평가를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채용시장을 전체적으로 조망해보면 청년 고용 문제뿐만 아니라 스펙타파, 역량중시의 채용 트렌드도 대기업이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다. ‘대기업이 기침하면 중견/중소기업은 감기, 대기업이 감기 들면 중견/중소기업은 골병 들기’ 딱 좋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균형적인 구조의 고착화 속에서는 어떠한 새로운 창의성을 가진 신진기업이 쉽게 커나가기 힘들고, 역시나 대기업들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보다는 기존 시장을 침투하며 확장하는 안정적인 선택을 통해 외형을 유지해오는 등 정체의 늪에 빠질 수 있다.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간의 불균형적 산업구조를 타파하여 왜곡된 노동시장의 가장 큰 피해자인 청년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동력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요즘 대기업들은 정부 기조에 발맞춰 경쟁하듯 청년 고용 대책을 내놓고 있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이런 대책이 숫자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을 뿐 실제 대졸 정규직 채용 규모는 결코 크지 않다. 대기업 그룹사에서 발표하는 신입사원 고용 대책은 대졸 신입사원에서부터 경력단절 여성이나 장애인, 기간제 직원 등 여러 계층을 포함하기 때문에 분야별 고용 증대가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얼마만큼 계획된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스펙보다 직무경험을 쌓는 것에 중점을 두어 열린 채용 등 다양한 기회를 활용한 본인만의 취업 전략을 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발행처 : 인크루트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9-08

조회수1,613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중장년층이 창직에 도전할만한 직업은 …노인이주컨설턴트,..

중장년층이 창직에 도전할만한 직업은 …노인이주컨설턴트, 유아수면컨설턴트, 애완동물작가- 중장년 창직 지침서 ‘2016 우리들의 직업만들기’ 발간 … 창직 노하우와 경험, 지원제도 등 소개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제2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창직에 도전할만한 직업 등을 소개하는 중장년 창직 지침서 ‘2016 우리들의 직업 만들기’를 발간했다. 책자..

Date 2016.06.03  by 관리자

고용부 추천 청년 친화 우수 교육훈련과정 800선 선정·안내

요즘 청년들은 해외 교환학생 준비, 전과·휴학은 물론, 방학이면 어김없이 어학연수를 가고, 학교 도서관 등에서는 자격증 및 공무원 시험 준비 등 통상적인 스펙 쌓기로 분주하게 움직이거나, 적성에 대한 고민과 취업 스트레스로 방황하는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이에, 고용노동부는 ‘16.6월 현재 개설이 확정된 청년취업아카데미,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국..

Date 2016.06.03  by 관리자

직장인 체감 퇴직연령 '50.9세'

남녀 직장인이 예상하는 본인의 퇴직 연령은 50.9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조사 당시 52.1세 보다 1.2세 정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직장인, 대기업 근무, IT·디자인직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자신의 퇴직연령이 낮았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1,405명을 대상으로 ‘체감 퇴직연령’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

Date 2016.06.02  by 관리자

고용부, 장마철 대비 건설현장 일제감독 실시

고용부, 장마철 대비 건설현장 일제감독 실시- 6.1(수)부터 장마철 사고에 취약한 건설공사 집중 감독 고용노동부는 장마철 취약요인에 따른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1.~6.24. 기간 동안 전국 건설현장 1,200여 곳을 대상으로 「장마철 건설현장 집중감독」을 실시한다. 장마철은 많은 강우로 인해 지반 내 함수율이 높아져 지지력이 약화되어 사면의 붕괴, 지반의 침하 ..

Date 2016.06.02  by 관리자

공기업정책연대 “공공성강화, 노예연봉제·강제퇴출제 저..

성과연봉제·강제퇴출제 저지를 위한 공기업 정책연대 소속 대표자들의 노숙투쟁이 38일째를 맞은 6월 1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제4차 수요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노숙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공기업 대표자들과 조합원 1천여명이 참석했다. 노숙투쟁을 이끌어가고 있는 박해철 공기업정책연대 투쟁본부 의장은 “5일만 넘겨보자며 시작했던 노숙..

Date 2016.06.02  by 관리자

고용부,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 모집

고용부,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 모집- 6월1일부터 6월24일까지 모집 고용노동부는 지역 내 청년 친화 강소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청년 눈높이에서 기업의 현장정보를 전달할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6월 1일(수)부터 24일(금)까지 35명을 모집하며, 활동이 가능한 권역(서울, 경기/인천, 강원, 충청, 호남, 영남 등 6개 권역)을 고려하여 신청하면 된..

Date 2016.06.02  by 관리자

사내근로복지기금 지원대상기관 선정

사내근로복지기금 지원대상기관 선정- 원청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하청·파견근로자까지 복지혜택 부여 합성수지를 주로 생산하는 ○○○○(주)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 “A”씨는 근로자의 날이나 명절에는 더욱더 씁쓸했다. 같이 일하는 원청업체 소속 근로자는 기념품, 선물을 받지만 협력업체소속으로 일하는 자신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선물 자체보다는 근..

Date 2016.06.01  by 관리자

“1분기 채용공고, 경력직이 신입의 3.8배”

“1분기 채용공고, 경력직이 신입의 3.8배”- 경력직 채용 비율, 업종은 건설, 직종은 IT/인터넷이 가장 높아 기업들이 곧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2016년 1분기 채용공고 4건 중 1건은 ‘경력’만 뽑는 공고인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올 1분기(1~3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

Date 2016.06.01  by 관리자

퇴직공제금 부정수급 자진신고하세요

퇴직공제금 부정수급 자진신고하세요- 퇴직공제금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6. 1.∼ 6. 30.) 운영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는 퇴직공제금 부정수급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건전한 퇴직공제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대상 부정수급 유형에는 ▲건설현장에서 실제 근로한 적이 없거나 실..

Date 2016.06.01  by 관리자

서울시, '알바청년 권리지킴이' 출범

서울시, `알바청년 권리지킴이` 출범- 상반기 10대~30대 44명 선발 완료, 하반기까지 총 100명 알바밀집지역 투입 - 노동법 등 실무교육 이수 후 사업장 모니터링, 기초상담·전문상담 연계- 표준근로계약서 배포, 최저임금 보장, 서약서 강요금지 등 홍보… 공감대 확산 - 30일 발대식서 박원순 시장 명찰 직접 걸어주고 하이파이브로 힘찬 출발 선언서울시가 생애 첫 일자리인..

Date 2016.05.31  by 관리자

“호모인턴스 시대…인턴 경험자 61%, 인턴 또 하기 싫어!”

“호모인턴스 시대…인턴 경험자 61%, 인턴 또 하기 싫어!”- ‘보수 최저임금 미만 50% 이상’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하다 보니, 정규직 취업을 하지 못하고 여러 회사에서 인턴생활을 전전하는 구직자를 신인류에 빗댄 ‘호모인턴스’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하지만, 인턴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인턴을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

Date 2016.05.31  by 관리자

고용부, 직장내 성희롱 예방대응 매뉴얼 및 동영상 배포

앞으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 사업장은 외부 전문 강사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고용노동부가 보급하는 「교육 동영상」과「매뉴얼」을 활용하여 쉽게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고용노동부는 2016년 고용평등강조주간(5.25~31)을 계기로「직장 내 성희롱 예방·대응 매뉴얼」과「교육 동영상」, 「표준교육 가이드라인」등 3건을 홈페이지(htt..

Date 2016.05.30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