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 시범 운영 실시

근로복지공단(이재갑 이사장)은 장해등급 판정의 공정성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장해진단을 전문으로 하는 산재보험 의료기관(이하“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을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은 산재보험 의료기관 중 산재근로자의 장해진단을 위해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전문의 3명 이상이 모여 산재근로자에 대한 장해상태 등을 진단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시범운영되는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은 관절운동기능장해 또는 척주부위의 장해(척수손상 포함)가 예상되는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의 3명 이상의 참여 가능성’,‘지역별 분포’등을 고려하여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창원병원·대전병원·동해병원 등 4개소가 선정되었다.

시범운영 지역의 의료기관에서 치료가 끝난 산재근로자는 공단에서 장해진단을 위한 특별진찰 의뢰가 있는 경우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에 일정기간 입(통)원하여 정밀검사를 받게 되고, 정밀검사 결과 증상이 고정된 상태이면 장해진단을 받아 장해보상청구를 하게 되고, 증상이 고정되지 않은 상태이면 치료를 더 받게 된다. 관절운동기능장해 또는 척주부위의 장해(척수손상 포함)는 전체 장해유형의 약 70%이상을 차지고 있는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약 1,400명 가량이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에서 장해진단을 받을 전망이다.

그 간 공단은 장해등급 판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하여 ‘요양과정에서 관절운동범위 중간평가’,‘장해판정 권역별 통합심사제도’등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치의의 진단과 공단의 최종 장해등급 결정이 불일치하는 경우가 빈번하여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은 기존의 주치의 중심 장해진단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고 장해진단과정에서의 브로커 개입 여지를 차단함으로써 장해판정의 공정성 확보 및 산재근로자의 권익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은“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의 효과성 분석을 통해 시범대상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산재근로자가 공정하고 정확하게 장해등급 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해평가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행처 : 근로복지공단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10-14

조회수1,670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중소기업 '채용절차 간소화' vs 대기업 '심층면접 강화'

중소기업 `채용절차 간소화` vs 대기업 `심층면접 강화`- 하반기 기업별 채용 특징 하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각 기업들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스펙기준을 완화하고 채용절차를 간소화하는 대신 심층면접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각 기업 채용담당자 70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 프로세스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이다...

Date 2016.08.30  by 관리자

울산 광역형 고용복지+센터 개소

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는 울산광역시와 함께 일자리·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울산 고용복지+센터(울산광역시 남구 화합로 106)를 열고 29일(월), 개소식을 개최했다.울산 고용복지+센터는 자치구의 일자리센터가 참여하던 기존의 고용복지+센터와 달리 울산광역시 일자리센터가 참여하는 광역형 고용복지+센터로서, 기존의 울산 고용센터 관할 기..

Date 2016.08.30  by 관리자

“기업 5곳 중 2곳, 비공개 채용조건 ‘있다’”

“기업 5곳 중 2곳, 비공개 채용조건 ‘있다’”- 비공개 자격조건 1위, 나이 기업 5곳 중 2곳은 신입 채용 시 공고상에는 밝히지 않지만, 평가에는 반영하는 자격조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576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비공개 자격조건 여부’를 조사한 결과, 40.3%가 ‘있다’라고 답했다.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이..

Date 2016.08.30  by 관리자

고용정보원-노동연구원 MOU체결

고용정보원-노동연구원 MOU체결- 고용서비스활성화와 양질의 고용·노동 연구 위한 협력 체결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과 한국노동연구원(원장 방하남)은 8월 29일 오전 11시 충북 음성군 고용정보원에서 고용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고용·노동 분야의 주요 현안과 사업에 대해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연구에 필요한 정보와 데이터를 공..

Date 2016.08.30  by 관리자

지난해 고용보험 상실자, 604만 여명 가입자의 절반(49%)

지난해 고용보험 상실자, 604만 여명 가입자의 절반(49%)- 강병원 의원 “구멍 뚫린 고용안정, 유명무실 고용보험” - 39세 미만자의 71%가 ‘자발적 이직’ 사유로 퇴사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고용보험을 상실한 사람은 총 604만 5,824명이 이르렀다. 전체 피보험자 ..

Date 2016.08.30  by 관리자

中企CEO 10명중 8명, “대기업과 공정한 경쟁·거래 구조 아니..

中企CEO 10명중 8명, “대기업과 공정한 경쟁·거래 구조 아니다”- 中企CEO 68%, 일감몰아주기 규제 처벌내용·기준 강화 필요 - 大·中企간 불공정 경쟁·거래 구조의 주요 원인은 대기업 의지 부족(57.7%)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중소기업 320개사를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규제에 대한 중소기업 CEO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CEO 10명 중 8명은 중소기업이 대기업..

Date 2016.08.30  by 관리자

전경련, 9개 그룹 22개 기업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전경련, 9개 그룹 22개 기업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채용프로세스,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면접 유의사항 등 대졸 공채제도 설명 예정 삼성, SK, LG, 포스코 등 주요 9개 그룹 소속 22개 기업이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북대에서 금년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8월 30일(화) 삼성, SK, LG, 포스코 등 주요 9개 그룹 22개 계..

Date 2016.08.30  by 관리자

대기업 신입공채 '직무역량' '심층면접' 강화

대기업 신입공채 `직무역량` `심층면접` 강화- 인사담당자가 뽑은 하반기 `신입직 채용 트렌드` 올해 하반기 신입직 채용 시 지원자의 ‘직무역량 평가가 강화’되고, ‘지원분야의 실무경험자를 우대’하는 분위기가 더 확산될 조짐이다.9월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앞두고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 523명에게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 어떤 점이 강조될 것..

Date 2016.08.29  by 관리자

보건의료산업 민간중소병원 노사, 특성교섭 잠정합의

보건의료산업 민간중소병원 노사, 특성교섭 잠정합의- 임금 총액 3% 인상 및 인력확충, 근로조건 개선, 대정부 공동청원 등 지난 6월 15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2016년 보건의료산업 민간중소병원 특성교섭`이 8월 24일(수) 7차 교섭에서 타결되었다. 민간중소병원 노사는 이날 교섭에서 임금 총액 3% 인상하기로 합의 하였다. 또 민간중소병원 사용자는 환자안전과 의료..

Date 2016.08.29  by 관리자

거제 조선업 희망센터 25일 개소

거제 조선업 희망센터 25일 개소- 조선업 실직(예정)자와 가족에게 생계지원 및 재취업 종합서비스 제공  고용노동부와 거제시는 조선업종 근로자와 기업에게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거제 조선업 희망센터」(거제시 서문로5길 6, 국민은행 3층)를 설치하고, 8.25.(목) 개소식을 개최했다.「조선업 희망센터」는 지난 6월 30일 정부가 발표한「조선업 구조조정 대응 고용지..

Date 2016.08.29  by 관리자

공공연맹-한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통합

공공연맹-한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통합- 공공연맹 110개 노조, 조합원 4만명으로 확대 한국노총 공공연맹(위원장 이인상)과 한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철관)이 통합했다. 두 연맹의 통합으로 공공연맹은 중앙공공기관, 지방공기업, 공무직 등 공공부문 전체를 망라하는, 한국노총 내 공공부문을 대표하는 연맹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통합으로 공공연맹 조직..

Date 2016.08.29  by 관리자

“기업 75%, 채용 시 커뮤니케이션 능력 평가한다”

기업 10곳 중 8곳은 채용 시 지원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에 반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305개를 대상으로 ‘채용 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에 반영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5.1%가 ‘평가에 반영한다’라고 답했다.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에 반영하는 이유로는 ‘업무상 표현력, 전달능력이 필요해서’..

Date 2016.08.29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