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 확대 운영한다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 확대 운영한다
- 산재근로자의 집중·전문 재활치료 기회 높여

 

근로복지공단(이재갑 이사장)은 특화된 집중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을 기존 34개소에서 올해 53개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활인증의료기관은 2010년부터 병원급 이상 산재보험 의료기관 중 재활치료 부문의 별도 인증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으며 발병일이나 수술일부터 3개월 이내의‘뇌혈관·척추·관절질환’산재환자에게 일반 건강보험으로는 인정되지 않는 수중운동치료·재활심리상담 등 26종류의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뇌혈관·척주·관절질환’의 산재환자는 재활치료 효과가 기대된다는 진료계획이 인정되면 재활인증의료기관에서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집중재활치료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집중재활치료 서비스를 받은 산재 환자수는 약 3,000명에 달한다.

공단은 재활인증의료기관이 재활치료가 필요한 산재환자를 선별하여 우선 진료할 수 있도록 산재환자에게 전원을 안내하고, 재활 물리치료 항목에 대해 20%를 추가 가산하여 진료비를 지급하고 있다. 시범 재활치료 중 효과성이 검증된 재활치료 팀회의료 등 9종의 재활치료를 산재보험 요양급여에 포함시켜 산재근로자들이 더 많은 재활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 재활인증의료기관에서 집중재활치료를 받은 환자의 직업복귀율이 77%로 일반 환자의 직업복귀율 61% 보다 높게 나타나고, 뇌혈관 등 신경계통의 환자가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에 비하여 치료기간이 짧아지는 등 재활인증의료기관 운영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공단은 더 많은 산재근로자가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질 높은 집중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2015년 34개로 운영하던 재활인증의료기관을 올해 53개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6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재활인증의료기관에서 제공하는 요양급여 이외의 시범 재활치료를 현재 26종류에서 마비환자에게 로봇보행 치료 등 선진 재활치료기법까지 계속적으로 넓혀 나가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재활인증의료기관 중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등 8개 직영병원은 의료재활, 사회심리재활, 직업재활을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하는 통합재활시스템을 구축하여 보험자병원으로서 보다 질 높은 차별환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은 “보다 많은 산재근로자에게 더욱 질 높은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근로자들이 조기에 사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재보험 의료재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발행처 : 근로복지공단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4-19

조회수1,937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건설근로자공제회, 2016년도 단체보험 확대 시행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공제회’)는 건설현장의 위험성 때문에 개별적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일용근로자를 위하여 6천명을 대상으로 단체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한다고 밝혔다.2011년부터 6년째 계속중인 단체보험 사업은 공제회가 현대해상화재보험(주)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소요되는 보험료는 건설근로자의 부담..

Date 2016.04.06  by 관리자

“올 상반기 신입 평가 기준? 핵심은 직무능력”

신입사원 채용 시 직무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트렌드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모든 전형에서 직무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125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평가 기준’을 조사했다.먼저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검..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7월부터 하한액 28만원, 상한액 434만..

-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0.7%)을 반영하여 국민연금·기초연금·장애인연금 급여액 인상2016년 4월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의 급여액이 0.7% 인상되고,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은 28만원, 상한액은 434만원으로 상향조정된다.이번 국민연금 급여액 인상은 「국민연금법 」 제51조 및 제52조에 따라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기업 절반 이상, 인턴 거쳐서 신입 채용”

신입 채용 시 인턴십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조건을 내놓은 기업들이 많다. 실제 기업 2곳 중 1 곳은 신입사원 채용 시 인턴 기간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시 인턴 기간을 거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3.7%가 ‘그렇다’라고 답했다.그 이유로는 ‘업무 능력을 검증할 ..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고용부,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을 위한 현장 중심 협업체계 ..

- 정부정책에 대한 고용영향평가 강화 및 정부 일자리사업 종합 점검 추진- 미래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한 ‘한국형 고용전략’ 추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25.(목) 8개 국책연구기관장과 제1차 ‘노동시장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고용노동부와 국책연구기관들은 발제 및 토의를 통..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