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서울시, 올해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 1,500개 창출

서울시, 올해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 1,500개 창출
- 50+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학교, 마을, 복지 등에서 문제 해결

 

- 2016년 50+세대(만50~64세) 12개 분야 1,500개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 상반기 642명 활동, 8월 417명 공모, 하반기 내 400여개도 추가모집
-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2020년까지 총12,000개 일자리 마련예정


서울시는 2016년 50+세대(만50~64세)를 위한 사회공헌 일자리 1,50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일자리 사업을 전담 추진할 ‘서울시 50플러스 재단’을 설립하고, 올 한해 예산으로 27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사회공헌 일자리는 50+세대(만50~64세)가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학교, 마을, 복지 등에서 사회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64세 미만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월 57시간을 기준으로 월42만7천5백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고용노동부, 교육청, 자치구 및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과 수요처 발굴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의해 왔으며, 올해 사회공헌 일자리 12개 분야 1,5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한다.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새로운 복지수요를 지원하는 <복지연계형>, ▲학교·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문제 해결형>, ▲50+세대 당사자의 인생설계를 지원하는 <50+당사자형>, ▲고용노동부 국비 지원을 받는 <사회공헌 활동지원 사업> ▲기타 50+앙코르펠로우, 스마트영상작가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복지연계형>은 사회복지 공무원의 사례관리 업무를 지원하여 현장의 과중한 업무를 경감시키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지원하는 ‘사례관리서포터’를 비롯해 경로당 시설 개선, 건강 프로그램 및 일자리 정보 안내, 평생학습방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경로당코디네이터’, ‘어르신생산품’ 판로개척 및 컨설팅, 시니어택배 사업 등의 운영 및 관리를 지원하는 ‘어르신일자리코디네이터’ 등이 있다.

<지역문제 해결형>은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취업처 발굴과 맞춤형 취업 진로지도에 초점을 맞춘 ‘취업지원관’, 퇴직교원, 소방관 등이 학교안전 교육, 체험학습 등을 지도하는 ‘학교안전관리서포터’, 주거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맥가이버’,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IT 교육 및 기기 점검,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IT서포터즈’ 등이다. 

<50+당사자형>은 50+세대의 퇴직 후 삶에 대한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50+캠퍼스, 센터 등에서 새로운 인생설계에 대한 맞춤형 상담역할을 하는 컨설턴트’ 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50+세대의 자기주도형, 맞춤형 학습 설계를 지원하는 ‘모더레이터’ 로 구성됐다.

<사회공헌 활동지원 사업>은 국비 매칭 사업으로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보육시설 등에 50+세대가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50+세대 전문 인력을 참여대상으로 하며, 67개 분야 800개의 일자리 지원이 목표이다. 참여자 1인당 월 120시간 이내(연 최대 480시간) 활동할 수 있으며, 활동실비(약 20만원/월), 참여수당(2천원/1시간)이 지원된다. 대표적 사업으로 ‘도시농업 상담 및 텃밭 상담 활동’, ‘마을회계지원’, ‘거리 밖 청소년 지도’, ‘재가노인 상담서비스’. ‘우범지역 순찰 및 청소년 지도’ 등이 있다.

그 밖에도 사회적경제와 공공수요를 연계하는 ‘50+앙코르펠로우’, 스마트폰을 활용한 공익 영상콘텐츠 제작 및 보급 활동을 하는 ‘스마트영상작가’ 등도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상반기(1~6월) 추진결과, 642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이번 8월에는 417개 일자리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나머지 400여개의 일자리는 하반기 내 추가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 50+포털(50plus.seoul.go.kr) 또는 서북50+캠퍼스 홈페이지(50campus.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boram@seoul50plus.or.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전화문의 : 서북50+캠퍼스 일자리지원실 (☎ 070-7712-8377)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는 향후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기업, 협동조합, 비영리단체 등 민간자원과 더욱 연계 협력을 강화하여 2020년까지 5년 간 총 12,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성은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장은 “이른바 100세 시대에는 50+세대의 경력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하며”라며 “이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행처 : 서울시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8-09

조회수1,744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 시범 운영 실시

근로복지공단(이재갑 이사장)은 장해등급 판정의 공정성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장해진단을 전문으로 하는 산재보험 의료기관(이하“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을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은 산재보험 의료기관 중 산재근로자의 장해진단을 위해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전문의 3명 이상이 모여 산재근로자에 대한 장해상태 ..

Date 2016.10.14  by 관리자

9월고용동향, 제조업 취업자수 7만6000명 줄며 석달째 내리막..

취업자 증가폭 한달만에 20만명대로 떨어져[아웃소싱타임스] 제조업 취업자 수가 3개월째 줄어들고 지난달 전체 취업자 증가폭도 한 달 만에 다시 20만 명대로 떨어졌다. 통계청은 12일 발표한 `고용동향`에서 올해 9월 취업자가 2653만1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26만7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 8월 38만7000명 이후 한 달 만에 20만 명대로 다시 떨어졌다. ..

Date 2016.10.13  by 관리자

고용보험 가입신고 내년부터 근로복지공단으로 통합

내년 1월 1일부터 사업장과 근로자의 고용보험 가입신고가 근로복지공단으로 통합된다. 현재 사업장 가입신고는 근로복지공단에서, 소속 근로자의 피보험자 가입신고는 고용노동부(고용센터)에서 하는 것으로 나누어져 있다.이와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월 11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 아울러, 이관 관련 홍보비 및 사업비 등 관련예산은 2017년도 ..

Date 2016.10.12  by 관리자

티브로드 해고자, 240일 만에 일터로 복귀한다

협력업체 교체과정에서 해고된 티브로드 전주기술센터와 한빛북부센터 해고자들이 240여일 만에 근무지로 복귀한다. 티브로드 협력업체 노·사, 원청인 티브로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지난달 30일 해고자 복직과 협력업체 교체 시 고용보장을 명시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기사 전체보기]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347▣ 발행처 : 매..

Date 2016.10.04  by 관리자

일·가정 양립 민관협의회 개최... 「근무혁신 10대 제안」 실..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직장문화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7개 정부부처와 경제5단체가 힘을 모아,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등 “일·가정 양립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10대 제안) ①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②퇴근 후 업무연락자제, ③업무집중도 향상, ④똑똑한 회의, ⑤명확한 업무지시, ⑥유..

Date 2016.09.29  by 관리자

한국노총, 2차 참여형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한국노총, 2차 참여형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한 노동조합의 현장활동 강화 한국노총은 9월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회원조합 및 현장 노동조합 간부 90여명을 대상으로 노동조합의 자주적이고 일상적인 안전보건 활동 강화를 위한 ‘2016년 2차 참여형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다.우리나라의 경우 해마다 약 1..

Date 2016.09.29  by 관리자

알바생 10명 중 4명, “주휴수당 몰라요”

알바생 10명 중 4명, “주휴수당 몰라요”- 근로인식, 최저시급(92.1%) > 주휴수당(62.2%) > 퇴직금(52.7%) 올 상반기 아르바이트를 했던 알바생 10명 중 4명은 법이 보장하는 주휴수당이나 퇴직금, 연차휴가제도를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올 상반기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알바생 770명을 대상으로 근로인식에 대해 조사..

Date 2016.09.29  by 관리자

고용부, 2016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개최

고용부, 2016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개최- “원·하청 상생, 임금피크제 도입,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 등의 노력으로 일자리 창출 및 경영성과 높여” 고용노동부는 9월 28일(수), 「2016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금탑산업훈장) 등 노동개혁 현장 실천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총 171점의 훈..

Date 2016.09.29  by 관리자

“기업 10곳 중 6곳, 채용 시 성별 따진다”

“기업 10곳 중 6곳, 채용 시 성별 따진다”- ‘男이 女보다 2배 이상 유리’ 기업 10곳 중 6곳은 채용 시 성별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때 남성이 유리한 기업이 여성이 유리한 기업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407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지원자의 성별을 고려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9.5%가 ‘고려한다’라..

Date 2016.09.28  by 관리자

고용부, 장년친화직장만들기 우수사례집 발간

고용노동부는 장년고용강조주간(9.26.~9.30.)을 맞아, 장년 친화적인 직장 만들기에 성공한 기업의 사례집을 발간하였다. 이번 사례집에는 각각 업종이 다른 9개 업체의 장년친화직장만들기 사례가 회사 담당자 및 전문컨설턴트의 인터뷰와 함께 스토리 형식으로 수록되어 있다.인구 고령화, 60세 정년제 시행 등 환경변화와 마주한 기업들은 장년친화적 인사제도 개편 및 장년 근..

Date 2016.09.28  by 관리자

고용부, 「중장년 채용한마당」 개최

고용부, 「중장년 채용한마당」 개최- 9.27(화), aT센터에서 주요 대기업, 우수 중견·중소기업 등 120개사 참여 고용노동부는 장년고용강조주간(9.26~30)을 맞아 9.27(화) aT센터에서 12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다.「다시 뛰는 중장년! 2016 대한민국 중장년 채용한마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중장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구..

Date 2016.09.28  by 관리자

직장 내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망치는 것은?

대부분 직장인이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바로 직장일 것이다. 이런 직장에서 직장인들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을까?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자사 소셜네트워크를 방문한 직장인 75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업무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9.3%가 ‘직장 내 업무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

Date 2016.09.27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