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신입직 구직자 취업목표 1위 '대기업'

신입직 구직자 취업목표 1위 '대기업'
- 대기업 취업 목표인 구직자, 남성(36.7%)이 여성(30.4%) 보다 많아

 

올해 하반기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10명중 3명은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YBM한국TOEIC위원회가 함께 올해 하반기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52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취업준비 현황>을 조사했다. 우선 ‘취업 목표 기업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대기업’을 꼽은 응답자가 33.1%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중견기업(28.1%), 중소기업(16.3%), 공기업(16.2%) 순으로 취업하고 싶다는 신입직 구직자가 많았다.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신입직 구직자는 남성(36.7%)이 여성(30.4%)보다 많았다.
조사 결과 남성 신입직 구직자는 대기업(36.7%) 다음으로 중견기업(28.1%), 공기업(17.6%), 중소기업(12.7%) 취업을 목표로 하는 응답자가 많았고, 여성 신입직 구직자 중에는 대기업(30.4%) 다음으로 중견기업(28.1%), 중소기업(19.1%), 공기업(15.1%) 순이었다. 

- 대기업 취업준비 방법, '직무자격증'>'토익'> '영어 말하기 점수' 순

신입직 구직자들은 하반기 취업 성공을 위해 ‘직무분야 자격증 취득’, ‘토익 점수 향상’을 가장 열심히 준비했다고 답했다. 
하반기 취업 성공을 위해 무엇을 가장 열심히 준비했는지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직무분야 자격증 취득’을 꼽은 응답자가 절반 이상(54.4%)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토익 점수 향상(42.9%) △자기소개서 작성 연습(35.8%) △토익스피킹 등 영어 말하기 점수 향상(24.8%) △전공지식 학습(18.8%) △직무분야 인턴십 근무(16.5%) △직무분야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 근무(16.3%) 순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는 답변이 높았다.

최근 기업들이 직무중심 채용을 강조하면서 직무분야의 인턴십(16.5%)이나 비정규직 근무(16.3%)를 통해 실전경험을 쌓는 학생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어학 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시험 점수(토익: 42.9%, 토익스피킹 등 영어 말하기점수: 24.8%)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여전히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신입직 구직자의 취업준비 방법은 취업 목표 기업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 취업이 목표인 이들은 ‘직무분야 자격증 취득(47.1%)’과 ‘토익 점수 향상(42.4%)’ 다음으로 ‘토익스피킹 등 영어 말하기 시험점수 향상(32.0%)’, ‘자기소개서 작성 연습(31.4%)’, ‘직무분야 인턴십 근무(23.3%)를 준비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중소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도 ‘직무분야 자격증 취득’을 준비한다는 신입직 구직자가 52.9%로 가장 많았으나, 이어 ‘자기소개서 작성 연습(42.4%)’, ‘토익 점수 향상(32.9%)’, 전공지식 학습(23.5%)’, ‘직무분야 비정규직 근무(23.5%) 순으로 준비한다는 응답자가 많아, 서류전형과 직무경험을 더 많이 준비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신입직 구직자 78.0%는 취업 위해 영어 말하기 실력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실제 신입직 구직자 10명중 8명은 취업을 위해 ‘영어 말하기 실력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취업을 위해 영어 말하기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매우 중요하다’는 답변이 36.7%로 높았고, ‘대체로 중요하다’는 답변도 41.3%로 높았다. 즉, 신입직 구직자 중 78.0%가 영어 말하기 시험의 중요성을 체감한다고 답한 것이다.
특히, 신입직 구직자들 중에는 영어 말하기 시험이 영어 면접에 도움이 된다(88.8%)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많았는데, 이들은 영어 말하기 시험 점수를 취득하는 과정을 통해 ‘순발력과 자신감이 높아지고(63.6%)’, ‘어순이나 문법 등 문장 구조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된다(43.5%)’고 답했다.

한편, 하반기 대기업 공채가 시작되는 9월을 앞둔 요즘 기업의 채용공고를 주시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요즘 신입직 채용공고를 찾아보고 있나?’라는 질문에 대부분에 달하는 92.9%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은 일주일 중 평균 4.6일 정도, 매일 수시로(47.0%) 채용공고를 찾아보고 있다고 답했다. 

 

발행처 : 잡코리아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8-26

조회수1,300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고용부, 사업장 근로감독 종합 시행계획 발표

12일 고용노동부가 ‘2017년도 업무보고’의 후속조치로 `17년도 사업장 근로감독 종합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의 경기상황과 맞물려 산업현장에서 임금체불 등 근로조건 침해 우려가 높다고 보고 1월부터 조기에 실시하며 3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2만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체불임금, 최저임금 예방감독 신설·강화로 근로자 권익 보호 임금체불감독..

Date 2017.01.13  by 관리자

고액·상습 임금체불 사업주 239명 명단 공개

고용노동부는 4일(수) 상습 체불사업주 239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383명에 대한 신용 제재를 실시했다.명단이 공개되는 239명은 3년 동안(2017.1.4.~2020.1.3.) ‘개인정보’(성명, 나이, 주소, 사업장명, 소재지)와 ‘3년간 임금 등 체불액’이 관보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지방고용노동관서 게시판 등에 공개되며, 특히 금년의 경우, 자치단체·고용지원센터에 전광판 및 게시판 등에 명..

Date 2017.01.05  by 관리자

법원, 기업은행지부 '성과연봉제 가처분' 기각

법원이 금융노조 기업은행지부가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취업규칙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법원은 기업은행 노동자들의 연봉 등을 언급하며 성과연봉제가 당장 운영되더라도 `현저한 손해나 급박한 위험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서울중앙지법은 27일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채권자(지부)가 채무자(기업은행)의 2016년 5월23일자 이사회 결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

Date 2016.12.28  by 관리자

출근 위해 승용차로 가다 미끄러져 다쳐도 산재

버스기사가 차고지에 출근하려고 승용차 쪽으로 걸어가다 빙판에서 미끄러져 다쳐도 산업재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승용차 외에는 출근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사용자의 지배·관리 아래 출근하다가 발생한 사고로 본 것이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4행정부(재판장 조경란)는 경기도 소재 한 버스회사 운전기사인 김아무개(47)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

Date 2016.12.23  by 관리자

[꼼수 써 알바 임금 갈취한 업계 1위 이랜드파크] 노동부 근..

애슐리와 자연별곡 같은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이랜드파크가 신종 열정페이로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임금을 갈취한 사실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결과 드러났다. 15분 단위 쪼개기 계약을 맺거나 10분 일찍 출근하기 같은 꼼수가 동원됐다. 노동자 4만4천여명이 받지 못한 임금이 84억원이나 됐다. 이랜드가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임금을 떼어 업계 1위에 올라선 것 ..

Date 2016.12.20  by 관리자

여상철 대표 공인노무사 한국생산성본부 법정관리인·감사 ..

여상철 대표 공인노무사, 한국생산성본부 법정관리인 감사양성과정의 노동법 강의는   3월 14일 18:30~21:30 (52기), 4월 12일 18:30~21:30(53기)에 예정되어 있으며,   기업구조조정과 관련한 노동법률문제와 체당금 등 임금·퇴직급여채권 보호를 비롯한 법정관리인이 알아야할 노동법 실무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1. 과정명 : 제52기~제53기 법정관..

Date 2016.12.19  by 관리자

비정규직 360명 해고 위기 한국지엠, 이번에는 노조파괴?

360여명의 하청 비정규직에게 해고예고를 통보해 파문을 일으킨 한국지엠이 이번에는 노조파괴 논란에 휩싸였다. 비정규직노조 활동에 맞서 법원에 소송을 내면서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5일 금속노조 한국지엠창원 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지회를 노조활동을 했다는 등의 이유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지회는 올해 사내하청 비정규..

Date 2016.12.07  by 관리자

한국지엠 창원공장 비정규직 360명 대량해고 직면

한국지엠 창원공장이 4개 하청업체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소속 비정규직 360여명에게 해고를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금속노조 조합원이 많이 가입해 있는 하청업체들이 계약해지가 되면서 노조탄압이 진행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금속노조 한국지엠창원 비정규직지회는 1일 오전 창원 성산구 한국지엠 창원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지엠은 대량해고를 철회하..

Date 2016.12.05  by 관리자

회사의 지휘·감독을 받지 않는 대기시간의 근로시간 여부

☞ 질의회시 / 근로개선정책과-2760 / 고용노동부☞ 회시일 : 2013-05-08질의 ○ 운행시간과 대기시간이 명백하게 구분되고, 대기시간은 휴게실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사업장 밖으로 이탈하여 개인적 업무도 가능하여 회사의 지휘·감독을 받지 않는 경우 대기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 여부회시 ○ 「근로기준법」 제50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근로시간을 산정함에 있어 ..

Date 2016.11.28  by 관리자

이력서에 본인사진 부착, 출신지역·부모재산 기재 금지된다

이력서에 사진을 포함한 용모·키·체중 같은 직무 외 신체조건과 부모재산을 적시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원회(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매년 정원의 3%를 청년으로 고용해야 하는 공공기관 청년할당제가 2018년 12월까지 2년 연장된다.환노위 고용노동소위는 지난 25일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채용절차법)과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

Date 2016.11.28  by 관리자

‘사실상 실업자’ 취업준비자 65만명 돌파…역대 최대

통계상 실업자는 아니지만 ‘사실상 실업자’로 여겨지는 취업준비자가 10월 기준 65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같은 달 기준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준비자는 65만3천명으로 전년 동월(63만7천명) 대비 1만6천명 증가했다. 10월 기준 2003년 34만명이었던 취업준비자는 2005년 46만3천명, 2006년 52..

Date 2016.11.15  by 관리자

'최고임금법 제정' 국민청원 운동 돌입

양대 노총을 비롯한 노동계와 종교·시민·사회단체 주요 인사들이 최고임금법 제정 청원운동에 돌입했다. 정의당은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최고임금법 제정 국민청원 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불평등 해소를 위해 최고임금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명진 전 봉은사 주지스님을 포함한 국민청원 운동 대표발기인 8명과 최종진 민주..

Date 2016.11.09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