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5일 개막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5일 개막
- 12일까지 상암 월드컵 평화의 공원 8개 경기장에서 진행

 

- 전국 17개 시·도 대표단에서 1,916명 참가, 49개 직종에서 경쟁
- 숙련기술인의 땀방울로 일궈온 기능강국 반세기를 넘어 100년을 향해 재도약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우수기능인을 양성하는 산실이자 국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인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이 5일(월) 19시 서울특별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고용노동부, 서울 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과 서울특별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월)까지 8일간 전국 1,916명의 선수들과 2만여 명의 관계자가 참가해 컴퓨터정보통신 등 49개 직종에서 기량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지난 ‘66년, 서울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후 제51회 대회를 다시 서울에서 열게 되어 반세기를 넘어 100년을 향해가는 새로운 도약의 시간으로서 뜻깊은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총 2,247개 직종에 6만 4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기능 경기대회는 7,831명(금·은·동 입상자)에 이르는 우수숙련기술인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을 기능강국으로 견인하는데 큰 몫을 했다.

대회 개회식에서는 우수한 선수를 길러낸 지도교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 18명에 대한 포상이 실시되었고 입상자들의 취업처 발굴과 기능인력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우수 기업에 대한 기능경기 후원식도 진행되었다. ‘기술한류 미래를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경제성장의 주춧돌이 되어온 숙련기술인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공유하고 미래 기능기술인재 발굴과 육성을 담당하는 기능경기대회의 역할을 재조명하며 기술인의 국제무대 진출을 촉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더 공정하고 더 투명한 대회’로 운영하기 위해 ▲전자채점시스템 ▲심사위원 검증 및 선정방식 개선 ▲기술위원 다자간 평가제도 등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아울러 국제대회 경기직종인 항공정비 직종을 처음으로 시연하고, 웨어러블(wearable) 컴퓨터, 미디어아트, 드론 등 미래 첨단기술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공군, 삼성 홍보관 마련, 산업체 관계자 투어 등 산업 및 기업과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또한 기능올림픽 19회 종합우승에 빛나는 능력중심사회 ‘기능강국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러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도 선수단을 구성하여 직접 참여하며 국제기능올림픽조직위원회 회원국 6개국과 친선 경기를 펼치는 등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기술을 겨루는 장이 될 것이다.

이와함께, 기술강국 대한민국을 이어갈 꿈나무들을 위해 숙련기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워 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초·중등학생들에게 기능경기대회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주니어 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해 국제대회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경기장 투어, 숙련기술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1,200만원(금), 800만원(은), 400만원(동)의 상금이 지급되고, 2017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2017년 10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지난 2012년부터 기능경기 직종 관련 기술과 국가대표선수 훈련 노하우 등을 전수해 오고 있다.

 

발행처 : 고용노동부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9-07

조회수1,871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건설근로자공제회, 2016년도 단체보험 확대 시행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공제회’)는 건설현장의 위험성 때문에 개별적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일용근로자를 위하여 6천명을 대상으로 단체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한다고 밝혔다.2011년부터 6년째 계속중인 단체보험 사업은 공제회가 현대해상화재보험(주)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소요되는 보험료는 건설근로자의 부담..

Date 2016.04.06  by 관리자

“올 상반기 신입 평가 기준? 핵심은 직무능력”

신입사원 채용 시 직무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트렌드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은 모든 전형에서 직무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125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평가 기준’을 조사했다.먼저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하게 검..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7월부터 하한액 28만원, 상한액 434만..

-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0.7%)을 반영하여 국민연금·기초연금·장애인연금 급여액 인상2016년 4월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의 급여액이 0.7% 인상되고,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은 28만원, 상한액은 434만원으로 상향조정된다.이번 국민연금 급여액 인상은 「국민연금법 」 제51조 및 제52조에 따라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기업 절반 이상, 인턴 거쳐서 신입 채용”

신입 채용 시 인턴십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조건을 내놓은 기업들이 많다. 실제 기업 2곳 중 1 곳은 신입사원 채용 시 인턴 기간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시 인턴 기간을 거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3.7%가 ‘그렇다’라고 답했다.그 이유로는 ‘업무 능력을 검증할 ..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

고용부,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을 위한 현장 중심 협업체계 ..

- 정부정책에 대한 고용영향평가 강화 및 정부 일자리사업 종합 점검 추진- 미래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한 ‘한국형 고용전략’ 추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25.(목) 8개 국책연구기관장과 제1차 ‘노동시장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고용노동부와 국책연구기관들은 발제 및 토의를 통..

Date 2016.03.30  by 총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