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서울시-서울산업진흥원, '인재채용 종합서비스' 시작

서울시-서울산업진흥원, '인재채용 종합서비스' 시작
- 서울강소기업 비즈니스 콘서트(26일)서 일자리 토론회 및 현장채용 상담회

 

- SBA, 강소기업 의뢰 받아 공고~교육~인성검사~면접코칭으로 인재 발굴, 기업에 추천
- 청년 구직자는 매출, 성장, 연봉, 투자 등 서울시 인증 우수기업에 정규직 채용 기회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주형철)이 우수 인재를 직접 발굴, 검증해서 탄탄한 중소기업의 정규직 일자리로 연결해주는 '인재채용 종합서비스'를 시작한다.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서 SBA에 인재채용을 의뢰하면 ▶SBA가 구직자를 모집하고 기본교육, 인성검사, 면접코칭 등 과정을 거쳐 우수인재를 발굴, 채용 의뢰기업들에 추천하고(3~5배수) ▶각 기업에서는 면접을 거쳐 인재를 채용하게 된다. 채용의뢰 자격은 ①공공인증(▲하이서울 ▲벤쳐 ▲이노비즈) ②매출우수(연매출 100억 원 이상) ③성장우수(연평균 20%+ 성장(직전3년)) ④연봉우수(신입연봉 2,200만 원 이상) ⑤투자우수(시리즈A 등 VC투자기업) ⑥공공인증에 준하는 인증획득 중 1개 이상 해당되는 기업으로, 정규직(또는 정규직 전제 인턴)으로 채용해야 한다. 

또, 기업에서 요청할 경우 SBA가 면접과 신입직원 교육을 지원하고, 신규 채용된 직원이 새로운 일자리에 안착할 수 있도록 일학습병행제 같은 중앙정부의 일자리 사업도 연계해주는 등 그야말로 채용과 관련된 전 과정을 원스톱(one-stop) 지원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시는 중소기업 구인난의 원인으로 기업들은 채용조건과 구직자들의 기대수준이 맞지 않는 '미스매치'를, 구직자들은 기업의 안정성, 성장성 등에 대한 신뢰할만한 정보의 부족을 꼽는 만큼, 검증된 우수 기업과 준비된 인재를 연결해주는 이번 종합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현재 약 30여 개 우수 중소기업에서 '인재채용 종합서비스' 참여 의사를 밝혀 우수 인재를 모집 중에 있으며, 시와 SBA는 향후 100개 기업으로 확대해나간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6일(목) 오전 9시 DMC 첨단센터 세미나포럼실(7층)에서 서울시 강소기업들의 네트워킹 행사인 '2016 서울강소기업 비즈니스 콘서트'를 개최했다. '2016 서울 일자리대장정'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약 45개 강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와 청년 구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 강소기업 대표와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 토론회 ▲2부 : '인재채용 종합서비스' 현장 채용 상담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박원순 시장은 “중소기업은 구인난에, 구직자는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SBA가 이번에 인재채용 종합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서울시가 중소기업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홍보해주고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취업교육과 기업경력 전문가의 면접코칭 등을 지원해 좋은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발행처 : 서울시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5-27

조회수1,386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제조업 고용 1만6천명 증가에 그쳐

제조업 고용 1만6천명 증가에 그쳐- 고용행정 통계로 본 7월 노동시장 동향 7월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시근로자(상용+임시, 일용 제외)의 취업 활동 동향을 보면, 전체 피보험자수는 1,253만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5만5천명(2.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전반적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증가 폭(35만5천명)은 전년동월(38만6천명)에 비해 다소 둔..

Date 2016.08.09  by 관리자

직장인 53% “돈 버는 기계 같다고 느낀 적 있다”

직장인 53% “돈 버는 기계 같다고 느낀 적 있다”- 직장인 57%, 취미생활 있다! 직장인 2명 중 1명은 자신이 돈 버는 기계처럼 느껴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152명을 대상으로 취미에 대한 직장인 인식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먼저 직장인들의 취미생활 실태를 물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7.8%가 ‘현재 즐겨 하는 ..

Date 2016.08.09  by 관리자

서울시, 올해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 1,500개 창출

서울시, 올해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 1,500개 창출- 50+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학교, 마을, 복지 등에서 문제 해결 - 2016년 50+세대(만50~64세) 12개 분야 1,500개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상반기 642명 활동, 8월 417명 공모, 하반기 내 400여개도 추가모집-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2020년까지 총12,000개 일자리 마련예정서울시는 2016년 50+세대(만50~64세)를 위한 사회공헌 일자리 1..

Date 2016.08.09  by 관리자

서울시, 공유기업 청년고용 촉진… 최대 5백만 원 지원

서울시, 공유기업 청년고용 촉진… 최대 5백만 원 지원- 만 15세 이상~34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인턴 채용시 1인당 월 60만 원 지원 - `공유기업(단체) 지정 및 공유촉진 사업비 지원 공모` 26일까지 내 손안에 서울-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 지원 등 시민 생활 도움되는 공유사업에 최대 2천만 원청년인턴을 채용하는 공유기업에 서울시가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실업..

Date 2016.08.08  by 관리자

“기업 80%, 근속연수 짧은 경력자 꺼려”

최근 경력직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이직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이 근속연수가 짧거나 이직이 잦은 지원자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 많아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는 근속연수 관리도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145명을 대상으로 ‘경력 채용 시 짧은 근속연수에 대한 평가’를 ..

Date 2016.08.08  by 관리자

직장인 노후 생활비 '월 185만원 필요해'

직장인 노후 생활비 `월 185만원 필요해`- 직장인 희망하는 기대수명 `평균 84.1세` 고령화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원하는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직장인들은 노후를 생각할 때 가장 우려되는 점으로 ‘노후의 경제력’을 꼽았다. 그러나 현재 ‘노후 자금을 준비’하는 직장인은 10명중 4명(38.6%)에 그쳤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950명..

Date 2016.08.08  by 관리자

고용부, 중소기업 대상 유연근무 지원 확대

우리나라 기업의 유연근무 도입률은 3.0%∼12.7%로 유럽·미국 등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신한은행, 하나투어 등 유연근무 선도기업은 생산성 향상, 이직률 감소 등 긍정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유연근무제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무부적합, 사내눈치, 비용증가 등이 유연근무 확산을 저해하는 애로사항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애로사항을 해..

Date 2016.08.08  by 관리자

근로복지공단, 산재근로자 자녀 해외문화체험 캠프 열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8일(월)부터 4박5일의 일정으로 근로복지공단 장학생 100을 대상으로 중국에서 “근로복지공단 장학생 해외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산재근로자 자녀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장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캠프를 실시해 왔고 2014년부터 중국에서 해외..

Date 2016.08.08  by 관리자

경기硏 “新노년 4가구 중 1가구는 절대적 빈곤, 新노년지원..

경기硏 “新노년 4가구 중 1가구는 절대적 빈곤, 新노년지원체계 필요”- 경기도 新노년층 가구 예상노후소득 176.4만원, 新노년 4가구 중 1가구는 적자\\- 생산·활동적이고 독립된 생활을 원하는 新노년을 위한 지원제도 부재한 상황 - 노후소득, 여가취미활동 등 노후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新노인지원체계 필요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들의 성공적..

Date 2016.08.08  by 관리자

고용부,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6,470원으로 고시

고용부,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6,470원으로 고시- 전년 대비 시급은 440원, 월환산액은 91,960원 인상 고용노동부는 ‘1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6,470원(인상률 7.3%, 증 440원)으로 최종 결정하고, 8월 5일(금) 고시하였다. 이는 일급으로 환산시(8시간 기준) 51,760원이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352,230원이다. 또한, 작년과 같..

Date 2016.08.05  by 관리자

국민연금 미가입사업장에 대한 익명신고 도입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문형표)은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운영 중인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www.nps.or.kr) 가입지원·신고센터 내 「실태조사 청구」코너 이용절차가 8월 5일부터 간소화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실태조사 청구」코너 이용 시 공인인증서로 반드시 본인 인증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였으나, 이번 이용절차 간소화로 공인인증서 인증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다. ..

Date 2016.08.05  by 관리자

20대 국회,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재발의

20대 국회,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재발의- 윤소하 의원 대표발의… 보건의료인력 양성 및 공급에 대한 국가적 책무 명시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급성기 병상수와 고가 의료장비는 과잉상태인데 비해 환자를 돌보는 보건의료인력은 OECD 국가의 1/2~1/3 수준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절대적 부족상태이다. 보건의료노조는 보건의료인력 문제를 법·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

Date 2016.08.05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