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7월까지 610명 취업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7월까지 610명 취업
- 4월부터 7회 개최, 구직신청자는 2,414명, 4명 중 1명이 취업성공

 

- 구인기업 384곳 참여, 중소기업이 가장 많고 업종은 서비스업·제조업이 다수
- 사전매칭과 일대일 멘토링으로 취업률 높여, 1대 1 사후관리도 실시
- 25일(목) 성동구청서 개최, 9월~10월에도 금천, 서초에서 진행


서울시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7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 결과 610명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박람회 구직신청자는 총 2,414명으로 4명중 1명은 취업에 성공한 것.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인접한 2~3개 자치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올 한해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1천명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것이 목표다.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은 총 384개며, 현장채용자도 250명으로 회당 평균 36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면접 후 바로 채용이 확정 된 것으로 나타났다. 

- 취업성공률 25%, 직종은 사무직(31%), 학력은 고졸(43%)이 가장 많아

취업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40~50대가 267명(43.8%)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60대 214명(35.1%), 20~30대 104명 (17.1%) 순 이었다. 

남녀 비율은 남성이 328명(54%), 여성이 282명(46%)이었으며, 고졸자가 264명(43.3%)으로 가장 많았고, 대졸 이상이 104명(17.1%)으로 뒤를 이었다.

‘취업직종’은 사무직이 191명(31.3%), 환경 및 관리직종 166명(27.2%), 경비직종 62명(10.2%) 이었으며, 이외에도 간호 및 간병, 기술직, 판매직 등이 있었다. 

박람회 참여기업을 분석해보면 중소기업이 147개(62.8%)로 가장 많았으며, 중견기업 57개(24.4%), 대기업 28개(12.0%)였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종 59개(25.2%) ▲제조업종 53개(22.6%) ▲도소매업종 34개(14.5%) ▲외식업종 28개(12%)순이었다. 

- 실구인수요 있는 기업 발굴 , 구직자-구인기업 사전매칭으로 취업률 제고

서울시는 오는 25일(목) 성동구청에서 진행되는 9회차를 비롯해 9월 금천구청, 10월 서초구청에서 열리는 남은 박람회에서 더 많은 중소·중견기업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경제단체회원기업 등 실구인수요가 있는 기업의 참여를 늘려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박람회 운영도 활성화해 구직자가 온라인으로 구직신청을 하면 취업컨설턴트가 참여기업 중 적합한 곳을 추천, 박람회 당일 현장면접을 연계해 주고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단계적인 지원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대일 멘토링서비스는 박람회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박람회 참여시민과 구인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진행된다.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대상으로 박람회 개최 2~3주 후 채용 및 취업결과를 확인해 매칭이 되지 않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에 대해서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자치구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연말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일정 및 참여기업 등 자세한 정보는 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www.seouljob.or.kr)나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박람회 사무국(☎ 02-515-6672~3)으로 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국장은 “서울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원하는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했다”며, 올해는 “지역별 특성과 참가자의 성향을 분석한 맞춤형 채용행사로 구성해 일자리를 찾는 지역주민은 물론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행처 : 서울시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8-19

조회수1,744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고용부, 인턴 다수고용 사업장 500개 기획감독 실시

고용부, 인턴 다수고용 사업장 500개 기획감독 실시- 교육부와 협업 강화, 열정페이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 고용노동부는 9.22.(목)부터 11.21.(월)까지 열정페이 근절을 위해 인턴 다수 고용 사업장 5백개를 대상으로 기획감독을 실시한다. 이번 감독은 2.1. 「인턴(일경험 수련생) 보호 가이드라인」 발표 후 기업의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법 위반에 대..

Date 2016.09.22  by 관리자

임금체불 후 해외도피한 사업주 구속

임금체불 후 해외도피한 사업주 구속- 4천9백만원을 체불하고 13년간 해외로 장기 도피한 사업주 구속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호현)은 9.13.(화) 근로자 13명의 임금, 퇴직금 등 4천 9백여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해외로 도피한 후 13년간이나 장기체류하였던 성남시 중원구 소재 의류제조업체 K사 대표 연모씨(남, 61세)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구속된 연..

Date 2016.09.22  by 관리자

인권위, 소방공무원 안전과 건강보호위해 법 개정 등 권고

인권위, 소방공무원 안전과 건강보호위해 법 개정 등 권고- 관련법에 소방관서 보건안전관리 규정 작성 및 준수에 대한 지도·감독 의무 명시해야 - 현장 소방 활동 인력, 개인 보호 장비, 감염 방지 시설 부족 등 시급히 해소해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국민안전처장관에게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을 개정하여 국민안전처장관과 시·도지사(..

Date 2016.09.21  by 관리자

‘서울시 일자리카페’, 10월까지 청년밀집지역 내 24개 설치

‘서울시 일자리카페’, 10월까지 청년밀집지역 내 24개 설치- 종로·신촌·대학가 등 청년접근성 고려해 18개 추가 설치, 현재 6개 운영 중 청년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서울시 일자리카페>를 종로, 신촌을 비롯한 서울전역 청년밀집지역에 10월 말까지 총 24개 설치한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6개소에 18개소를 추가로 개소하는 것. <서울시 일..

Date 2016.09.21  by 관리자

근로복지공단, 고용디딤돌 통해 재활치료전문가 양성 지원

근로복지공단, 고용디딤돌 통해 재활치료전문가 양성 지원- 9월28일까지 원서접수, 2개월간 재활치료훈련 프로그램 운영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재활치료전문가 인재양성을 위한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공단 홈페이지에서『근로복지공단 고용디딤돌 훈련생 모집』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이란 대기..

Date 2016.09.21  by 관리자

고용부 장관,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는 20일(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Industry Skills Council, 이하 ’산업별 인자위‘) 위원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계 주도의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15년에 출범한 산업별 인자위는 ‘16년 9월, 기존 13개 산업에 구성된 인자위 외에 4개 산업(건설, 관광·레저, 음식서비스, 상담 분야)이 추가 구성되어 산업 구성 ..

Date 2016.09.21  by 관리자

“직장인 10명 중 7명, 사내정치로 피해 봤다!”

“직장인 10명 중 7명, 사내정치로 피해 봤다!”- 46%, 사내정치 때문에 이직한 경험 있어 ‘사내정치도 능력’이라지만, 과도한 사내정치는 조직에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사내정치로 인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412명을 대상으로 ‘사내정치로 피해를 입은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

Date 2016.09.20  by 관리자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2016 베이비엑스포 현장상담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2016 베이비엑스포 현장상담- 센터 상근 노무사와 서울시 경력단절예방지원단 노무사 현장에서 무료 상담 - 9월 22일(목)~25일(일)까지 4일간 대치동 세텍에서 개최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는 9월 22일부터 4일간 대치동 세텍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6 베이비엑스포에 출산휴가·육아휴직 현장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센터 상근 노무사들과 서울시 경력단절..

Date 2016.09.20  by 관리자

8월 취업자 38만여명 증가, 실업률은 3.6%

9월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652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8만 7천명 증가하였다. 고용률은 61.0%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고,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6.4%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하였다. 실업률은 3.6%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하였다. 취업자 동향을 보면, 제조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 등에서 감소세가 확대되었으..

Date 2016.09.19  by 관리자

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 복지 신청 서비스 제공

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 복지 신청 서비스 제공- 산재 현황 자료 통해 수요자 발굴 후 해당 지자체에 지원 요청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이 산재노동자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복지 지원을 신청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공단은 18일 “산재근로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정착 지원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복지 정책을 발..

Date 2016.09.19  by 관리자

서울시,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무료 노무상담

서울시,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무료 노무상담-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 매주 목요일 17시~20시, 신길역 등 4개역 순회 진행 - 센터 상근 공인노무사,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권 상담과 노동권 전반상담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가 매주 목요일마다 삼각지역 등 서울 지하철 4개역을 돌아가며 공인노무사 ‘무료 노동법률 상담’을 실시, 직장맘·직장대디들의 고..

Date 2016.09.19  by 관리자

“신입 직장인 2명 중 1명, 다른 회사 신입으로 재지원 할래..

이미 힘겨운 취업문을 뚫고 입사했지만 신입사원으로 새롭게 시작하려는 ‘취업 반수생’들이 많다. 실제로 입사 1년차 직장인 2명 중 1명은 이번 하반기 신입 공채에 다시 도전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되었다.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입사 1년차 이내 직장인 441명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경력이 아닌 신입으로 입사할 의향’을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3.1%..

Date 2016.09.19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