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기업 75%, 채용 시 커뮤니케이션 능력 평가한다”

기업 10곳 중 8곳은 채용 시 지원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에 반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305개를 대상으로 ‘채용 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에 반영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5.1%가 ‘평가에 반영한다’라고 답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에 반영하는 이유로는 ‘업무상 표현력, 전달능력이 필요해서’(6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직장인의 기본 자질이라서’(41.9%), ‘대인관계 능력이 우수할 것 같아서’(34.5%), ‘일도 잘 할 것 같아서’(17%), ‘적극적인 성격일 것 같아서’(14%), ‘자신감이 있어 보여서’(12.2%) 등이 있었다.

채용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은 평균 51%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50%’(23.1%), ‘70%’(20.5%), ‘30%’(20.1%), ‘40%’(10%), ‘60%’(9.6%), ‘20%’(6.1%), ‘80%’(5.2%)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75.5%는 스펙이 부족해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우수하다고 판단돼 뽑은 지원자가 있다고 밝혔다.
또, 해당자의 업무 역량에 대한 만족도 점수는 평균 73점(100점 만점)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반대로 69.9%는 스펙은 좋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탈락시킨 지원자가 있었다.

그렇다면,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어떤 모습을 보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다고 판단할까?
‘솔직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답변을 할 때’(58.5%,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논리적으로 조리 있게 말할 때’(55.5%),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정확하게 전달할 때’(41.5%), ‘경청하는 태도를 보일 때’(34.5%), ‘목소리 크기, 어조 등이 자신감 있어 보일 때’(17.5%), ‘목소리 톤 등이 안정감 있을 때’(14%)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지원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판단할 때 고려하는 요소로 언어적인 요소에서는 ‘명료함’을, 비언어적 요소 중에서는 ‘경청 태도’를 첫 번째로 꼽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언어적 요소에서는 가장 많은 48.9%(복수응답)가 ‘명료함’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솔직함’(48%), ‘논리성’(44.1%), ‘설득력’(43.7%), ‘표현력’(42.8%), ‘간결함’(28.8%), ‘어휘, 문장력’(18.3%) 등을 선택했다.

비언어적 요소는 ‘경청 태도’(61.6%, 복수응답)가 1순위였고, ‘자세’(60.3%)가 바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얼굴 표정’(56.3%), ‘시선 처리’(43.7%), ‘목소리’(24.5%), ‘말하는 속도’(18.3%), ‘발음’(17%)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있어 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요소의 영향력 비중은 평균 53:47로, 언어적 요소의 비중이 좀 더 높았다.

 

발행처 : 사람인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8-29

조회수1,369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제조업 고용 1만6천명 증가에 그쳐

제조업 고용 1만6천명 증가에 그쳐- 고용행정 통계로 본 7월 노동시장 동향 7월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시근로자(상용+임시, 일용 제외)의 취업 활동 동향을 보면, 전체 피보험자수는 1,253만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5만5천명(2.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전반적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증가 폭(35만5천명)은 전년동월(38만6천명)에 비해 다소 둔..

Date 2016.08.09  by 관리자

직장인 53% “돈 버는 기계 같다고 느낀 적 있다”

직장인 53% “돈 버는 기계 같다고 느낀 적 있다”- 직장인 57%, 취미생활 있다! 직장인 2명 중 1명은 자신이 돈 버는 기계처럼 느껴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152명을 대상으로 취미에 대한 직장인 인식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먼저 직장인들의 취미생활 실태를 물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7.8%가 ‘현재 즐겨 하는 ..

Date 2016.08.09  by 관리자

서울시, 올해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 1,500개 창출

서울시, 올해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 1,500개 창출- 50+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학교, 마을, 복지 등에서 문제 해결 - 2016년 50+세대(만50~64세) 12개 분야 1,500개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상반기 642명 활동, 8월 417명 공모, 하반기 내 400여개도 추가모집-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2020년까지 총12,000개 일자리 마련예정서울시는 2016년 50+세대(만50~64세)를 위한 사회공헌 일자리 1..

Date 2016.08.09  by 관리자

서울시, 공유기업 청년고용 촉진… 최대 5백만 원 지원

서울시, 공유기업 청년고용 촉진… 최대 5백만 원 지원- 만 15세 이상~34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인턴 채용시 1인당 월 60만 원 지원 - `공유기업(단체) 지정 및 공유촉진 사업비 지원 공모` 26일까지 내 손안에 서울-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 지원 등 시민 생활 도움되는 공유사업에 최대 2천만 원청년인턴을 채용하는 공유기업에 서울시가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실업..

Date 2016.08.08  by 관리자

“기업 80%, 근속연수 짧은 경력자 꺼려”

최근 경력직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이직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이 근속연수가 짧거나 이직이 잦은 지원자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 많아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는 근속연수 관리도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145명을 대상으로 ‘경력 채용 시 짧은 근속연수에 대한 평가’를 ..

Date 2016.08.08  by 관리자

직장인 노후 생활비 '월 185만원 필요해'

직장인 노후 생활비 `월 185만원 필요해`- 직장인 희망하는 기대수명 `평균 84.1세` 고령화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원하는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직장인들은 노후를 생각할 때 가장 우려되는 점으로 ‘노후의 경제력’을 꼽았다. 그러나 현재 ‘노후 자금을 준비’하는 직장인은 10명중 4명(38.6%)에 그쳤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950명..

Date 2016.08.08  by 관리자

고용부, 중소기업 대상 유연근무 지원 확대

우리나라 기업의 유연근무 도입률은 3.0%∼12.7%로 유럽·미국 등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신한은행, 하나투어 등 유연근무 선도기업은 생산성 향상, 이직률 감소 등 긍정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유연근무제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무부적합, 사내눈치, 비용증가 등이 유연근무 확산을 저해하는 애로사항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애로사항을 해..

Date 2016.08.08  by 관리자

근로복지공단, 산재근로자 자녀 해외문화체험 캠프 열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8일(월)부터 4박5일의 일정으로 근로복지공단 장학생 100을 대상으로 중국에서 “근로복지공단 장학생 해외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산재근로자 자녀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장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캠프를 실시해 왔고 2014년부터 중국에서 해외..

Date 2016.08.08  by 관리자

경기硏 “新노년 4가구 중 1가구는 절대적 빈곤, 新노년지원..

경기硏 “新노년 4가구 중 1가구는 절대적 빈곤, 新노년지원체계 필요”- 경기도 新노년층 가구 예상노후소득 176.4만원, 新노년 4가구 중 1가구는 적자\\- 생산·활동적이고 독립된 생활을 원하는 新노년을 위한 지원제도 부재한 상황 - 노후소득, 여가취미활동 등 노후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新노인지원체계 필요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들의 성공적..

Date 2016.08.08  by 관리자

고용부,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6,470원으로 고시

고용부,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6,470원으로 고시- 전년 대비 시급은 440원, 월환산액은 91,960원 인상 고용노동부는 ‘1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6,470원(인상률 7.3%, 증 440원)으로 최종 결정하고, 8월 5일(금) 고시하였다. 이는 일급으로 환산시(8시간 기준) 51,760원이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352,230원이다. 또한, 작년과 같..

Date 2016.08.05  by 관리자

국민연금 미가입사업장에 대한 익명신고 도입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문형표)은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운영 중인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www.nps.or.kr) 가입지원·신고센터 내 「실태조사 청구」코너 이용절차가 8월 5일부터 간소화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실태조사 청구」코너 이용 시 공인인증서로 반드시 본인 인증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였으나, 이번 이용절차 간소화로 공인인증서 인증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다. ..

Date 2016.08.05  by 관리자

20대 국회,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재발의

20대 국회,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재발의- 윤소하 의원 대표발의… 보건의료인력 양성 및 공급에 대한 국가적 책무 명시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급성기 병상수와 고가 의료장비는 과잉상태인데 비해 환자를 돌보는 보건의료인력은 OECD 국가의 1/2~1/3 수준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절대적 부족상태이다. 보건의료노조는 보건의료인력 문제를 법·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

Date 2016.08.05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