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직장인 체감 퇴직연령 '50.9세'

남녀 직장인이 예상하는 본인의 퇴직 연령은 50.9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조사 당시 52.1세 보다 1.2세 정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직장인, 대기업 근무, IT·디자인직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자신의 퇴직연령이 낮았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1,405명을 대상으로 ‘체감 퇴직연령’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몇 세까지 회사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리고 이를 응답자의 성별, 직급별, 근무기업 형태별, 직무별로 교차 분석해 봤다.

이번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여성 직장인들보다 남성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퇴직 연령이 다소 길었다. ▲남성들은 51.7세, ▲여성들은 49.9세 즈음에 회사생활을 그만둘 것 같다고 예상한 것. 

- 대기업 직장인 48.8세로 체감 퇴직연령 가장 낮다

직장인이 체감하는 본인의 퇴직 시기를 근무하고 있는 기업형태별로 분석해 보면, ▲공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퇴직연령이 평균 54.8세로 가장 높았으며, ▲중소기업 50.8세 ▲대기업 48.8세로 대기업 직장인들의 체감 퇴직연령이 가장 낮았다.

직급별로는 회사의 중간관리자 역할을 맡고 있는 경우가 많은 대리.과장.차장급들이 예상하는 퇴직 시기가 타 직급에 비해 빨랐다. ▲사원급 51.7세 ▲대리급 49.3세 ▲과장급 50.2세 ▲차장급 50.1세 ▲부장급 51.4세 ▲이사(임원)급 51.3세를 본인의 퇴직 시기로 예상했다. 

- 서비스직 수명 가장 길고 IT직, 디자인직 수명 가장 짧아!

그렇다면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별로는 어떨까? 잡코리아 집계 결과, ▲서비스직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은 자신의 퇴직 연령을 평균 53.1세로 진단해 퇴직 시기가 타 직무에 비해 가장 늦었다. 다음으로 ▲생산/기술직 52.8세 ▲영업/영업관리직 51.0세 ▲재무/회계직 50.2세 ▲인사.총무직 49.7세 ▲마케팅.홍보직 49.4세 ▲기획직 48.6세 ▲IT/정보통신직과 ▲디자인직이 각각 47.0세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국내 전반적으로 기업경영 상황이 좋지 않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어서인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 중 66.0%는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7.8%로 소수에 불과했다.

또한 정년 때까지 자신이 고용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직장인들도 18.6%로 10명 중 2명에도 못 미쳤으며, 73.0%는 어느 정도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 등으로 직업 전환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행처 : 잡코리아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6-02

조회수876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유연근무, 재택?원격근무 확산은 부서장 실천부터!

고용노동부는 제4차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 승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일하는 시간과 장소가 유연한 근무 제도를 도입하는 일.가정 양립 선도 중소기업 9개소를 선정하였다. 이번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기업은 경직적 장시간 근로관행을 탈피하여 일하는 시간과 장소가 유연한 근무제도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Date 2016.07.25  by 관리자

광역형 고용복지+센터, 인천에서 최초 개소

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일자리·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인천 고용복지+센터(인천시 남동구 문화로 131)를 열고 22일(금),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 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 수요자 중심..

Date 2016.07.25  by 관리자

“직장인, 월 평균 53시간 초과근무”

“직장인, 월 평균 53시간 초과근무”- ‘일주일 평균 3.6번, 하루 3.7시간 야근해’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3.6번의 야근을 하며, 하루 3.7시간 초과근무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698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야근 실태’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 81.2%가 평소 야근을 하고 있었으며, 일주일 평균 3.6번 야근을 하는 ..

Date 2016.07.25  by 관리자

직장인 97.6% “눈치 보며 산다”

직장인 97.6% “눈치 보며 산다”- 직장인, `감정기복이 심한 상사` & `속을 알 수 없는 후배` 눈치 본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상사나 후배의 눈치를 살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직장인들은 팀장(부서장)의 눈치를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드러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2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전체 직장인 중 97.6%가 ‘직..

Date 2016.07.25  by 관리자

고용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확정·고시

고용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확정·고시- 산업현장 수요에 기반한 교육훈련 혁신의 전기(轉機) 마련 고용노동부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7.22(금)자로 확정·고시한다. NCS 고시 내용은 24대 직업 분야, 847개 NCS 및 이를 구성하는 10,599개 능력단위 등이다. 교육·훈련 등 NCS 활용에 필요한 내용(지식, 기술 등)은 NCS 홈페이지(www.n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직무능..

Date 2016.07.22  by 관리자

중앙행심위 “인접한 개별 공사현장을 하나로 보고 산재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4명의 건축주가 서로 인접한 다른 대지에 각각 건축허가를 받고 공사했으나 근로복지공단이 이를 하나의 공사현장으로 판단해 산재보험 가입일을 동일하게 적용한 것은 잘못이라고 재결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재해 발생 건축현장의 공사 시작일에 대해 조사하지 않고 인근 공사현장의 공사 시작일을 산재보험 가..

Date 2016.07.22  by 관리자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6,718원, 강서구 가장 높아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6,718원, 강서구 가장 높아- 시, 알바천국·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서울지역아르바이트 2분기노동실태 조사>결과 발표 올해 2분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전체 평균시급은 6,718원으로 법정 최저임금 6,030원보다 688원, 전국 평균인 6,526원보다 192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알바천국,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함께 2분기 알바천국(www.alba.co..

Date 2016.07.22  by 관리자

청년층 고용률 42.7%, 고령층은 53.7%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층 경제활동참가율은 47.3%, 고용률은 42.7%,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55.1%, 고용률은 53.7%로 나타났다. 청년층 인구는 944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명(-0.5%)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 1.3%p 상승하였고, 고용률은 42.7%로 전년동월대비 1.0%p 상승하였다. 4년제 대졸자 평..

Date 2016.07.22  by 관리자

상반기 남성 육아휴직 전년 대비 51.6% 증가

- 아빠의 달 사용자의 대폭 상승(전년 대비 3.4배 증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도 전년 대비 46.9% 증가‘16년 상반기 남성 육아휴직자는 전년 대비 51.6% 증가하였고,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7.4%를 돌파했다. 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남성 육아휴직자는 3,35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6% 증가하였고, 전체 육아휴직자(45,217명) 대비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7.4%를 돌파하여..

Date 2016.07.22  by 관리자

상반기 일자리, 세종시 65.6% 증가, 울산 14.0% 감소

올 상반기 일자리가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일자리 증가율은 세종시가 65.6%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울산은 14.0%가 감소하며 전국 지자체 중 가장 일자리가 많이 감소한 지역으로 드러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 상반기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의 업종 및 지역 분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올 1월 1일부터 6월 30일..

Date 2016.07.22  by 관리자

고용부, 일·가정 양립 선도 중소기업 9개소 선정

고용노동부는 제4차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 승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일하는 시간과 장소가 유연한 근무 제도를 도입하는 일·가정 양립 선도 중소기업 9개소를 선정하였다.(①(주)미디어허브, ②(사)인천경영자총협회, ③다인이비인후과병원, ④(사)문화프로덕션도모, ⑤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⑥(주)바이저, ⑦(주)에이엘티, ⑧(주)에스와이테크, ⑨대천김주식회사)이..

Date 2016.07.21  by 관리자

작년 근로자 평균연봉 3,281만원, 중간순위 연봉 2,500만원

작년 근로자 평균연봉 3,281만원, 중간순위 연봉 2,500만원- 전경련, 소득분위별 근로자 연봉 분석 - ’15년 상위 10%에 해당하는 근로자의 연봉은 6,432만원- ’15년 대기업 정규직 평균연봉 6,544만원(226만원↑), 중소기업은 3,363만원(40만원↑) 우리나라 근로자의 ’15년도 평균연봉은 3,281만원이며, 중간 순위에 해당하는 근로자의 연봉(중위연봉*)은 2,500만원, 상위 10%에 해당하..

Date 2016.07.21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