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알바생 10명 중 6명, “알바 근무 환경 작년과 비슷하다” - 알바 근무 환경 중 개선된 부문 '최저시급 보장'

- 알바생 10명 중 5명, 근로계약서 작성했다


알바생들은 근무 환경 중 가장 개선된 부분으로 ‘최저시급 보장’을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최근 1년 이내 아르바이트를 한 알바 경험자 609명을 대상으로 <알바 근무 환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에게 ‘작년에 비해 아르바이트 근무 환경이 나아졌는지’ 물었다. 그러자 65.7%의 응답자가 ‘비슷하다’고 답했다. ‘나빠졌다’는 답변은 18.7%였으며, ‘나아졌다’는 응답은 15.6%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아르바이트 근무 환경 중 개선된 부분을 조사했다. 아르바이트 근무 환경이 ‘비슷하다’와 ‘나아졌다’는 응답자들에게 ‘아르바이트 근무 환경 중 개선된 부분이 있는지’ 묻자(*복수응답), 53.7%의 응답자가 ‘최저시급이 보장됐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27.1%)’, ‘1일 근무시간을 준수했다(22.0%)’, ‘야근/주말 근무 시 추가 수당을 지급한다(9.1%)’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아르바이트 근무 환경이 개선된 이유로는(*복수응답) ‘취업포털의 CF, 알바 권익 보호 캠페인 시행’이라는 답변이 35.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알바생들의 적극적인 권리 주장(28.7%)’, ‘알바 부당대우에 대한 정부의 철저한 관리감동(27.7%)’, ‘사업주의 의식 변화(24.6%)’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반면 아르바이트 근무 환경이 개선되지 않은 이유(*복수응답)를 묻자, ‘사업주의 인식 부족’이라는 답변이 50.9%로 1위를 차지했다. ‘허울뿐인 근로기준법 교육, 캠페인(44.7%)’, ‘알바 부당대우에 대한 정부의 소극적인 관리감독(43.0%)’, ‘알바생을 존중하지 않는 소비자들의 태도(22.8%)’ 등의 답변도 있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에게 ‘알바 근무환경이 나아지려면 누구의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고용 사업주’라는 답변이 70.6%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부 당국(13.1%)’, ‘소비자(8.7%)’, ‘알바생들(5.6%)’ 등의 답변이 나왔다.

‘향후 알바 근무환경이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는지’ 묻자, 과반수의 응답자가 ‘그렇다(61.6%)’고 답했다. 반면 ‘아니다’고 답한 응답자는 38.4%였다.

다음으로 설문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1일 근로시간’, ‘근로계약서’, ‘최저시급’ 시행 여부를 조사했다. 먼저 ‘최저시급을 보장했는지’ 묻는 질문에 82.3%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1일 근로시간을 지켰는지’ 묻는 질문 역시 76.4%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해 준수되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는지 묻자, 51.2%의 응답자만이 ‘그렇다’고 답해 ‘1일 근로시간’, ‘최저시급 보장’에 비해 준수되고 있지 않은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알바몬은 구직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고용주와 알바생들이 보다 쉽게 근로계약서를 쓸 수 있는 ‘함께 써요 근로계약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알바몬의 근로계약서 서비스는 PC웹은 물론 스마트폰을 이용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다.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4-06

조회수1,887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서울시, 감정노동자 인권향상 캠페인 실시

서울시, 감정노동자 인권향상 캠페인 실시- 11일(수) 청계광장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수요일 서울전역서 개최 서울시가 감정노동자의 근로환경개선과 인격권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11일(수)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수요일, 서울 전역에서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캠페인’을 추..

Date 2016.05.11  by 관리자

안전보건공단-산업인력공단,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예방 업..

안전보건공단-산업인력공단,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예방 업무협약- 입국 전 및 입국 후 체계적 안전보건교육 협력 등 안전보건공단과 산업인력공단이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뜻을 모았다.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박영범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5.10(화) 울산 중구에 소재한 산업인력공단에서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예방교육 내실화’를 주요 내용으로..

Date 2016.05.11  by 관리자

서울시, 전국 최초 15개 기관에 '근로자이사제' 도입

서울시, 전국 최초 15개 기관에 `근로자이사제` 도입- 서울메트로 등 15개 공사·공단·출연기관별 1~2명 비상임 근로자이사 임명 서울시가 근로자를 대표하는 1~2명이 이사회에 참여하는 ‘근로자이사제’를 서울메트로 등 15개 공사·공단·출연기관에 국내 최초로 도입, 경영 패러다임을 대립과 갈등을 넘어 소통을 통한 상생과 협력으로 전환한다. 박원순 시장은 2014년 11월 발..

Date 2016.05.11  by 관리자

서울시, 5월부터 신규인력 채용기업에 인건비 지원

서울시, 5월부터 신규인력 채용기업에 인건비 지원- 신규인력 3개월 이상 고용 유지시 인건비 최대 75%까지 지원 서울시가 신규 근로자를 고용해 지역내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대해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고용창출지원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 서울산업진흥원이 업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신규로 채용한 근로자의..

Date 2016.05.10  by 관리자

직장인 10명중 4명꼴 건보료 폭탄 맞고도 산정기준 몰라

직장인 10명중 4명꼴 건보료 폭탄 맞고도 산정기준 몰라- 지난달 급여액에서 건보료 늘어난 직장인 36%, 이들 평균 추가납부액은 120,200원 지난달 20일 건강보험공단은 4월 월급일 기준 건보료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직장인은 전체의 60%가 넘는 827만명에 이르고, 이들 평균 13만 3,000원을 더 낼 것이라 내다본 바 있다. 지난해 대비 올해 변동된 보수액에 맞춰 건보료도 달라지게..

Date 2016.05.10  by 관리자

2016 진로직업박람회, 5.11~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2016 진로직업박람회, 5.11~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200여 기업 현장채용관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부산시(시장 서병수)와 함께 5월 11일(수)~12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2016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국민든든! 희망 일자리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박람회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6여개 유관기관과 2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구직자..

Date 2016.05.10  by 관리자

서울시, 안정적 일자리 제공 사회적기업 최대 5년간 지원

서울시, 안정적 일자리 제공 사회적기업 최대 5년간 지원- 기업당 최저임금인건비+사회보험료 일부(137만 7천원), 최대 50명에 연차별 차등지원 서울시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사업내용의 우수성 ▲사업주체의 견실성 ▲지속적 고용창출 가능성 등을..

Date 2016.05.09  by 관리자

안전보건공단, 한국형 ‘기업 건강증진지수’ 개발·보급

안전보건공단, 한국형 ‘기업 건강증진지수’ 개발·보급- ‘사업장 건강 위험도’및‘건강증진 활동방향’제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사업장의 건강증진 활동수준과 취약분야를 쉽게 알 수 있는「기업 건강증진지수」를 개발·보급한다. 「기업 건강증진지수」는 사업장 스스로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취약부분을 보완해 효율적인 건강증진활동을 할 수 있도록 ..

Date 2016.05.09  by 관리자

취업규칙 변경 및 임금피크제 도입 컨설팅

<취업규칙 변경 및 임금피크제 도입 컨설팅>2017년 1월 1일 부터는 상시 근로자수 300명 미만 사업장에도 정년 60세가 의무화됩니다.   이에 따라 개별 기업에서는 임금피크제 도입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금년도가 취업규칙 변경 및 임금피크제 도입의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HR인사노무컨설팅은 정년 60세 및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n..

Date 2016.05.04  by 관리자

고용부, 전자근로계약서 도입·확산 추진

고용부, 전자근로계약서 도입·확산 추진- 스마트폰과 PC를 통한 전자근로계약서 보급·확산 추진 앞으로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근로계약서를 종이 문서 없이도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근로계약서를 쉽고 편리하게 체결할 수 있게 된다.고용노동부는 그간 기초고용질서 확립 차원에서 ‘표준근로계약서’를 제작·보급하는 등 노력해왔으나, 서면체결의 번거로움 등으로 당사..

Date 2016.05.04  by 관리자

서울시, 노동상담 2천 2백건 분석…3명 중 1명 임금체불 문제

서울시, 노동상담 2천 2백건 분석…3명 중 1명 임금체불 문제- 지난해 서울노동권익센터서 진행한 취약계층 무료노동상담 분석 결과 발표 - 임금체불 778건(35.7%), 징계·해고 419건(19.2%), 퇴직금(19.1%)순- 10인 미만·50대 중고령·단순노무직 상담이 대부분, 취약계층 노동침해 심각- 지난해 노동권익센터, 노동복지센터,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서 1만여건 무료상담실시- 올해는 변..

Date 2016.05.04  by 관리자

고용부, 5월부터 중소·중견기업 대상 능력중심 인력운영 컨..

고용노동부는 5.3(화), 전국 8개 권역에서 활동 중인 능력중심인력운영 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금번 워크숍은 3월 이후 활동 중인 능력중심인력운영 지원단의 활동을 점검하고, 권역별로 발굴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체계적 현장 확산을 뒷받침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능력중심인력운영 필요성과 과제(정지원 고용부 근로기준정책관), ▲능력..

Date 2016.05.04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