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직장인 67% 입사 후 원치 않는 직무 배치받아

직장인 67% 입사 후 원치 않는 직무 배치받아
- “희망 직무가 무슨 필요? 입사하면 또 바뀔텐데”

 

- 입사하자마자 다른 직무 배치? 전체 응답자 76% 결사반대!
- 직무 재배치 이후 업무 애로사항이 72% 달해..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입사 직후 직무 변경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공개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자체 회원 591명 대상으로 작년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조사됐다.

인크루트 설문조사 결과 ‘입사하자마자 이적된 적이 있는가’에 대한 설문에 응답자 67%가 지원한 직무와 다른 직무에 배치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다른 직무로 배치된 이유로는 부서배치 관련 이동이 응답률 29%로 가장 많았다. 이유를 알 수 없이 잘 모르겠다는 응답(26%)이 그 뒤를 이었으며, ▲직무 능력 관련 이동(23%), ▲사내 정치 관련 이동(10%), ▲기타(10%), ▲후견인의 도움을 통한 변경 배치(2%)가 각각 차지했다.

입사 직후 이적된 직장인들은 타부서 배치 발령 직후 어떤 조치를 했을까?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23%가 경력 개발이나 전공 활용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퇴사 및 이직을 결심했다고 답했다. 당황스러웠지만, 다른 대안의 부재 및 연봉 등의 이유로 퇴사하지 않고 수락했다는 응답도 23%를 차지했다.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특별한 조치 없이 수락한 응답률은 30%로 직무 재배치를 받아들이는 직장인은 많지 않은 것이다.

직무 변경 배치 이후 애로사항이 발생했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2%가 문제가 발생했다고 답하는 등 업무 적응에 어려움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직무를 담당한 경험이 도움됐는지에 대한 후속 질문에서는 응답자 55%가 도움된다고 답했으며, 38%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한 이유는 적성과 직무 역량을 고려하지 않은 업무 재배치로 적응하기가 힘들었다는 의견이다.

직장인들은 입사하자마자 다른 직무에 배치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설문조사 결과 다른 직무로 배치되는 것을 반대하는 응답자는 전체의 76%에 달했으며, 찬성 응답자는 전체의 24%로 그치는 등 결과적으로 직장인들은 원치 않는 직무 변경에 대해서 반대의견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대선 팀장은 “심각한 취업난을 이겨내고 입사한 사회초년생들이 입사 직후 본인이 원치 않는 직무를 재배정받는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기업마다 사정이 있기에 백 퍼센트 희망 직무 배정이 어려울 수 있지만, 개개인의 적성과 직무 능력을 고려하여 직무가 배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발행처 : 인크루트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8-19

조회수2,378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기업 10곳 중 7곳, 저성과자 해고 지침 찬성”

지난 1월, 고용노동부가 성과가 낮거나 업무에 적응하지 못한 직원이 재교육 등을 통해서도 개선이 없을 경우 해고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일반해고 지침’을 발표한 이후 ‘쉬운 해고’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7곳은 이 지침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1,110개사를 대상으로 ‘저성과자 일반해고 지침 시..

Date 2016.08.19  by 관리자

중기 10곳 중 3곳 “하반기에 신입직 채용한다”

중기 10곳 중 3곳 “하반기에 신입직 채용한다”- 중기 신입직 채용 시 `직무경험`과 `전공자` 가장 우대하반기에 대졸 신입직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이 10개사 중 3곳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원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하반기 대졸 신입직 채용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 기업 416개사 중 하반기에 대졸 신입직을 채용하는 기업이 34.1%..

Date 2016.08.19  by 관리자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7월까지 610명 취업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7월까지 610명 취업- 4월부터 7회 개최, 구직신청자는 2,414명, 4명 중 1명이 취업성공 - 구인기업 384곳 참여, 중소기업이 가장 많고 업종은 서비스업·제조업이 다수- 사전매칭과 일대일 멘토링으로 취업률 높여, 1대 1 사후관리도 실시- 25일(목) 성동구청서 개최, 9월~10월에도 금천, 서초에서 진행서울시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7차례에 걸쳐 ..

Date 2016.08.19  by 관리자

납품대금, 생산제품 빼돌리고 도주한 임금체불 사업주 구속

납품대금, 생산제품 빼돌리고 도주한 임금체불 사업주 구속- 근로자 79명의 임금등 금품 8억9천만원 체불 8.12.(금)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최기동)은 근로자의 임금, 퇴직금 등 8억9천5백만원을 체불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테크(경북 경산 소재) 대표 이모씨(남, 56세)를 근로기준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구속된 이씨는 회사경영이 어려워지자 원청업체에서 지급..

Date 2016.08.19  by 관리자

NCS기반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합격자 221명 발표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12일(금)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합격자 221명을 발표했다.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과정평가형 자격 외부평가에는 광주공업고, 한국디지털직업전문학교 등 24개 교육·훈련기관에서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등 11개 종목에 420명이 응시하였으며, 최종 합격률은 52.6%로, 지난 해 29.3% 보다 23.3%p 상승하였다. 이 같은 ..

Date 2016.08.12  by 관리자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금융상품 통합정보 공시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금융상품 통합정보 공시- 업권 통합 914개 퇴직연금 금융상품 수익률·위험지표 통합비교 가능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은행·자산운용사·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 업권 전체 2016년 상반기 기준 퇴직연금상품 통합정보를 8월 1일부터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퇴직연금 수익률·상품보수 등 금융상품 정보는 각 금융회사 및 업권별로 공..

Date 2016.08.12  by 관리자

“40대~50대 주부, 생계 위한 취업 증가”

“40대~50대 주부, 생계 위한 취업 증가”- 비정규직의 저임금 일자리가 대부분, ‘양질의 일자리’ 없어 일자리 선택 폭 좁아 ‘늦깎이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4050 주부가 급증하는 추세다.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최근 자사 사이트를 통해 취업활동을 한 기혼여성 신규 이력서 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2016년 1월~6월) 새로 취업시장에 유입된 기혼여..

Date 2016.08.12  by 관리자

“직장인 60%, 휴가 후유증으로 힘들다”

“직장인 60%, 휴가 후유증으로 힘들다”- 후유증 극복방법 1위는 ‘충분한 휴식’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위해 휴가를 떠나지만, 복귀 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직장인이 많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휴가를 다녀온 뒤 더 힘들어지는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556명을 대상으로 ‘휴가 후유증 ..

Date 2016.08.12  by 관리자

“직장인 10명 중 4명, 사내 언어폭력에 무감각!”

“직장인 10명 중 4명, 사내 언어폭력에 무감각!”- ‘62%, 언어폭력 당한 경험 있어’ 회사 내에서 욕설, 막말 등이 난무하다 보니,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사내 언어폭력에 무감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05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언어폭력에 무감각해지고 있음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44.3%가 ‘..

Date 2016.08.11  by 관리자

7월 고용률 61.2%, 실업률 3.5%

8월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660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만 8천명 증가하였다. 고용률은 61.2%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하였고,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6.7%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하였다. 실업률은 3.5%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하였다. 취업자 동향을 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의 증가폭이 확대되고, 도매및소매업 감소폭..

Date 2016.08.11  by 관리자

권익위, 복직한 공익신고자에게 또 징계한 KT에 징계 취소 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KT가 제주7대경관 선정 전화투표 부정의혹을 신고했던 공익신고자에게 내린 감봉 1개월의 재징계조치의 취소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KT는 지난 3월 권익위의 해임처분 취소 요구 등 보호조치 결정이 법원 판결로 확정되어 복직한 공익신고자 이모 씨에게 해임처분 당시와 동일한 사유인 무단결근 등을 이유로 다시 감봉 1개월..

Date 2016.08.10  by 관리자

“구직자 74%, 면접 중 불쾌했던 경험 있다!”

구직자 10명 중 7명은 면접 진행 과정이나 면접관의 태도 등에서 불쾌한 감정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948명을 대상으로 ‘면접 중 불쾌했던 경험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3.5%가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이 78.9%로 ‘남성’(68.9%)보다 불쾌했던 경험이 더 많았다.면접에서..

Date 2016.08.10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