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구직자, 정말 궁금한 것은 '연봉 보다 복지?'

구직자, 정말 궁금한 것은 '연봉 보다 복지?'
- 구직자 37.6% '인수인계 받으면서 회사에 실망'

 

구직자들이 취업을 결정하기에 앞서 가장 알고 싶어하는 정보는 연봉이 아닌 복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정규직 및 아르바이트 구직자 2,984명을 대상으로 ‘정말 궁금한 채용정보’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직자들에게 취업을 결정하기 전에 가장 알고 싶은 정보(*복수응답, 이하 응답률)를 꼽게 한 결과 ▲연봉 및 급여 수준(48.3%)을 10%P 이상의 격차로 따돌리고 ▲복지혜택 및 복리후생(59.0%)이 1위에 올랐다. 이어 ▲조직문화 및 분위기(47.3%), ▲직원 만족도, 기 근무자들의 평가(44.5%), ▲이직률 및 재직기간(17.7%) 등 전반적인 근무환경에 대한 정보를 주로 알고 싶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합격자 스펙(19.6%)과 ▲채용전형별 준비 요건(14.1%) 등의 취업준비를 위한 정보가 궁금하다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구직자들은 기업들이 제공하는 채용정보가 충분히 구체적이지 않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기도 했다. 정규직 구직자의 73.6%, 알바 구직자의 66.8%가 ‘기업들의 채용정보가 충분할 정도로 구체적이지는 않다’고 답한 것.

구직자들이 가장 구체적이지 못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직무 및 업무 내용으로 정규직 구직자의 41.9%, 알바 구직자의 54.2%가 선택했다. 2위는 ▲연봉 및 급여 수준이 차지했는데 알바 구직자(25.7%)에 비해 정규직 구직자(39.4%)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밖에 ▲자격요건(6.6%), ▲복지제도(5.8%), ▲기업정보(5.5%) 등도 구직자들이 충분치 못하다고 느끼는 채용정보 항목으로 조사됐다.

한편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최종 합격 후 입사한 회사에 ‘실망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 같은 응답은 알바 구직자(60.0%)보다 정규직 구직자(75.8%)에서 높게 나타났다.

구직자들은 언제 처음으로 회사에 실망할까? 설문결과에 따르면 ▲업무 인수인계 받으면서 처음으로 실망했다는 응답이 37.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입사 후 한달 내(22.3%), ▲출근하고 바로(21.2%), ▲첫 월급 받은 뒤에(12.8%) 등 상당수의 구직자가 입사 한달 전후로 회사에 대한 실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구직자 실망 이유 1위, '예상과는 다른 근무환경(64.0%)'

구직자들이 회사에 실망스럽다고 느꼈던 이유(*복수응답, 이하 응답률)를 물은 결과 ▲예상과는 다른 근무환경(64.0%)이 단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어떻게 버티나 싶은 근무강도(32.6%)가, 3위는 ▲공고 및 약속과는 다른 직무/업무 배치(31.9%), 4위는 ▲받고 보니 형편 없었던 급여(30.1%)가 각각 차지했다. ▲ 생각과 달리 기대에 못 미치는 조직문화(24.9%)나 ▲사전에 들은 바 없는 대우(19.7%), ▲알고 보니 저조한 실적과 재무구조(17.9%) 등도 구직자들이 회사에 실망하게 되는 주요 이유였다.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 이재학 소장은 “최근 구직자들이 입사지원 시 연봉뿐만 아니라 지원기업의 조직문화나 복리후생 등을 중요시 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면서, “단순한 모집요강만 등록된 채용정보 보다는 재직자들이 직접 밝히는 기업문화나 직무 관련 인터뷰 컨텐츠 등이 수록된 채용정보에 대한 구직자들의 선호도가 훨씬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발행처 : 잡코리아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9-02

조회수1,207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서울시, 감정노동자 인권향상 캠페인 실시

서울시, 감정노동자 인권향상 캠페인 실시- 11일(수) 청계광장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수요일 서울전역서 개최 서울시가 감정노동자의 근로환경개선과 인격권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11일(수)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수요일, 서울 전역에서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캠페인’을 추..

Date 2016.05.11  by 관리자

안전보건공단-산업인력공단,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예방 업..

안전보건공단-산업인력공단,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예방 업무협약- 입국 전 및 입국 후 체계적 안전보건교육 협력 등 안전보건공단과 산업인력공단이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뜻을 모았다.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박영범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5.10(화) 울산 중구에 소재한 산업인력공단에서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예방교육 내실화’를 주요 내용으로..

Date 2016.05.11  by 관리자

서울시, 전국 최초 15개 기관에 '근로자이사제' 도입

서울시, 전국 최초 15개 기관에 `근로자이사제` 도입- 서울메트로 등 15개 공사·공단·출연기관별 1~2명 비상임 근로자이사 임명 서울시가 근로자를 대표하는 1~2명이 이사회에 참여하는 ‘근로자이사제’를 서울메트로 등 15개 공사·공단·출연기관에 국내 최초로 도입, 경영 패러다임을 대립과 갈등을 넘어 소통을 통한 상생과 협력으로 전환한다. 박원순 시장은 2014년 11월 발..

Date 2016.05.11  by 관리자

서울시, 5월부터 신규인력 채용기업에 인건비 지원

서울시, 5월부터 신규인력 채용기업에 인건비 지원- 신규인력 3개월 이상 고용 유지시 인건비 최대 75%까지 지원 서울시가 신규 근로자를 고용해 지역내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대해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고용창출지원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 서울산업진흥원이 업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신규로 채용한 근로자의..

Date 2016.05.10  by 관리자

직장인 10명중 4명꼴 건보료 폭탄 맞고도 산정기준 몰라

직장인 10명중 4명꼴 건보료 폭탄 맞고도 산정기준 몰라- 지난달 급여액에서 건보료 늘어난 직장인 36%, 이들 평균 추가납부액은 120,200원 지난달 20일 건강보험공단은 4월 월급일 기준 건보료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직장인은 전체의 60%가 넘는 827만명에 이르고, 이들 평균 13만 3,000원을 더 낼 것이라 내다본 바 있다. 지난해 대비 올해 변동된 보수액에 맞춰 건보료도 달라지게..

Date 2016.05.10  by 관리자

2016 진로직업박람회, 5.11~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2016 진로직업박람회, 5.11~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200여 기업 현장채용관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부산시(시장 서병수)와 함께 5월 11일(수)~12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2016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국민든든! 희망 일자리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박람회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6여개 유관기관과 2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구직자..

Date 2016.05.10  by 관리자

서울시, 안정적 일자리 제공 사회적기업 최대 5년간 지원

서울시, 안정적 일자리 제공 사회적기업 최대 5년간 지원- 기업당 최저임금인건비+사회보험료 일부(137만 7천원), 최대 50명에 연차별 차등지원 서울시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사업내용의 우수성 ▲사업주체의 견실성 ▲지속적 고용창출 가능성 등을..

Date 2016.05.09  by 관리자

안전보건공단, 한국형 ‘기업 건강증진지수’ 개발·보급

안전보건공단, 한국형 ‘기업 건강증진지수’ 개발·보급- ‘사업장 건강 위험도’및‘건강증진 활동방향’제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사업장의 건강증진 활동수준과 취약분야를 쉽게 알 수 있는「기업 건강증진지수」를 개발·보급한다. 「기업 건강증진지수」는 사업장 스스로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취약부분을 보완해 효율적인 건강증진활동을 할 수 있도록 ..

Date 2016.05.09  by 관리자

취업규칙 변경 및 임금피크제 도입 컨설팅

<취업규칙 변경 및 임금피크제 도입 컨설팅>2017년 1월 1일 부터는 상시 근로자수 300명 미만 사업장에도 정년 60세가 의무화됩니다.   이에 따라 개별 기업에서는 임금피크제 도입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금년도가 취업규칙 변경 및 임금피크제 도입의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HR인사노무컨설팅은 정년 60세 및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n..

Date 2016.05.04  by 관리자

고용부, 전자근로계약서 도입·확산 추진

고용부, 전자근로계약서 도입·확산 추진- 스마트폰과 PC를 통한 전자근로계약서 보급·확산 추진 앞으로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근로계약서를 종이 문서 없이도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근로계약서를 쉽고 편리하게 체결할 수 있게 된다.고용노동부는 그간 기초고용질서 확립 차원에서 ‘표준근로계약서’를 제작·보급하는 등 노력해왔으나, 서면체결의 번거로움 등으로 당사..

Date 2016.05.04  by 관리자

서울시, 노동상담 2천 2백건 분석…3명 중 1명 임금체불 문제

서울시, 노동상담 2천 2백건 분석…3명 중 1명 임금체불 문제- 지난해 서울노동권익센터서 진행한 취약계층 무료노동상담 분석 결과 발표 - 임금체불 778건(35.7%), 징계·해고 419건(19.2%), 퇴직금(19.1%)순- 10인 미만·50대 중고령·단순노무직 상담이 대부분, 취약계층 노동침해 심각- 지난해 노동권익센터, 노동복지센터,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서 1만여건 무료상담실시- 올해는 변..

Date 2016.05.04  by 관리자

고용부, 5월부터 중소·중견기업 대상 능력중심 인력운영 컨..

고용노동부는 5.3(화), 전국 8개 권역에서 활동 중인 능력중심인력운영 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금번 워크숍은 3월 이후 활동 중인 능력중심인력운영 지원단의 활동을 점검하고, 권역별로 발굴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체계적 현장 확산을 뒷받침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능력중심인력운영 필요성과 과제(정지원 고용부 근로기준정책관), ▲능력..

Date 2016.05.04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