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서울시,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무료 노무상담

서울시,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무료 노무상담
-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 매주 목요일 17시~20시, 신길역 등 4개역 순회 진행

 

- 센터 상근 공인노무사,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권 상담과 노동권 전반상담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가 매주 목요일마다 삼각지역 등 서울 지하철 4개역을 돌아가며 공인노무사 ‘무료 노동법률 상담’을 실시, 직장맘·직장대디들의 고충 해결에 나선다. 또한 직장맘·직장대디들의 고충 해결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 매주 목요일 삼각지역, 공덕역 등 지하철 4개역에서 무료 노동법률 상담

지난 7월 20일에 개소한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가 매주 목요일마다 지하철 4개역에서 ‘무료 노동법률 상담’을 실시한다. 첫 주에는 삼각지역(4·6호선), 둘째 주 가산디지털단지역(1·7호선), 셋째 주 공덕역(5·6호선), 넷째 주에는 신길역(1·5호선)에서 센터 상근 공인노무사들이 직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근로자들이 퇴근길에 이용할 수 있도록 오후 5시에서 8시까지 진행한다.

상담 분야는 직장맘들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권 보호가 주요 영역이며,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일반적인 노동권 전반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노동법률 상담뿐만 아니라 보육이나 가족돌봄 등 가족 관계에서의 고충, 심리·정서적 문제나 경력 개발 등의 개인적 고충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에 대한 연계 정보를 제공한다. 직장맘지원센터 상담의 강점인 밀착 상담코칭을 현장에서도 활용하여, 현장에서의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고충 해결이 이루어질 때까지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에서 직장맘, 직장대디들을 위해 제작한 안내서 ‘출산휴가, 육아휴직 맘mom 편히 쓰세요’와 센터 홍보 리플렛 등을 현장에서 배포해 직장맘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민대숙 센터장은 “지하철 현장 상담이 직접적인 전문가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한다는 장점뿐만이 아니라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가 시민들의 생활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측면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꾸준히 진행하며 직장맘·직장대디들과의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장맘 고충 해결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9월말부터 실시

또한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에서는 직장맘들이 단순히 상담코칭을 받으며 당면한 문제에 대응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예방·해결하며, 근로자로서 또한 부모로서 역량을 강화해 나가도록 9월 말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근로자의 권리와 직접 관련된 프로그램으로는, 9월 29일에 열리는 ‘직장인이 알아야 할 노동법 교육’과 10월 6일에 열리는 ‘엄마, 아빠가 알아야 할 노동법 교육’이 있다. ‘직장인이 알아야 할 노동법 교육’은 근로계약서를 살펴보며 자신의 근로조건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며 ‘엄마, 아빠가 알아야 할 노동법 교육’은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 관련 법률 교육이다. 또한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금천직장맘지원센터의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10월 5일부터 시작해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직장맘 갈등관리 교육’과 10월 15일부터 2회 진행되는 ‘맞벌이 부모-자녀를 위한 놀이코칭’을 진행한다. ‘갈등관리 교육’은 직장과 가족 내에서 겪는 갈등에 대처하고 협상하는 법 등을 다루며, ‘놀이코칭’은 영유아 자녀와의 애착 강화를 위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더 자세한 교육 내용은 홈페이지(www.gworkingmom.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02-852-0102로도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노무사들이 직접 찾아가는 지하철 현장 노동법률상담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인 만큼 직장맘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며,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의 현장 밀착 상담과 역량 강화 교육이 직장맘의 일·가정 양립 실현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행처 : 서울시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9-19

조회수1,711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서울시, 감정노동자 인권향상 캠페인 실시

서울시, 감정노동자 인권향상 캠페인 실시- 11일(수) 청계광장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수요일 서울전역서 개최 서울시가 감정노동자의 근로환경개선과 인격권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11일(수)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수요일, 서울 전역에서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캠페인’을 추..

Date 2016.05.11  by 관리자

안전보건공단-산업인력공단,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예방 업..

안전보건공단-산업인력공단,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예방 업무협약- 입국 전 및 입국 후 체계적 안전보건교육 협력 등 안전보건공단과 산업인력공단이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뜻을 모았다.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박영범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5.10(화) 울산 중구에 소재한 산업인력공단에서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예방교육 내실화’를 주요 내용으로..

Date 2016.05.11  by 관리자

서울시, 전국 최초 15개 기관에 '근로자이사제' 도입

서울시, 전국 최초 15개 기관에 `근로자이사제` 도입- 서울메트로 등 15개 공사·공단·출연기관별 1~2명 비상임 근로자이사 임명 서울시가 근로자를 대표하는 1~2명이 이사회에 참여하는 ‘근로자이사제’를 서울메트로 등 15개 공사·공단·출연기관에 국내 최초로 도입, 경영 패러다임을 대립과 갈등을 넘어 소통을 통한 상생과 협력으로 전환한다. 박원순 시장은 2014년 11월 발..

Date 2016.05.11  by 관리자

서울시, 5월부터 신규인력 채용기업에 인건비 지원

서울시, 5월부터 신규인력 채용기업에 인건비 지원- 신규인력 3개월 이상 고용 유지시 인건비 최대 75%까지 지원 서울시가 신규 근로자를 고용해 지역내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대해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고용창출지원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 서울산업진흥원이 업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신규로 채용한 근로자의..

Date 2016.05.10  by 관리자

직장인 10명중 4명꼴 건보료 폭탄 맞고도 산정기준 몰라

직장인 10명중 4명꼴 건보료 폭탄 맞고도 산정기준 몰라- 지난달 급여액에서 건보료 늘어난 직장인 36%, 이들 평균 추가납부액은 120,200원 지난달 20일 건강보험공단은 4월 월급일 기준 건보료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직장인은 전체의 60%가 넘는 827만명에 이르고, 이들 평균 13만 3,000원을 더 낼 것이라 내다본 바 있다. 지난해 대비 올해 변동된 보수액에 맞춰 건보료도 달라지게..

Date 2016.05.10  by 관리자

2016 진로직업박람회, 5.11~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2016 진로직업박람회, 5.11~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200여 기업 현장채용관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부산시(시장 서병수)와 함께 5월 11일(수)~12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2016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국민든든! 희망 일자리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박람회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6여개 유관기관과 2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구직자..

Date 2016.05.10  by 관리자

서울시, 안정적 일자리 제공 사회적기업 최대 5년간 지원

서울시, 안정적 일자리 제공 사회적기업 최대 5년간 지원- 기업당 최저임금인건비+사회보험료 일부(137만 7천원), 최대 50명에 연차별 차등지원 서울시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사업내용의 우수성 ▲사업주체의 견실성 ▲지속적 고용창출 가능성 등을..

Date 2016.05.09  by 관리자

안전보건공단, 한국형 ‘기업 건강증진지수’ 개발·보급

안전보건공단, 한국형 ‘기업 건강증진지수’ 개발·보급- ‘사업장 건강 위험도’및‘건강증진 활동방향’제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사업장의 건강증진 활동수준과 취약분야를 쉽게 알 수 있는「기업 건강증진지수」를 개발·보급한다. 「기업 건강증진지수」는 사업장 스스로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취약부분을 보완해 효율적인 건강증진활동을 할 수 있도록 ..

Date 2016.05.09  by 관리자

취업규칙 변경 및 임금피크제 도입 컨설팅

<취업규칙 변경 및 임금피크제 도입 컨설팅>2017년 1월 1일 부터는 상시 근로자수 300명 미만 사업장에도 정년 60세가 의무화됩니다.   이에 따라 개별 기업에서는 임금피크제 도입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금년도가 취업규칙 변경 및 임금피크제 도입의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HR인사노무컨설팅은 정년 60세 및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n..

Date 2016.05.04  by 관리자

고용부, 전자근로계약서 도입·확산 추진

고용부, 전자근로계약서 도입·확산 추진- 스마트폰과 PC를 통한 전자근로계약서 보급·확산 추진 앞으로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근로계약서를 종이 문서 없이도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근로계약서를 쉽고 편리하게 체결할 수 있게 된다.고용노동부는 그간 기초고용질서 확립 차원에서 ‘표준근로계약서’를 제작·보급하는 등 노력해왔으나, 서면체결의 번거로움 등으로 당사..

Date 2016.05.04  by 관리자

서울시, 노동상담 2천 2백건 분석…3명 중 1명 임금체불 문제

서울시, 노동상담 2천 2백건 분석…3명 중 1명 임금체불 문제- 지난해 서울노동권익센터서 진행한 취약계층 무료노동상담 분석 결과 발표 - 임금체불 778건(35.7%), 징계·해고 419건(19.2%), 퇴직금(19.1%)순- 10인 미만·50대 중고령·단순노무직 상담이 대부분, 취약계층 노동침해 심각- 지난해 노동권익센터, 노동복지센터,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서 1만여건 무료상담실시- 올해는 변..

Date 2016.05.04  by 관리자

고용부, 5월부터 중소·중견기업 대상 능력중심 인력운영 컨..

고용노동부는 5.3(화), 전국 8개 권역에서 활동 중인 능력중심인력운영 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금번 워크숍은 3월 이후 활동 중인 능력중심인력운영 지원단의 활동을 점검하고, 권역별로 발굴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체계적 현장 확산을 뒷받침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능력중심인력운영 필요성과 과제(정지원 고용부 근로기준정책관), ▲능력..

Date 2016.05.04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