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2015년 보수 변동에 따른 직장인 건강보험료 정산 실시

2015년 보수 변동에 따른 직장인 건강보험료 정산 실시
- ▲258만명 보험료 환급, ▲827만명 보험료 납부, ▲최대 10회 분할납부 가능

 

이번 달(4월)에 부과되는 직장인 건강보험료에는 작년에 반영되지 않은 ’14년 대비 ’15년 보수 변동내역이 반영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공단”)은 2015년 보수변동에 따른 보험료 정산 금액을 확정하고 20일 각 사업장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4년 보다 ‘15년 보수가 줄어든 직장인은 작년에 덜 내야했으나 더 낸 보험료를 환급받고, 보수가 오른 직장인은 작년에 더 내야했으나 덜 낸 보험료를 납부하게 된다.

- 258만명은 더 낸 보험료 환급, 827만명은 덜 낸 보험료 납부

‘15년도분 건강보험료 정산 결과, 직장가입자 1,340만명 중 1,085만명에게 1조 8,248억원의 정산보험료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년도분 정산액은 ‘14년도분(1조 5,671억원)보다 증가했는데, 이는 각 사업장에서 보수 변경을 신고한 결과, 보수가 증가한 근로자 수가 예년에 비해 늘어난 것이 주요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보수가 줄어 든 근로자 258만명은 근로자와 사용자 각각 1인당 평균 7.25만원을 돌려받고, 보수가 늘어난 근로자 827만명은 근로자와 사용자 각각 1인당 평균 13.3만원을 내야하며, 보수변동이 없는 255만명은 정산 보험료가 없다. 

- 정산보험료는 5월 10일까지 납부, 최대 10회 분할납부 가능

이번에 환급받거나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는 4월분 보험료와 함께 4월 25일경에 고지되며, 5월 10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보수 감소로 정산된 보험료를 환급받는 근로자의 경우, 4월분 보험료에서 환급분만큼 뺀 금액만 납부하면 된다. 

가입자가 내야 하는 정산보험료가 4월분 보험료보다 많은 경우, 분할납부를 신청하면 최대 10회까지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다. 분할납부 희망 근로자는 사업장 정산 담당자에게 분할납부를 신청하고 사업장에서 분할납부 신청서를 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 보수 변경 즉시 신고 시, 정산보험료 부담 줄일 수 있어

보수가 변경될 때마다, 보수 변경사항을 공단에 즉시 신고하는 경우 보수 변동에 따른 보험료가 당해연도에 즉시 반영되어, 다음해 정산 보험료가 발생하게 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작년 하반기 사업장에서 자율적으로 보수 변경내역을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독려한 결과, 190만건의 보수변동 사항이 당월에 신고되어, 보수 변동에 따른 보험료 2,400억원이 ’15년도에 이미 반영되었다. 

올해부터는 상시 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장은 보수 변경내역을 공단에 즉시 신고하도록 의무화하여, ‘16년도분 보험료가 정산되는 내년부터는 근로자의 정산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정산보험료는 보수가 올랐을 때 더 냈어야 하는 금액이 그 당시에 신고되지 않아 올해 정산하여 내는 것으로, 보험료가 오르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면서, “작년에 건강보험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2016년 1월부터 100인 이상 사업장은 보수변동 사항을 당월에 즉각 반영하도록 의무화하였고 내년부터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하는 한편, “앞으로 보험료 정산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100인 이상 사업장의 보수변동 즉시 신고 의무화 등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이며, 사업장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발행처 : 보건복지부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4-20

조회수2,557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대기업 평균 근속연수 12년”

국내 대기업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12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015년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80개 기업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 SK에너지로 평균 21년을 근무하고 있었으며, ▲ 여천NCC가 19.8년으로 2..

Date 2016.04.15  by 관리자

안전보건공단-한국공인노무사회, 산재예방 협력

안전보건공단-한국공인노무사회, 산재예방 협력- 「산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업무협약 체결...안전보건 교육 및 미디어 지원 등 실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과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채호일)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뜻을 모았다.양 기관은 12일(화) 오후 2시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에서「산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하기..

Date 2016.04.15  by 관리자

노동개혁 현장실천 통해 임금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

노동개혁 현장실천 통해 임금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OECD 국가별 통계를 비교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최저임금과 사회보장지출이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의 임금격차는 여전히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특히 기업규모별 임금격차는 최근까지 계속 확대되고 있다. 한편, 소득격차..

Date 2016.04.14  by 관리자

능력중심사회 확산을 위해 직능원에 전문 지원센터 설치

능력중심사회 확산을 위해 직능원에 전문 지원센터 설치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11일 세종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인적자원개발위원회 지원센터』및『일학습병행제 성과관리 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을 지원하는 16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

Date 2016.04.14  by 관리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형 들어 보셨나요?

- NCS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8.4%)국가직무능력표준(NCS)은 학점이나 토익 등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을 바탕으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만든 직무역량 평가 기준이다. 즉,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표준화한 것이다. 정부는 올해..

Date 2016.04.14  by 관리자

여상철 대표 공인노무사 한국생산성본부 법정관리인·감사 ..

여상철 대표 공인노무사,  한국생산성본부 법정관리인 감사양성과정의 노동법 강의는 5월 9일 18:30~21:30 (47기), 6월 9일 18:30~21:30(48기)에 예정되어 있으며,기업구조조정과 관련한 노동법률문제와 체당금 등 임금·퇴직급여채권 보호를 비롯한 법정관리인이 알아야할 노동법 실무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교육목적 -부실기업의 회생을 ..

Date 2016.04.12  by 관리자

서울시 공사장 등 주요사업장 220개소 근로환경 컨설팅

서울시 공사장 등 주요사업장 220개소 근로환경 컨설팅- 6월까지 220여개 시 발주 공사장, 용역업체, 민간위탁업체 대상 진행 - 공인노무사로 구성된 ‘시민명예옴부즈만’이 현장 직접 방문, 사용자-근로자 면담- 시. “사람 중심 근로환경 조성하고 모범적 사용자로서 서울시 역할 강화”서울시가 시가 직접 발주한 공사장과 용역업체, 민간위탁업체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

Date 2016.04.12  by 관리자

중앙행심위, “근로자 안 쓰고 직접 공사했다면 고용보험료 ..

중앙행심위, “근로자 안 쓰고 직접 공사했다면 고용보험료 안 내도 돼”- “근로자 고용했다고 전제하고 보험료 부과한 근로복지공단의 처분은 부당”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실제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고 건축주가 직접 한 공사에 고용·산재보험료를 부과한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의 처분은 위법·부당하다고 재..

Date 2016.04.11  by 관리자

코리아텍 ‘NCS 활용연수’ 1만 5천명 대상 교육

코리아텍 ‘NCS 활용연수’ 1만 5천명 대상 교육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정진은)은 4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전국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 및 행정담당자, 직업능력개발관련분야 종사자, 기업체 HRD담당자 등 1만 5천 명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연수’를 실시한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전국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

Date 2016.04.11  by 관리자

노동개혁 현장실천 통해 임금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

노동개혁 현장실천 통해 임금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OECD 국가별 통계를 비교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최저임금과 사회보장지출이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의 임금격차는 여전히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특히 기업규모별 임금격차는 최근까지 계속 확대되고 있다. 한편, 소득격차..

Date 2016.04.11  by 관리자

공정인사 지침! 기업 인력운영에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공정인사 지침! 기업 인력운영에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경기권역 능력중심인력운영지원단 방문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경기권역 능력중심인력운영 지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인베니아(주), IBK 투자증권 등 선도기업 사례를 듣고 확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선제적으로 공정인사 지침의 내용과 같이 인력운영 방식을 개편한 사례가 발..

Date 2016.04.11  by 관리자

「고령자 퇴직공제금 수급권 찾아주기!」4월부터 연중 실시

「고령자 퇴직공제금 수급권 찾아주기!」4월부터 연중 실시- 퇴직공제금 청구가능자 75,075명에게 공제부금 1,246억원 지급 예정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 “공제회”)는 퇴직공제금 청구자격을 충족한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 수급권을 찾아주기 위한 사업을 올해 4월부터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제회는「건설근로자의 고..

Date 2016.04.07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