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상담전화

031-913-969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00 ~ 오후 6:00

FAX 031-913-9698

무료상담신청

- -
  

[자세히보기]

올바른 일경험 제도 정착과 건강한 일터 조성, “호텔업계”가 앞장선다!

올바른 일경험 제도 정착과 건강한 일터 조성, “호텔업계”가 앞장선다!
「고용노동부-호텔업계 MOU 체결」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4.19.(화) 노동개혁 현장실천의 일환으로 07:30, 롯데호텔(피콕스위트)에서 호텔업계 주요 기업과 함께 올바른 일경험 제도 정착 및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청년들의 열정이 존중되고, 능력중심 인력운영 확산, 안전이 확보된 안심 일터 조성을 위하여 호텔 업계가 선도적 노력을 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2.1. 「일경험 수련생에 대한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고용노동부가 주요 업계와 처음으로 자율적 준수, 인식 확산을 위해 체결되는 것이다.

이 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① 청년들이 올바른 일 경험을 위해 원하는 일자리는 얻을 수 있도록 「일경험 수련생에 대한 법적 지위 판단과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준수 및 지원
     * 주요 내용(2.1. 발표): ▴6개월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일경험 수련생 모집 ▴주 40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수련, 연장·야간·휴일 수련 금지 ▴식비, 교통비 등 지원 ▴담당자를 지정하고 일경험 수련생을 관리 
 
② 최저임금, 서면근로계약, 임금체불 예방 등 기초고용질서 확립

③ 노사간 협의를 통해 채용-평가-보상-능력개발-배치전환-퇴직관리 등 인력 운영 전반에 「공정인사 지침」에 따른 능력중심의 인력운영 관행 정착
 
④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
 
⑤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용 등 일․가정 양립 고용문화 확산
 
⑥ 실무형 인재양성 및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일학습병행제 적극 도입 등이다.

 이기권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호텔업종은 청년들의 관심과 선호도가 높고 고용을 많이 창출하는 업종일 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서비스 품질이 곧 기업의 경쟁력 결정의 핵심 요소”라면서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기술의 변화 등에 따른 불확실한 노동시장에서 호텔 업계가 청년들이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올바른 직업관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일경험 제도 및 능력중심 인력운영을 정착 시키고
 
상위 10% 고소득 임직원의 임금인상 자제와 이를 통한 청년고용 확대 및 비정규직·협력업체의 처우 개선에도 앞장서 다른 호텔과 업종의 변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호텔업계 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과의 협약 체결을 확산, 올바른 일경험제도 정착, 능력중심 인력 운영 관행을 산업현장에 뿌리내리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준수, 서면근로계약 체결 등 기초고용질서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하고(‘16년 8천개소), 「근로조건 자율개선사업」을 통하여 공인노무사 등 전문가로부터 인사․노무관리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업계의 자율적 개선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열정페이와 관련 현재 청소년 근로권익 센터(☎1644-3119, www.youthlabor.co.kr, 모바일 앱, 카카오톡 ID)을 통한 상담과 권리구제가 진행중이며 신원노출을 꺼리는 청년들을 위해 「근로감독 청원제도」를 활용하여 익명으로 피해사례를 접수받고 법 위반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을 특별 관리하여 하반기에 500개소에 대해 기획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기업 10곳 중 7곳, 저성과자 해고 지침 찬성”

지난 1월, 고용노동부가 성과가 낮거나 업무에 적응하지 못한 직원이 재교육 등을 통해서도 개선이 없을 경우 해고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일반해고 지침’을 발표한 이후 ‘쉬운 해고’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7곳은 이 지침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1,110개사를 대상으로 ‘저성과자 일반해고 지침 시..

Date 2016.08.19  by 관리자

중기 10곳 중 3곳 “하반기에 신입직 채용한다”

중기 10곳 중 3곳 “하반기에 신입직 채용한다”- 중기 신입직 채용 시 `직무경험`과 `전공자` 가장 우대하반기에 대졸 신입직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이 10개사 중 3곳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원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하반기 대졸 신입직 채용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 기업 416개사 중 하반기에 대졸 신입직을 채용하는 기업이 34.1%..

Date 2016.08.19  by 관리자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7월까지 610명 취업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7월까지 610명 취업- 4월부터 7회 개최, 구직신청자는 2,414명, 4명 중 1명이 취업성공 - 구인기업 384곳 참여, 중소기업이 가장 많고 업종은 서비스업·제조업이 다수- 사전매칭과 일대일 멘토링으로 취업률 높여, 1대 1 사후관리도 실시- 25일(목) 성동구청서 개최, 9월~10월에도 금천, 서초에서 진행서울시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7차례에 걸쳐 ..

Date 2016.08.19  by 관리자

납품대금, 생산제품 빼돌리고 도주한 임금체불 사업주 구속

납품대금, 생산제품 빼돌리고 도주한 임금체불 사업주 구속- 근로자 79명의 임금등 금품 8억9천만원 체불 8.12.(금)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최기동)은 근로자의 임금, 퇴직금 등 8억9천5백만원을 체불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테크(경북 경산 소재) 대표 이모씨(남, 56세)를 근로기준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구속된 이씨는 회사경영이 어려워지자 원청업체에서 지급..

Date 2016.08.19  by 관리자

NCS기반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합격자 221명 발표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12일(금)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합격자 221명을 발표했다.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과정평가형 자격 외부평가에는 광주공업고, 한국디지털직업전문학교 등 24개 교육·훈련기관에서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등 11개 종목에 420명이 응시하였으며, 최종 합격률은 52.6%로, 지난 해 29.3% 보다 23.3%p 상승하였다. 이 같은 ..

Date 2016.08.12  by 관리자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금융상품 통합정보 공시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금융상품 통합정보 공시- 업권 통합 914개 퇴직연금 금융상품 수익률·위험지표 통합비교 가능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은행·자산운용사·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 업권 전체 2016년 상반기 기준 퇴직연금상품 통합정보를 8월 1일부터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퇴직연금 수익률·상품보수 등 금융상품 정보는 각 금융회사 및 업권별로 공..

Date 2016.08.12  by 관리자

“40대~50대 주부, 생계 위한 취업 증가”

“40대~50대 주부, 생계 위한 취업 증가”- 비정규직의 저임금 일자리가 대부분, ‘양질의 일자리’ 없어 일자리 선택 폭 좁아 ‘늦깎이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4050 주부가 급증하는 추세다.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최근 자사 사이트를 통해 취업활동을 한 기혼여성 신규 이력서 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2016년 1월~6월) 새로 취업시장에 유입된 기혼여..

Date 2016.08.12  by 관리자

“직장인 60%, 휴가 후유증으로 힘들다”

“직장인 60%, 휴가 후유증으로 힘들다”- 후유증 극복방법 1위는 ‘충분한 휴식’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위해 휴가를 떠나지만, 복귀 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직장인이 많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휴가를 다녀온 뒤 더 힘들어지는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556명을 대상으로 ‘휴가 후유증 ..

Date 2016.08.12  by 관리자

“직장인 10명 중 4명, 사내 언어폭력에 무감각!”

“직장인 10명 중 4명, 사내 언어폭력에 무감각!”- ‘62%, 언어폭력 당한 경험 있어’ 회사 내에서 욕설, 막말 등이 난무하다 보니,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사내 언어폭력에 무감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05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언어폭력에 무감각해지고 있음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44.3%가 ‘..

Date 2016.08.11  by 관리자

7월 고용률 61.2%, 실업률 3.5%

8월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660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9만 8천명 증가하였다. 고용률은 61.2%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하였고,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6.7%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하였다. 실업률은 3.5%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하였다. 취업자 동향을 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의 증가폭이 확대되고, 도매및소매업 감소폭..

Date 2016.08.11  by 관리자

권익위, 복직한 공익신고자에게 또 징계한 KT에 징계 취소 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KT가 제주7대경관 선정 전화투표 부정의혹을 신고했던 공익신고자에게 내린 감봉 1개월의 재징계조치의 취소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KT는 지난 3월 권익위의 해임처분 취소 요구 등 보호조치 결정이 법원 판결로 확정되어 복직한 공익신고자 이모 씨에게 해임처분 당시와 동일한 사유인 무단결근 등을 이유로 다시 감봉 1개월..

Date 2016.08.10  by 관리자

“구직자 74%, 면접 중 불쾌했던 경험 있다!”

구직자 10명 중 7명은 면접 진행 과정이나 면접관의 태도 등에서 불쾌한 감정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948명을 대상으로 ‘면접 중 불쾌했던 경험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3.5%가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이 78.9%로 ‘남성’(68.9%)보다 불쾌했던 경험이 더 많았다.면접에서..

Date 2016.08.10  by 관리자